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이였다면 윌이 죽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군대갔다 온 사람은 다 알 것이다. 군인은 훈련받은 대로 몸이 기억하는 대로 행동한 것을....... 마찬가지로 윌은 그냥 자신의 부대에서 훈련받은 대로 몸이기억하는 대로 행동했을 뿐이다. 우리 예비군이 무서운 이유다. 또한 부대마다 해야할 임무가 다르고 그에 따라 작전도 다르다.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윌은 실전에 참전해서 살아 돌아왔고 훈장까지 받고 강철부대에 출연하고 있다는 것. 이것이 모든 것을 증명한다. 윌이 실전이고 실전이 윌이다.
포인트맨이 맞는다는 가정으로 미는 작전도 많음. 군대보단 경찰기동대쪽 전술. 완전 방탄하고 맞더라도 죽을 확률보다 부상확률이 높음. 저렇게 들어가야하는 경우는 인질 잡고 농성 중인 집단 제압 할 때 첫 총격 이 후로 최단시간일수록 성공확률이 높기 때문에 포인트맨은 맞을 각오하고 공간잡으러 기동사격히면서 가야함. 그 외에도 강습작전 해서 밀어버리는 작전도 강습 후 시간이 지날수록 적군이 상황인지 후 지원군 몰려 와서 고립되서 몰살 될 수 있기때문에 목숨걸고 들어가는 작전도 있는거고. 실제 작전이라고 할 경우 적 입장에서 공격 당하는 걸 인지하고부터 얼마나 시간이 주어지느냐에 따라 공격부대가 불리해지는 경우가 많음. 선박 해상 작전 같은 경우는 사실은 일단 침투하면 지원군 걱정도 좀 덜하고 딱 한정 된 공간에서 정해진 인원이 싸우는거라 좀 더 침칙하게 은폐엄폐하며 포인트맨도 안 맞는걸 기본으로하는게 맞음. 이런 부분에서 네이비씰이랑 스와트나 그린베레 전술차이가 있는거죠.
군대보다는 경찰기동대쪽에 가깝다고 한 이유는 이쪽은 완전방탄에 풀셋 소총인에 상대쪽은 권총이나 구형소총 이런 셋팅이 된 작전지면 포인트맨을 아이언맨처럼 들이박는 전술이 가장 고효율이 맞죠. 상대도 최신 소총으로 무장한 경우랑(ㄹㅇ 군인 대 군인 전쟁) 같은 총이라도 느낌이 많이 다름. 권총따위.. 그런 개념에서 대항군 화기가 실전에서 권총급으로 보시면 크게 다르지 않아요. 보스는 동급 소총. 일반 조직원은 권총따위.. 이런 설정인거죠. 대항군이 말마따나 동급화기에 특수부대로 깔면 실제로는 서로 탄약 떨어질때까지 은엄폐 사격하다가 대치 상황만 무한히 길어지는 구도가 나오겠죠. 지루하고 되려 실전에서도 그런 상황은 발생 빈도가 적죠.
저도 이거 보면서 똑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인들도 너무 흥분했다 그러던데 진짜 실전겪던사람들이다 보니 아무리 게임처럼 가짜총 쏜다고 하더라도 진짜 본인들 향해서 총쏘는 사람들 보면 예전 경험들 때문에 진짜 아드레날린 솟구쳐서 감당이 안 됐던걸지도 한국군보다 더 흥분도가 높았을것가네요
이건 대항군들이 상대팀이 들어올 것을 인지하고 대기하고 있는거라서 그런데, 몰래 침입해서 공간 장악하는 방식이라면 그린베레의 스피드 있게 돌진하는 방식이 훨씬 유리할 것 같네요. 적이 당황해서 사격 준비하기도 전에 사살될 거 같아요. 다들 실전 전장의 경험이 되살아나서 그런지 흥분한 거 같던데, 역시 경험은 무시 못하나 봅니다..
