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50대 아저씨인데요,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왜 떴는지는 모르겠네요. 좌우간 애기 없을 때 열심히 함께 다니세요, 저는 마누라와 딸이 같이 여행가자면 카드 주고 같이 안 갑니다. 보통 때 집에 오면 마누라는 띡 쳐다보고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고, 대학생 딸내미는 분명 한 집에 살긴 사는데 얼굴 본지가 꽤 됐고요, 우리 강아지만 두 발로 서서 반겨줍니다. 아, 그리고 여자분이 부르신 붉은 노을은 제가 20살 때인 1988년에 나온 곡이랍니다.
아이고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행히 성격이 잘 맞아서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영상도 찍는 호사(?)를 누리고 있네요!😁 저희부부는 2세는 이런저런 이유로 생각을 안하고있지만, 그래도 가끔 서로 대화해보면 한가정의 부모가 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닐거라는것 상상이돼요! 물론 상상 이상이겠지만요😂😂😂 저희가 유튜브 만든이래 최장 댓글을 달아주신점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말씀도 너무너무 감동입니다요👍😍 항상 행복하시고! 부족한 영상이지만 저희 채널 자주 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