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남호연 빼고 세명의 애드리브가 너무 어색해서 좀 안타까웠음.. 확실히 개콘은 대본 위주의 개그고, 웃찾사는 대본+간혹가다 터뜨리는 애드리브와 방청객들도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게 만드는 서로 다른 느낌의 개그코드라는게 느껴졌음. 이런게 서로 공존하게 되서 더 좋은 느낌의 개그가 만들어지면 좋겠음.
진짜 남호연 혼자서 다 살렸다... 와 남호연 "입찢어" 한마디 한게, 개승자 모든 코너 통틀어 제일 빵빵 터졌다 개승자 연출진들과 꼰대 개그맨들이 개승자마저 개콘 꼴 나게 하려는걸까... 신인들 기회주든, 입담 쎈 다른 개그맨들이라도 영입해라 진짜 TV유치원 보는줄 알았다 그리고 남호연이 정확히 지적했네!!! "이게 현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