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젊은 미장은 처음봤네요 아직 조공이지만 앞으로의 앞날이 밝습니다 저는 도장을 합니다 도장 목수 등등 젊은층이 많이 유입되는데 미장만 유독 어르신들이 많아 기술 계승이 안되고 사장되어 외국인력으로 대체될까봐 항상 걱정하고 있었는데 미장도 젊은 인재가 있네요 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미장의 미래를 지켜주세요 구독했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 방수공사를 셀프로 하는 할매인데요 액체 몰탈 방수를 한게 콘크리트 벽에서 다 떨어져 나가서 몰다인을 발라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거를 찾아보려 우튭 키자 딱1위에 이방송이 떳습니다. 젊은 양반이 고맙게도 필요한 설명과 영상을 보여주네요. 꼭 필요한 기술직을 선택하셨습니다. 눈치도 빠르시고 건장하시고 성공하시겠습니다..... 유튭활동도 성공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닥미장으로 거의 10년 가까이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젊은 사람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데 아버님 따라 벽미장을 하는걸 보니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힘든일 안하려는 젊은 세대도 많은데도 유튜브까지 제작 하면서 하는걸 보니 놀랍네요. 부디 건강 조심해서 다치지 말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 부터 봤는데 하얀 악마님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ㅠㅠ 너무 귀엽다.. 두더지님도 너무 짱이에요.. 와우.. 제가 홍보 많이 할게요 솔직히 20대가 이런일 하기 어려운데.. 같은 나이대로서 응원할게요!!!!!❤️💜💛 아 그리구 왕두더지님 너무 멋있어요!!!! 요즘 잠들때 이 영상보고 잠드네요❤️
건설현장에서 가장 기술이 좋은분들이라생각되는분들 1미장 2조적 등등 물론 다른분야도 힘들고 기술을요하긴하지만 눈으로 손으로 익혀 성능이나오기까지의시간이 가장힘든분들 아!견출도잇고 여튼 좋은기술가진 아빠두더쥐 만난 아기두더쥐님 안전사고 유의하시고 행복한가정이루시길...^-^!!!(빠샤~~!!!)
와...남자들도 힘들어서 고민하게 되는 직종인데 여성분께서 배울생각을 하셨다니 ?! 저 역시 쭈오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더 분발해야겠어요! ㅎㅎ 현장이 생각보다 환경자체가 쾌적하지 않다보니 처음엔 적응하는 것 만으로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ㅎㅎ 그래도 배우신다면 정말 손꼽히는 여성기술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나도 65살 되도록 미장일로 먹고 살았습니다.몰다인 바를때 로라대 꼭 끼워요.로라대를 짧고 긴것 두가지로 해놓고 쓰면 편해요.몰다인이 피부에 묻을경우 심한 피부 트러블 조심 하구요.전에 몰다인 눈 주위에 묻어서 얼굴이 퉁퉁 부어 병원에 간적도 있네요.평생 미장일 하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와서 몆년전 허리수술후 맥도 못추네요.딱히 젊은친구들 한테 권할만한 직종은 아닌거 같네요.
저 그러시면 ㅎㅎ.... 1. 안전화는 4인치 6인치 8인치가 있던데 어떤걸 사는 게 낫나요? The Moles님은 영상에서 보니 6인치? 인거 같은 데 맞나요? 2. 안전화 사이즈는 딱 맞는 게 좋나요? 약간 여유가 있는 게 낫나요? 3. 무릎 보호대 같은 거는 필요없나요? 있어야 한다면 혹시 제품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4. 아... 그리고 안전화는 대략 어느 정도 가격선에서 사는게 좋은지도 알고 싶습니다.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어서 어떤걸 사야 좋을지 감을 잘 못아서요. 안전화도 추천하시는 모델이 있을까요?
1. 고스리 만드는법 고스리는 상황에 따라 만드는 배합이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사례로 말씀드리자면 를 기준으로 와 을 배합하여 만듭니다! 너무 한 번에 배합을 하면 힘들 수 있으니 통에 물과 시멘트를 조금씩 넣어서 잘 믹서해준 뒤에 메도몰을 마지막으로 넣어주세요! 질게 쓰실지 좀 되게 쓰질시는 물로 맞추시면 됩니다! 2. 벽에 레미탈 바르면 떨어지나요? 벽마다 다른 문제인데 벽돌같은걸 쌓은 오돌토돌한 벽은 사모래만 바르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인 콘트리트 벽은 접착력이 부족하여 몰다인+고스리까지 발라야 접착효과가 좋습니다. 3. 수지미장 바르면 안되나요? 어떠한 경우에 쓰시려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쑥스럽네요ㅎㅎㅎ 미장은 거친 콘크리트면 위에 시멘트 몰탈을 발라 소정의 두께로 벽면을 잡는 것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견출은 벽면의 거친 부분을 면갈이 하여 얇게 시멘트를 발라 콘크리트의 면대로 벽면을 뽑는 것을 말해요! 미장은 벽면의 가로세로 수평을 잡아가며 평평한 벽을 만드는 것이고 견출은 콘크리트 벽면의 생김새대로 수평과 상관없이 보기에 깔끔하게만 시멘을 바르는 거죠! 말주변이 없어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아무쪼록 영상봐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kwonyangee2617 고스리 바르시고 고스리가 마르기 전에 바르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고스리가 몰탈(사모래) 보다 질면(묽으면) 몰탈 안쪽애서 고스리가 밀려서 나중에 미장면이 뜰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살짝 말랐을 때 고스리 보다 질감이 더 질게 몰탈을 개서 발라야 겠죵?
