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냥 #인생술집 #강하늘 구작이 명작인 tvN 맛집의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는 tvN D CLASSIC : bit.ly/2PoHd0B tvN [인생술집] : 재미있고 편안한 사장님과 종업원들. 그리고 "스타"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 program.tving.c...
@@user-sf1gm1lp1x 네~^^ 매일매일이 감사함 연속이죠 지금도 감사해요 제 생각 표현에 마음에 와닿으신다고 말씀해주시니^^ 모든 사람들이 작은거부터 혹은 당연시 생각되는 부분에서도 (꼭 당연하다 할수없는데)감사함을 느낀다면 살아 숨쉬는 동안 즐겁고 행복함을 더 많이 느낄수 있을텐데 조금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이 너무 많은데... 놓치고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달빛을 볼수 있고 공기도 느낄수있고 내의지로 움직일수 있고 좋아하는 노랠 들을때도 무엇에 감동하고 느끼고 깨닮을음 느낄수있어 하루하루가 감사한 삶이더라구요...바쁘게 열심히만 사는분들 많은데 좀더 즐거운 행복감을 누리며 사는분들이 많으셨음하는 마음에 생각이 길어졌네요.... 오늘도 힘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십년전에 하늘씨 의경때 잠깐 봤는데 그 당시 같은 장소에 있었던 배우 누구랑은 다르게 해맑게 웃으며 그 많은 사람을 일일이 응대해주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신동엽씨는 이십년전에 명동에서 봤었는데 따라다니는 팬들을 생글생글 웃으며 대했던 기억이... 둘 다 훌륭하신 분인듯 해요
동주라는 영화를 보고 느낀것은 그 영화가 주는 무게감이 정말이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마음속 어떤감정이 건드려졌는지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었고 지금도 생각나고 그때 느꼈던 안타까움을 또 다시 느끼기 두렵고 반면 그감정이 그립고 그러네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윤동주시인을 실제로 보았다면 강하늘일거 같더라구요. 영화보기전후 윤동주시인의 시는 느낌이 정말 달랐어요. 영화속 한소절 한소절 참많이 울었습니다. 강하늘씨는 인성, 외모를 다 떠나서라도 진심 연기천재에요😁 다작해주셔서 팬으로서 행복합니다. 몸챙기시구요♡
경리단 요가원에서 같이 몇번 수련 한 적 있어요. 솔직히... 저렇게 안 생겼어요. 와아아안전 핸섬!! 실물은 더 잘생긴 느낌이 더 있는 얼굴. 아 이래서 배우 얼굴은 다르구나 느낌. 서글서글한 표정이랑 다른 사람들 배려하면서 수련 하시던 모습. 요즘 트래블러 보다가 기억이 나 적어봅니당!! 좋은 작품으로 더 많이 활동 해주시길🙏🏻
못먹는병에걸려 (장질환) 물을 5일동안 못먹었어요 수액으로 먹었죠 삼일까지는 미친갈증이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먹고싶은생각도안듬.. 인간은 적응의 동물? 시간이흐르고 아플때마다 땡기는 파란 파워에이드 단물 ㅡ 물을 먹을 수 있음에 행복했어요 일상에서 무의식으로 행하는 우리의 모든 행동이 아팠을때는 다 할 수 없게됩니다 그래서 병상에서 탈출할때 바깥을 자유롭게 걷고 코스트코에서 음식을 사는 행위 ㅡ 집에서 잘수있는것 참 소소하게 감사햇어요 그리고 시간이지나면 이런것을 다잊어버려요 그래서 인간이구요 결론은 행복은 가까이있습니다 모두 행복하신겁니다
맞아요 ㅠㅠ 저도 허리디스크 때문에 7개월정도 처음느끼는 고통들과 예민해진 성격으로 엄청 힘들엇는데 관리를 하면서 통증이 줄어드니 엄청 행복합니다 ㅠㅠ 강하늘씨가 말하는 지금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하다는 말 항상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니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는거 같아요 삶의 만족감도 높아지고 잇구요
뭐든지 집착하는 순간 멀어지게됩니다. 행복해야해!라는 생각은 지금 안행복하다는 반증입니다. 행복에 도달해야해!하는 사람은 행복해질수가없어요.. 그 과정자체가 안행복하다는 증거이고 어떤게 행복을 주는지도 모릅니다.어떠한 생각도 너무 곱씹다보면 강박이되고 그 생각자체에 휘말리게되죠. 생각들에 멀어지고 지금 현재를 그대로 인지하는순간 우리는 그 자체로 풍요롭고 뭐하나 모자라지 않은 삶을 살고있다는 만족감을 느낍니다.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삶의 태도가 아닐까요?
