조세호씨 이번에 잘 끊으신것 같아요. 제가 피하겠다는데, 왜… 라고 말하면서 톰하디 이야기로 화제전환! 티키타카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유재석씨나 강지영씨처럼 비맞으면서 걸음을 멈추지 않을순 없다고 생각해요. 그 생각을 강요할 순 없죠. 강요하는 순간 가스라이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분야건 자신의 주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보여요.
저도 당시 안경 이슈(?)로 강지영 아나운서를 기억하게 됐습니다. 웃기죠 안경 하나 썼다고 파격을 저지르고 나온 것처럼 기사가 나고, 이슈가 됐던 그 환경 자체가. 강지영 아나운서의 행동으로 그 다음 후배들은 안경을 쓰는 게 조금이나마 덜 눈치보이고 자연스러운 일이 됐을 겁니다. 실제로 이후에 안경 쓴 여성 아나운서를 종종 볼 수 있게 되더라고요. 불필요한 관습이나 금기에 의문을 갖고, 직접 행동으로 시도하고 깨트려보이는 그 행보가 참 멋져서 기억하게 됐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다양한 방송 많이 보여주세요!
이 영상보시는분들 그냥 재미로 끝나지 마시고 성공하고싶은분들은 지영님이 얘기한 방법 반드시 연구해보시기바랍니다. 내가 어떤분야에 전문가가 되는데 여러방법이 있지만 그분야의 top을 롤모델로 삼아 처음부터 끝까지 뜯어보고 분석하는거 진짜 엄청난 효과와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자본투자자로서 상위 10%의 삶을 살고있는데 이렇게 되기까기 어떤게 가장 영향이 컸냐고 물어보면 그냥 저방법 하나였습니다. 사짜들말고 진짜 부자들을 모두 샅샅이 분석하고 공부하면서 내것으로만들고부터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어떤분야든 목표가 있는분들은 정말 꼭 해보시길...
@@박수민-p4m 세상에 다 공개되어있습니다. 진짜 좋은세상에 태어나신거에요. 본인이 관심만 있으면 유튜브든 책이든 블로그든 얼마든지 찾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세상에 살면서도 대부분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팩트. 학생인데 벌써부터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참 기특하네요. 인생을 조금더 산사람으로서 경제관점으로 주제넘게 조언하나드리자면, 지금 국영수나 입시공부에 올인하시겠지만 대학에 들어가면 학업만하지말고 반드시 돈(자본시장) 공부를 병행하세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어렸을때 오로지 국영수만 가르치고 그누구도 경제나 돈에대한 기초나 원리를 가르치지는 않죠. 왜 이런 얘기를하냐면, 학생이 대졸까지 16년간 피터지게 학업에 올인해 사회나가면 1년에 끽해야 300~400벌지요? 자본투자를 제대로 공부하고 자본소득으로 버는 사람들은 장담컨대 월급은 용돈으로 쓰게될정도로 버는속도와 부의크기가 넘사벽입니다. 주식도 다들 도박이나 투기라고 착각하는데 절대 그렇지않아요. 자본시장의 원리를 공부하고 이해하면 투기가 아닌 투자로 얼마든지 넘사벽으로 자산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그게 쉽냐라고 다들 반문하지만 반대로 아무도 가르치지도 배운적도 배우려고도 하지 않잖아요. 대부분 사람들은 그거를 생각을 안하죠. 그래서 부동산은 운으로 주식은 도박으로 생각하는거에요. 공부를 해보면 그렇지 않고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앞으로 장래가 촉망한 학생인데 학업도 좋지만 반드시 자본공부를 해서 미래에 큰 자산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박수민-p4m 댓글을 썼는데 지워졌네요. 경제적인 성공에 관련된 거라면 이미 세상에 다 공개되어있습니다. 정말 좋은 세상에 태어나신거에요. 유튜브든 블로그든 책이든 등등 본인이 관심만 있으면 얼마든지요. 고3학생인데 꿈에 대한 고민과 이렇게 댓글까지 다는게 참 기특하네요. 경제관련해 주제넘게 조금 더 조언하자면, 지금 국영수 등 입시공부 열심히 하고 계실텐데, 대학에 들어가시면 경제, 돈(자본시장) 공부도 반드시 꾸준히 하세요. 우리나라는 어려서부터 국영수만 죽어라 가르치지 그 누구도 경제와 돈공부는 가르치지도 배우지도 못하죠. 대졸까지 16년간 피터지게 공부해 회사들어가면 300~400벌고 근로소득이 주라고 생각하는데 자본을 공부한 사람들에게 자본소득은 근로소득과는 비교가 되지않을만큼 넘사벽의 자산을 쌓아 올립니다. 그게 쉽냐라고 다들 얘기하지만 반대로 아무도 가르치지도 배우지도 공부하지도 안잖아요. 자본공부를 한사람들에게는 부동산투자가 운이 아니고 주식투자가 도박이 될 수 없고 말그대로 투자가 됩니다. 돈을 벌고 싶으면 반드시 자본공부를 해야합니다. 자본투자는 쪽박날수도 있지않냐라고 하는데 공부를 제대로 하면 절대로 그런일 일어나지 않습니다. 방법이 있고 해보면 압니다. 성공을 빕니다.