@user-dk9xr4ry3w 계단 뒤 보스가 이야기 했어요 윌의 행동에 당황했다고 보스는 미리 올껄 대비를 했는데 왜 당황을 했을까요? 윌의 행동에 대처와 생각을 못했고 윌의 작전은 상대방에게 당황하게 만드는 작전으로 엄청 빠르게 돌격한거라고 보스와,윌이 그랬는데 님이 뭔데 자꾸 이상한 말을 하고 있어요
@user-dk9xr4ry3w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윌이 대단하다고들 하는데 님 혼자 ㅈㄹ하고 있는거니깐 생각이란걸 하고 살아요 제발 윌은 30년 가까이 실전과 실제로 윌 처럼 저렇게 작전해서 사람도 죽여봤을꺼고 윌 인터뷰에서 저런 작전 수천번은 해봤다고 하는데 님이 뭔데 지랄 하는거예요
@@e1368bwsi 윌은 전술과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랑만 작전 했을테니까요. 모두가 윌처럼 돌격한다고 생각하면 맞기 전에 상황 종료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비실은 이번화에서는 약간 수동적으로 윌과 맞지 않아서 윌 혼자 적에게 노출된 상황이 많이 그려져서 그런 것 같네요.
@@user-sz4dm1yi4i 오히려 전형적인 미국형 총기난사는 대부분 1~2명이고 진짜 많아봐야 3명이라서 윌의 방식 맞은데, 수료탄이나 연막탄 없으면 테러리스트 하는 애들도 대부분 사격훈련 정도는 디 받거나, 유사하게 군사훈련 받는 애들도 많아서 udt 방식이 더 맞고, 굳이 특수부대가 아니더라도 군복무한 사람들 대부분은 udt 쪽 방식에 공감할 거임. 그냥 윌의 그린베레 성향이 우연히 미국 경찰이나 swat에 휠씬 어울린다고 해야됨.
미국서바이벌게임에 그린베레가 참여해서 하는걸 봐도 저렇게 하더만 상대가 대응할 시간을 안주는것도 안맞는 방법인득 무슨 파이컷하고 이런건 인질극 같은 상황이나 맞지 그렇게 하다 언제 적을 제압함 교전이 길어지면 아군피해도 늘어남 더군다나 이미 적은 침투한걸 아는 상황이니 저런 다이나믹이 맞다고 봄 애초에 4명이 30명 상대하는게 실전에선 말이 안됨 총 맞는거 감안하고 가는게 좋은 전략일수도..
빠른진입이 더 좋냐 안전한 진입이 더 좋냐를 따졌을때 딱 뭐가 맞다 이런 정답은 없는데, 뭐 윌처럼 저렇게 무식하게 닥돌하면 무조건 총맞아 죽는다 뭐다 하는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하는말인데, 지금 역대 강철부대 출연자중에 압도적으로 실전 CQB를 많이 해본 사람이 윌임. 그린베레도 그린베레인데 특수부대보다도 더 많이 CQB를 밥먹듯이 하는곳이 미국 SWAT팀인데, 거기서 10년동안 근무하고 팀장 하면서 저렇게 잘 살아있으면 저 방식이 틀린게 아님.
이안이 두 부대간에 차이가 있다고는 했지만 사실 둘 다 필요한 특성을 가진 거임. 윌 처럼 할 때는 윌 처럼 해야 하고 씰 처럼 해야할 때에는 씰 처럼 해야 함. 근데 지금 상황에서는 윌 처럼 해야함 ㅋㅋㅋㅋㅋ대기하면서 쪼고 있는 적을 상대로 똑같이 쪼고 들어가면 입구 막고 탱크 박아둔 테란 본진에 들어가는 거아 마찬가지임. 걍 발업 질럿으로 달려가서 벌처럼 쏘면 무조건 유리함 ㅎㅎFM대로 하면 게임 걍 지고 집 가야함.
윌한테 실전 논할게 없는게 군인과 스왓팀으로도 이미 실전을 수없이 겪어본 베테랑이고 미 스왓팀은 매일이 실전이기도 함 그런데도 이렇게 살아 남았다는건 자기 방식에 대해 자신감이나 확신이 있고 그게 이미 몸에 베어 있어서 생각 하기도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이는 타입 같음 경험에서 나오는 짬이랄까 ..
실제 전쟁에서는 HID방식대로 하면 첫 교전이후 적군이 대응할 준비시간을 충분히 주는거라 질 확률이 높고 전쟁시간만 길어지는거고 미군방식은 순식간에 기습해서 첫 교전이후 적군이 서로 준비하고 정보 주고받을 시간없이 밀어붙임 당하는거라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것임. 예능에서는 비록 이런 결과 나왔어도 미군이 압도적으로 잘했고 이긴걸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