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 강황과 울금의 생물학적 차이점. 0:46 심황=강황, 울금 1:20 영어권에서는 강황은 예로우투메릭 울굼은 와일드(야생)투메릭 또는 향이 강하다고 해서 머스크(사향)투메릭 이라 한다 강황은 야생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3:25 강황과 울금은 서로 다른 생물학적 학명을 가지고 있다 3:45 인도에서 가장많이 생산을 하고 있고 80%를 소비하고 있다. 4:07 강황과 울금은 꽃이피는 시기 그리고 맛과 색이 다르다. 4:17 강황은 봄에 꽃이 피고 울금은 가을에 꽃이 핀다 4:21 스크린샷 꽃 모양도 아주 비슷하다. 국내에서는 동일식물로 인정하고 있지만 엄밀하게 살펴 보면 구분되어야할 다른 식물이다. 4:38 스크린샷 4:45 스크린샷 4:55 스크린샷 5:09 스크린샷 강황과 울금에는 항산화효솨가 있는 노란색 커큐미노이드가 4~6% 정도 포함됩니다. 5:17 스크린샷 특히 주성분인 커큐민은 강황이 울금보다 10배 정도 많다. 5:24 스크린샷 5:26 스크린샷 5:38 스크린샷 5:48 스크린샷 6:10 스크린샷 6:16 스크린샷 6:26 스크린샷 6:31 스크린샷 6:39 스크린샷 6:47 스크린샷.
어머니가 신경과민적인 성격이신데 한 1년전부터 치매증상이 있어서 알아보니 심장에 열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성질이 뜨거운 거는 피하라고 하셨는데 또 커큐민이 치매에 좋다고 해서 강황가루를 알아봤는데 강황은 성질이 뜨거우니 울금을 먹어야 하나요? 근데 을금을 구분하기도 힘드니... 아님 시중에 파느 강황을 밥에 넣어먹으면 그 독성이 중화된다고 하던데 밥지을때 넣어 먹으면 어떨까요?
흠.....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 강황과 말씀하시는 울금은 같다고 보여집니다. 강황은 국내에 재배가 안된다고 하시면서 국내재배되는 것은 강황이 아니고 울금이라 하시는데 제가 인도에서 재배되는 것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심자마자 봄에 꽃을 피는 것을 못 보았어요. 그리고 꽃이나 잎, 뿌리까지 제가 몇년을 심어본 결과 똑 같은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어요. ^^*
네 그렇군요. 아주 먼 옛날부터 강황과 울금을 구분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외국에서도 물론 구분하고 있어요. 아래 사이트를 한번 살펴 보시면 좀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www.turmericforhealth.com/general-info/what-is-the-difference-between-yellow-turmeric-wild-turmeric-curcuma-longa-vs-curcuma-aromatica
신장에 영향은 없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강황과 울금은 모두 어혈(瘀血)을 치료하면서 파혈(破血)하기 때문에 빈혈이 심하거나 안색이 창백하고 빈혈이 심한 사람들은 과용하면 안 된다. 본경봉원(本經逢原) 본초서에는 ‘강황은 함부로 시장에 나와 사람들의 기운을 소모시키는 병을 만든다’라는 내용이 있다.” 이고 특별한 문제나 부작용이 없다면 적당한 양으로 말힌 것 기준으로 하루 4~8그램 이내로 꾸준하게 섭취해도 좋습니다.
갱년기 장애나 호르몬의 문제에 의해서 나타나는 상열하한증인데요. 이 경우는 한두가지 약초로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필요합니다. 체질에 따라서 복용할 수 있는 약초도 달라집니다. 소음인은 당귀, 황기. 소양인 황련, 치자, 구기자나 숙지황. 태음인은 황금이나 오미자, 갈근 등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