@@박수민-p4m 투자도 기본은 근로소득으로 발생한 자본을 가지고 투자합니다. 사업 생각이 없으시고 직장다니실꺼면 좋은 직장구하셔서 꾸준히 저축하고 저축할때 경제책이랑 유튜브보면서 사짜들 걸러내고 찐인분들 팔로우하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전 강의랑 책 둘다 하면서 좀 의지가 약해진다 싶으면 오프라인 강의 돈내고 가서 다시 의지불태우웠습니다. 이거 무한반복중 - 27살에 수도권 자가 마련하고 꾸준히 주식투자하고있는 지나가던 28살 나그네가.... /사실 투자판에 있다보면 투자보단 사업으로 돈버는게 정설이긴함(근로소득을 높이는게 유리 )
안경은 고사하고 얼마전까지 운동장도 남자들이 독점하고 있던 한국이였지요 골대녀 보며 이제 우리의 딸들이 드디어 남성성에 점령당했던 운동장을 되찾아온는구나라는 생각에 눈물만 줄줄 흐르더라구요... 하나하나 되찾아야지요 우선은 이번 선거부터 여성을 위하는 민주당으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고 당당히 말했던 그때가 벌써 사무치게 그립네요...
맞는 말 입니다. 50년 세월 살아 보니 내가 원하는 곳에서 악착 같이 버티며 얕은 뿌리라도 내려야 깊은 뿌리도 내릴수 있습니다. 버티지 못 하고 바람에 흩 날리면 시들어 죽거나 어딘지 모를 곳을 떠 다니다 원하지 않는 곳에 잡혀 뿌리를 내려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사람은 잘못 뿌리 내리면 그 곳을 떠나기가 매우 어려우니 원하는 곳을 찾았다면 덩쿨로 돌을 감던 나무를 감던 그 곳에서 버티며 뿌리를 내리세요.
집단 내에서 선을 지켜서 자기 소신껏 할거 하는거 참 쉽지 않은데 너무 멋지네요. 안경도 공감하는데 학생 수험생들 제외하고는 안경쓴 여자분들이 거의 안보입니다. 여자들이 화장 지워지고 묻는것 때문에 안경 포기하고 라식라섹 하는경우도 많은데 안경낀 남자들은 정말 흔하게 많이 보이죠. 여자들도 외모에 대한 억압과 위축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줄어들어서 남자들처럼 말 그대로 자기 개인 취향이나 선호로만 안경도 끼다가 렌즈도 끼다가 눈이 많이 안좋으면 라식 라섹 할수도 있고 그러면 좋겠네요.
안경쓰나 안쓰나 형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이 지긋한 어른들 빼고는 아무도 별 신경 안쓰는 시대가 된겁니다. 티비에 정보전달하는 아나운서가 머리 빡빡 밀고 나오는것도 아니고 눈이 안좋아 안경쓰는건 자연스러운 시대 흐름이죠. 조금 있으면 모델, 헬스 대회 선수들도 다 안경쓰고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