보통 인력사무소에서 미장 데모도로 일을 나가시면 기공들이나 미장 사장님을 통하여 초보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미장 초보 단가는 우선 사모래나 고소리 등을 믹서해야 하는데 믹서기를 돌릴 줄 모르시면 거의 기본 단가를 받으실 겁니다! (11~12만원 정도) 조공 일을 하시다가 믹서를 할 줄 알며 일 두미 진행과정을 알게되어 다음 작업이 끊기지 않게 알아서 준비하시면 그제서야 미장 데모도 (15만원 16만원) 받으 실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미장 데모도 품값을 달라고 하시면 아무래도 분쟁이 있을 것 같아요. 처음 배우실 때엔 인내심을 갖고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정석으로 배우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미장은 같은 기공이여도 경험과 기술에 따라 기술 역량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다면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로 연락주세요!! 저희 채널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두!
핸디코트는 두껍게 바르게 되면 크랙이 가고 속안에서 굳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드성질이 있기 때문에 두껍게 바른 상태에서 미장처럼 이쁘게 면을 뽑기는 힘들어요 즉 흙칼 자국이 남는다는 얘기고 그 위에 도배나 페인트 마감일 경우엔 더욱 품질이 떨어집니다 내구성도 시멘 몰탈보다 현저히 약해요 얇게 견출식으로 뽑는다면 저 큰 벽을 다 글라인더로 면갈이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그럴거면 견출을 하겠죠? 핸디코트는 얇게 면을 잡아주는 용도로 쓰입니다. 답변에 도움되셨길 바래요😊
1. 바닥에 몰다인 물과 혼합하여 몰다인2대 물1 시공 부위에 넉넉히 칠해주세요 2. 가다,틀 을 짜야합니다. 가로 세로 높이 맞춰서 시공부위에 안착시켜주세요. (스트로폼, 목재 등) 3. 틀 주위로 "시멘트 가루" 를 넉넉히 둘러주세요. (이유:바닥과 틀 사이로 시멘트가 흘러내림을 방지) 4. 시멘트와 몰탈을 1대1로 물과 홉합하여 섞어주세요. 질감은 죽처럼 흘러내릴정도로 이 방법이 귀찮으시다면 수평몰탈을 구매하여 시공하셔도 됩니다.( 물과 혼합하여 쓰면 쉽게 수평을 잡아요) 5. 틀 안에 부어줍니다. 집에서 쓰는 플라스틱 빗자루로 수평이 되도록 톡톡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세요 점점 수평이 잡힐거에요. (바닥은 몰다인이 발라져 있어야 해요. 마른 상태에선 크랙과 접착부위에 들뜸이 생길 수 있어요.) 6. 햇빛을 계속 받는다면 양성 속도가 빨라 크랙과 들뜸이 생기니 천으로 덮어주세요. 선선함을 유지 7. 딱딱하게 양성이 되었다면 망치로 틀을 살살 쳐가며 뜯어주세요. 그 뒤에 물을 흠뻑 주세요 . (겉으로 보기엔 양성이 된 것 같아도 양성진행중입니다. 크랙방지로 물을 주세요.) 8. 영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배움에 나이가 어딧냐고 많이 말씀 하시지만 현실적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미장일은 습식일 중에 가장 배우기 힘든 기술이라 생각됩니다. 체력적으로도 감각적으로도 환경도.. 더군다나 생계를 책임지며 조공부터 배워나가야 하는데 너무나 어려운 과정일거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페인트나 종합방수 쪽으로 체계적으로 배워나가시는게 한결 나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큰페인트 가게나 인력사무소에서 도움을 구하여 제대로 된 팀에 들어가 기본부터 배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한번에 많이 채우는 미장은 기공도 힘들어하는 기술입니다! 특히 천정은 더 그렇구요! 떨어지지 않게 2~3번에 걸쳐 시공하셔야 될거에요! 일단 고스리를 발라놓고 몰탈은 한번 입혀주세요 이렇게 초벌을 넣고 양성되면 또 같은 방법으로 하여 마감은 몰탈로 합니다! 자나무를 구해서 대고 바르시면 좋은데..말로 어떻게 설명드려야할지.. 미장은 습식 공사중 기술면에서 상급에 속하기에 힘드실거에요ㅠㅠ 일단 조금씩 여러번 해보세요! 해보시고 더 궁금하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옛날 블럭벽에 방수하려는데.. 기존에 블럭벽만 있고 벽미장이 안되어 있는 상태임.. ㅠ 1번 몰다인바른후 >> 고스리(시멘트+물+몰다인) >>방수몰탈시공하는게 좋을까요? 2번 몰다인 바른후 >> 방수몰탈에 몰다인 교반해서 바로 시공하는게 좋을까요??? 차이가 있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몰다인 바른 후에 시멘 한 포 기준 메도몰 3개씩 넣고 메도몰 뭉친거 없이 오래 교반해주시고 방수액은 시멘 한 포 기준 2컵만 넣어주세요 넓은 솔로 펴바를 수 있을 정도의 질감으로 발라주세요 마르기 전 다시 덧방을 3회정도 해주시고 3회 째 보호몰탈 발라주시면 됩니다. 위 방법은 최소한의 자재값으로 방수를 하는 것 이고 돈을 들여 좀 더 편하게 하시고 싶으시다면 물깡통 18L 기준 몰다인에 물 1대1 시멘트 2주걱 교반하여 몰택을 만들어 시공면에 2회 발라주세요 씨카 107이라는 방수자재를 이용하여 3회 칠해주시면 됩니다 방수가 생각보다 상황이나 구조 기온에 따라 시공법이나 배합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설명해드리기가 어렵네요ㅠㅠ 제 답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