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중독자들이 이 영상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자기계발 산업이 진짜 쓰레기 같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여러분 베스트셀러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만 읽으세요. 그리고 책 사기 전에 딱 한 번만 챗지피티한테 책에 대해 물어보고 평가해달라고 해보세요. 비판적인 사고가 어렵다면 이렇게 책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들 인생이 힘들어서 삶을 개선하고 싶어서 자기계발 하는 건데 쓰레기 같은 자기계발서와 강의팔이가 요즘 너무 많아요. 강의 팔아줄 돈 아껴서, 너무 힘들면 심리상담 받으시고, 운동하고 명상하세요 여러분.
사람을 봤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가 있잖아.분명히 말 그대로 성공했으면 그정도의 돈이 있으면 그정도의 지식이 쌓여있었다면 풍겨지는 분위기가 분명 다를텐데 얼굴에 평안함이나 평온함이 묻어 나와야 할텐데.그건 그 누구도 숨기지 못하는거거든.마음에 있는게 얼굴로 나오는거.근데 그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하면서 깨우친 바를 얘기하면서도 정작 본인 얼굴에서 그런 빛이 안보여.그래서 난 진작에 구독을 끊었고 영상 떠도 보지도 않았어.아무리 명품을 두르고 있어도 눈빛이나 분위기는 진짜가 아니면 바꾸지 못한다는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알게 됐거든.가슴속에 진짜를 품고 있는 사람은 얼굴이 정말 달라.
ㅇㅇ 자기계발에 미쳐있는 사람들 대부분의 표정이 조급해 보이는 건 자기계발의 목적이 돈벌기 돈모으기 자랑하기, 목표가 건물주 외제차 비싼집 이라서 그런거죠. 그 목적과 목표 설정의 이유는 ‘오로지 나만 잘살기’. 그래서 자기계발서들이 다 공허한거죠. 뭐 뇌가 어쩌구 하는 책들 팔아대는 요즘 유튜버들은 뭐 다른가요 다 똑같지. 진짜 철학과 생각의 깊이는 본인 스스로 알아가는 거지 절대 남이 뫄뫄하는 방법, 뫄뫄하는 시크릿북 이딴거에서 죽었다 깨도 안나오는데, 요즘 인스타든 유튜브든 보고 있으면 죄다 이런것들 밖에 없어요. 수요과 공급이 맞는 거겠죠. 한심한 시대입니다.
안녕하세요 삼성디스플레이 근무중인 14년차 개발실 임직원입니다 신영준씨 한 1년?2년? 근무했을까요? 한부서에서 5년 정도는 근무해야 해당 개발분야의 20~30프로 정도 이해하는게 평균인데 회사에 대해 뭘 안다고 퇴사를 한걸까요? 저런 성격이면 삼성이라는 조직에 적응못해서 퇴사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보이고 삼성디스플레이 출신이라는 말하는거부터 역겹습니다
ㅋㅋㅋ 뭔가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있었음. 진짜 머리에 많이 든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음. 글구 그 두분은 왜 다른 곳에선 보기 어려고 오직 스터디언에서만 나올까, 너무 똑똑해서 적이 많아서? 혹은 둘만 똑똑하다고 서로 인정하는 거라서? ㅎㅎ 이제궁금증 풀렸어요^^
스터디언이 내 알고리즘에 자주 떠서 얼마나 대단한 내용인가 싶어 영상을 보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집중할 수 없는 내용에 하나마나 한 말들의 연속..그리고 이상하게 거부감 드는 언변때문에 보다가 포기하곤 했는데 스터디언에 열광하는 사람들 보면서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열광하는걸까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그냥 사기꾼에 영혼 없는 외침이라 울림도 없고 감동도 없이 거부감만 들었었나보네요
@@Blackyellow21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도 하도 추천 받아서 영상 봤었는데 느낌이 상당히 쎄해서 저는 도무지 취향이 아니더군요. 왜 유명한지 도무지 납득이 안 가덥디다. 더군다나 책도 내서 보니까 10여년 전 유행하던 시크릿류 아류작을 내놓고 책을 팔아먹고 있더군요…. 충격이 심했습니다. 일명 세대 갈이라고 하죠. 시크릿류 책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팔아먹기 위해 10년 주기로 츨판하는 관행…. 어떤 샤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분 영상을 봐도 전혀 감흥이 없어서 놀랄 정도였습니다. 최소한 뭐라도 얻어갈 게 있는데 전혀…. 왜 이런 사람이 유명하고 인기있는지 제발 누가 납득이라도 시켜줬으면 좋겠네요. 납득이라도 되면 도움되는 건 쪽쪽 빨아서 흡수하면 나도 좋을 텐데….
