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버리는 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있네요ㅡㅡ 저도 솔직히 살면서 쓰레기 투기 한번도 안해본 청렴백결한 사람은 아니지만 저렇게 마구 버려져있는거 보면 괜히 화나네요! 제 취미는 낚시인데 나중가면 사람들이 쓰레기를 너무 버려서 낚시라는 취미가 사라지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저라도 쓰레기 안만들고 안버리게 노력해야겠네요
현실을 너무 모르는 댓글... 그물이 얼마짜린데 그냥 버리겠습니까?? 태풍이나 홍수에 떠나려가거나 바닥에걸려 찢어지는것같은게 많아요. 줄이 터져서 유실되는것도있고. 돈주면 회수를?? 그물이 버려졌다는건 애초에 회수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임. 그물하나에 몇백씩함. 그래서 어업을 안하는 대부분의 시간은 통발을 다듬거나 어망을 수리하는데 보냄. 회수같은..뭘 모르는 소리. 이런게 말로 탁상행정 소리들을 말임..만약 공무원이 이딴소리하는걸 어민이들으면 그물한번안만져본 무식쟁이가 씨부린다고 라고 한탄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