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이런 생각 많이 했었어서 괜히 반갑네요!ㅎㅎㅎ 저 그렇다면 만약에 매장을 운영하는데 제품을 파는게 아니라,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유오피스 처럼 이용료를 받으면서 하는 일의 경우에도 모바일 앱 서비스와 연동하는 경우 장점이 있을까요? 제품을 파는게 아니니 유통과 연관되진 않고,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이용료 과금하는 시스템 정도밖에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ㅠ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항공을 전공한 학생인데, 계약직 등으로 근무하며 얻은 깨달음을 앱으로 만들어보려고 홀로 고군분투중이에요. 매번 새로운직원을 교육하는데 투여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앱을만들어보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제 신분이 취준생인것이긴합니다. ㅋㅋ 인사이트 주시는것들이 와닿고 좋네요. 구독합니다 감사해요.
아 앱개발과 웹개발은 장단점이 있긴 한데요. 웹이 간단해서 말씀드리면 웹을 잘만들려면 사실 개발도 있지만, UI를 HTML/CSS, Javascript 같은 언어로 잘 꾸며야 하는데요. 언어에 대해서 안다고 해도 미적 감각까지 수반되어야 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웹개발이 어렵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요..반면 앱도 물론 UI개발이 어렵지만, 그래도 웹처럼 허허벌판은 아니라서요. 기본적인 UI를 꾸미는게 조금은 쉽지 않았나 싶구요. 개발도 앱의 경우는 java가 사용되어져서요. 웹보다는 좀 더 개발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였네요. 저는 앱입니다.
저는 컴공관련학과 졸업한 뒤 이리저리 방황하다 웹공부를 독학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근데... 만들고 싶은게 없어요...(TODOLIST조차...만들 시도를 안했어요..) 그냥 단순히 .. 취업 목적을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러다보니 진도도 안나가고... 문법위주로만 하고 있고.. 이쪽에는 안맞는걸까요...?
아... 컴공 학교때도 그리 재미가 없으셨는지요? 코딩 자체도 별로 흥미가 없으신가요? 대학교 학과 선택하실 때 기준이 무엇이였는지요? 전망이나 주위 추천... 아니면 본인 선택? 본인이 재밌을 거 같다고 선택을 했는데 막상해보니 재미가 없는건가요? 저는 유사한 분들을 많이 봤고, 또 심지어 컴퓨터 전공을 하고, IT회사를 다니면서도 적성이 아니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지금 아직 취업 전이니 본인이 맞는 쪽을 잘 찾아보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꼭 컴퓨터쪽이 아니여도 괜찮을거 같구요. 다만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IT라고 해서 개발자만 있는 것은 아니니깐요. 본인의 성향, 관심있는 것들을 통해서 IT분야 내에서의 역할을 찾아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with2511 긴 댓글 감사합니다.. 컴공 때 그저 학과과목에만 충실히 하다보니.. 성적은 상위권이였는데 코딩은 잘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계산기조차 혼자서 못 만들어서.. 시험은 별개로 암기만하고.. 코드자체도 달달 외워서 쳤었네요.. 졸업 후에도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했는데, 그때 뭔가 코딩자체에 제대로 마주하여 도망쳤었어요.. 현재 제가 또 다른길로 선택하자니... 포기하는 습관만 드는거 같아서.. 지금 다시금 웹공부를 하는데.. 그냥 생각이 많아져서 댓글 달았네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Songsongguni 네, 예상을 조금 한 부분이네요. 저도 속한 회사들에 그런 분들이 꽤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데, 개발은 그렇게까지 취미가 없는... 이런 경우는 중견 회사보다는 대기업을 목표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대기업은 체계적이고, 교육도 몇주간 이뤄집니다. 그래서 업무를 진행할 수준으로 어느정도 맞춰주고, 또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개발을 상당히 프로세스로 접근하기때문에 개인기 보다는 표준 작업에 기초합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 역량이 뛰어난 친구들은 답답해하고, 오히려 성실한 사람들이 오래 잘 하게 됩니다. 기회만 된다면 좋은 회사 취업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취업 자체가 어려움이 있고, 고민이 있으신다면 본인이 희망하고 있는 회사, 입사 요강 등을 잘 분석해보시고, 입사 가능한지 가늠해보시고, 도전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좀 개인적인 얘기가 되실거 같다면 메일로 주세요. hitouchsoft@gmail.com 입니다.
너무 잘 보고있어요... ^^ 다시 정주행 하려고 하는데... 하면서 드는 생각이.. 중고앱(ex 당근마켓,동네북) 같은걸 한번 처음부터 만들어보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ㅠ 다른 유투버의 강의들도 전부... 단어의 정의랑 짧은 예제들만 보여주다보니깐,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수가 없어요.머릿속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하는데.막상 시작하려고 보면 어떻게 연결을 하는지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제가..컴퓨터만 건드리면...오류가 난다는 컴퓨터 똥손이거든요 ㅠㅠ) 중고앱 자체가 내용을 올리는 사람들끼리의 소통으로 앱 속에서 소통이 일어나는것인데.. 이해가 잘 안되요. 어떻게 만들어져서 그것이 가능한지요.ㅠㅠ 그래서 한번 앱을 만들어지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앱을 사용하는 유저들끼리 소통이 가능한 앱) 보여주는 영상 혹시 가능할까요??? 늘 영상 응원합니다. 앱 개발 유튜브의 바이블이 되길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클래스101에서도 그래서 한가지 주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해볼 수 있게 하는 것을 온라인 강의로 해보자고 제의를 했었고, 목차도 잡았었는데요. 수요가... 30명인가 미리 수강 등록을 하면 제작에 들어가는데, 미치질 못해서 홀딩되었는데요. 그 목차대로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꺼 같네요. 그리고 줌 같은 것으로 온라인 강의까지 겸한다면 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꺼 같네요. 준비를 생각해볼께요. 저는 왜 이것저것 손대는게 많은지.. ㅋㅋㅋ 한번 잘 생각해볼께요~
모바일 앱을 만들어 보실려면 책을 보시기 편하시면 천인국님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책 한번 보시구요. 영상으로 맛 보실려면 제 영상 중에 아래 한번 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hnvdx6FAQQ.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