인상적이네요. 근래들어 서점 베스트셀러들을 보면서 느낀 불쾌함과 ‘읽을만한 책이 별로 없네..’ 라는 느낌을 받는 이유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한때 자기계발에 관심 있었고, 쓰레기같은 책들을 사며 많이 당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이렇게 조직적일줄은 몰랐습니다. 단지 책을 사며 지적 허영심을 챙기는 요즘 시류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제 생각을 다듬기 위해선 스스로 좀 더 찾아봐야겠지만, 좋은 영상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예전부터 봐온사람으로서 팩폭만 말함 처음볼때: 유투브에 모자쓰고 갑자기 나와서 온갖 팩폭의 팩폭을 다함 그냥 인격모독수준임 온갖 자기자랑에 책을안읽어서 한심하다 이런 말 서슴치않음 그리고 자기가만든 책추천함 중간쯤: 조금씩 사람들이 듣자듣자하니까 뭐같아서 각종 욕설 비난 겁나함 내가 봐도 욕처먹을만함 그냥 팩폭수준이아니라 인격모독 수준임 친구가 그런소리 했으면 치고박고 싸웠을수도 아무튼 자기도 욕먹는거 인지했는지 반성하고 예전보다는 훨씬 유해짐 팩폭보다는 그래도 유하게 말해서 조금 호감도 올라감 후반쯤: 하루에한번씩 계속 인생에대해 영상을올림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이게 보면볼수록 똑같은 이야기 계속 반복하는거임 그리고 영어 공부 각종 책들 추천하면서 최고의책이다 감탄해서 몇권사봄 일단 영어책이든 뭐든 읽어보면 그렇게 와할정도 까지는 아님 근데 이게 또 지나면 또 다른책 추천하면서 인생책이다면서 링크걸어놓고 느낀게 자꾸 뭔가 팔아먹는느낌이 강하게듬 그리고 영어도 사실 김xx선생 회화 추천하는거 그거 비슷한책 예전부터 있음 거거는 책만하면 그냥 사이트들어가면 녹음테이프다있음 전부무료인데 이건 책이며 전부 유료임 그리고 이제는 영어단어가 중요하다면서 영어단어집 어플도 달에 얼마씩 유료임 진짜 단어어플만가도 무료이고 유용한어플 천지인데 와 진짜 이사람뭐지하면서 찾아본게 여기로온거임 그이후로 그독취소하고 앞으로 안봄 책만 10~20만원치 산거같은데 거짓말안보태고 어디서 감탄하고 감동이되는데 도무지 모르겠음
어떻게 부모의 욕을 저렇게 저질스럽게 할수 있는거죠? 그러고도 책을 읽고 지성인이라고 말할수 있나 의심이 되다못해 경악될 수준입니다. 강하게 어필 하는데 저런 수준의 욕을 첨가한다는게 효과가 있다고 믿는걸까요? 오히려 그 사람의 본질과 자질만 오염시킬뿐입니다. 이렇게 알려주셔셔 감사해요. 종종 저 채널영상봤는대 이제는 분별력을 가지고 판단하며 거를수 있을것 같아요
책팔이나 네트워크마케팅이나 놀랍지는 않지만... 세상에. 네가 쓰레기라면서 너를 그렇게 키운 부모나 교수를 다 죽여버려야 한다니... 정말 충격이네요. 저 말을 들은 당사자는 그 순간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적어도 앞으로 인생을 잘 살아보고자 적극적으로 저런 강연에도 참여했을 텐데ㅠㅠ 그 나이 먹고 어린 친구들을 가스라이팅하면서 쓰레기같은 말을 내뱉은 본인이나 걱정하시지...
저도 예전에 신영준 살짝 뜰 때 네이버 이런저런 검색해보고 이미 인성과 관상이 김용호인 걸 간파하고 그 사람 영상은 보지도 않았음. 근데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알게 되냐는, 결국 시간 문제일 듯.. 암튼 왜 이 영상이 내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지만 추천 백 개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