글쎄요, 행복해지려는 목표가 오히려 뇌에 도파민을 분비하는데엔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 과정중에 무언가를 이룰려고 더욱 노력하고 성장하는것이 보일때 안주하는것보단 더욱 행복지수가 높게 나타납니다. 행복에 도달한다 행복해야한다. 이거 단순하게 정의내릴수 없는겁니다. 굉장히 중의적인 의미이구요, 인류세계의 끊임없는 발전이 이어질수 있었던 원동력도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한 갈망이었습니다. 행복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은 여러가지인데 그걸 단순하게 그건 행복한게 아닌것이다. 그 과정은 안행복하다는 증거다? 글쎄요. 사람은 음식을 먹을때도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할수도 있고, 매일마다 어떠한 계획을 세우는 행위도 더욱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입니다. 이런것들이 단순히 안행복하다고 정의할수 있을까요? 그러기엔 많은 오류들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렇게 말씀하시는것보단 평소에 감사한 삶을 사는것과 그렇지 않은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근거로 인용하는것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지금에 대해 얘기하시는 강하늘씨를 보며 생각나네요. 여러분 지금을 집중해서 지내면 기분이 좋아져요. 지금은 과거가 되고 또 지금이 미래를 만듭니다. 집중하는 지금이란 누워서 노는게 아니라 모든 오감을 지금에 집중하라는 얘기입니다. 먹을 때는 먹는 것에 집중해서 먹는 행복을, 들을 때는 듣는 것이 집중해서 듣는 행복을,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에는 오로지 그 시간에 집중하세요 쾌락에 덮이고 환상으로 그려진 헛된 행복은 그저 만지면 사라지는 연기같은 것입니다. 나는 왜 이렇게 우울할까 생각으로 1달 지내며 명상을 1달하고 끝내 깨달았습니다. 전혀 일어나지 않는 미래에 걱정을 달았고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제 과거에 후회만 매달았습니다. 혹여나 강하늘씨를 보며 건강한 정신을 얻고 싶다 생각들으셨으면 한번 단 하루라도 생각은 조금 접어두시고 눈에 들어오는 가족의 모습, 아침을 먹는 혀의 미각, 세수할 때 느껴지는 찬물의 차가움에 집중하며 하루를 즐겨보세요.
강하늘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이 대한민국에 차고 넘치길 기대하고싶다 나처럼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마저 긍정으로 밝게 빛내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사람이 강하늘이다 그래서 더 보게되고 마음이 가게 된다 생각과 마음가짐부터 외적인 부분도 뭐 하나 부족한 게 없으니 어디사는 누가 이런 강하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는가
강하늘 배우님 데뷔 무대부터 쭉 봤었는데 아마 당시엔 대학생이셨을텐데 그때도 팬분들 대하는 모습보면 한분 한분 다 인사해주시고 싸인해주시고 집에도 못가시고...진짜 너무 착하셔서 걱정될정도였는데ㅠㅠ 그때도 정말 사람이 너무 맑아서 보는 거 만으로도 기분 좋아졌어요ㅎㅎㅎ이런 얘기하는게 오히려 부담 되시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ㅠㅠ 그래도 이런 사람은 정말 잘 될거라고 그때도 생각했었어서 너무 좋고 그래요! 앞으로 더 잘 되시기를!
환경의 영향이 중요하고 크지만 일부는 타고난 영향도 있음. 평범한 사람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 성격도 좋은 확률이 높지만 절대적인 건 아님. 환경이 안 좋으면 성격도 안 좋아질 수 있지만 절대적인 건 아니고 타고나길 상위 10% 의 좋은 성품이라면 환경의 영향보단 타고난 게 더 클 수 있음. 그래도 보통의 사람들은 환경에 좌지우지되는 건 맞음. 아무튼 백프로의 확신으로 이렇다, 저렇다라고 말하는 건 위험함.
감사하면 행복해요 이렇게 재밋는 프로그램을 볼수있어서 행복하고 내 스스로 화장실을 갈 수 있어서 행복하고 시원한 물을 마실수 있어서 행복하고 예쁜 아기를 안을수 있는 팔이 있어서 행복하고 등등 이해가 잘 안되시죠?ㅎㅎ 저는 아파서 걸을수 없고 물 한잔을 못마셨던 적이 있었어요 그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안당해보고 이 글을 보고 편하게 아시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반갑습니다. 신기한건 사회, 종교 등으로 본인의 생각과 능력의 한계를 제한하지않고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진실되게, 창의적이게 인생, 행복, 진리등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분들을 정말 정말 가끔가다 만나게되면 언어 선택만 다를뿐 다 같은 것을 깨닫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희망이 생깁니다. 반갑고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사람생각 진짜 다 비슷하네요. 불행하지 않으니 행복한것이고. 화낸다고 해서 바뀌는게 없고. 그러니 그순간순간 긍정적인 회로로 살아가고. 결국 스트레스 받은 일도 금방 떨치는. 그러다보면 백신맞은것처럼 작은 스트레스엔 스트레스도 안받아요. 명상을 따로 하진 않지만 머리를 비우는 시간을 자주 갖는 편입니다. 감정도 스트레스도 날아가요. 새술은 새부대에. 새 생각은 빈 새 머리로 합니다. 오랜만에 공감가는 방송ㅎㅎ
삶에대한 관찰과 철학을 가진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밖에나가서 어디 이런주제를 나눌사람도 없고 얘길꺼내봐야 귀찮아하고 이상한사람취급 안받으면 다행이죠 다들 사회적성공만 바라보고 사느라 바빠서..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죽을날이와서 인생을 되돌아보았을때 내삶은 어떤의미가 있었나 답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