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더듬은 입구조문제가 아니라 심리 습관 문제이고 ㅅㅈ이 많이 막히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막히는 자음이 다 다르지만 정확히는 단어보단 미세한 억양에서 막힘 시신경에서 뇌로가는 신경다발이 150만개임 즉 150만개 상황과 억양을 뇌는 기억한다는말임 교정방법은 미세한 억양차이를 줘 뇌가 다른 단어로 인식 시켜 새로운 신경을 만들도록 유도하면 됨 그리고 연습후 반드시 상대방 얼굴 눈동자를 보고 말해봄 연습한대로 나오면 성공이고 안나오면 뇌가 그상황을 인지해서 막혔던 회로로 돌아가버림 즉 뇌는 그상황에서 기존 회로 신규회로 둘중 어는 쪽으로 전기 신호를 줄까하다 익숙한 쪽으로 전기 신호를 줌 그렇기 때문에 신규회로를 단련시키고 연습해야 자연스럽게 교정이 됨 예) 대구라는 믹힌단어를 혼자 연습 하면 잘나옴 매표소에서 내순서가 다가오면 슬슬 불안해지고 막혀버림 뇌가 과거 그상황을 인지해서 막아버림
말더듬는 지인분이 예전에 그러더라구요.. 한 때 프로그램에 많이 나오실때 김현철씨 말더듬는거 보고 예능인들이 웃고 자막에 더듬더듬 달리는거 보고 엄청 짜증내시더군요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모르는데 저렇게 웃음소재,비웃음거리 소재로 나오는게 보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