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싱지 1장은 대지분석에서 마음 편하게 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드를 그려서 푸는게 익숙하신분들은 이런 방법도 있겠네요. 1. 스케일 확인 후 깔지 or 답안작성지에 10m 그리드를 그린다. (단, 깔지에 그리는것은 시간이 충분하지만 나중에 받는 답안작성지에 그리는것은 시간이 충분치 않을 수 있습니다.) 2. 답안작성지를 트레싱지에 옮겨그린다. 3. 1번에서 그린 그리드(깔지 or 답안작성지) 위에 트레싱지(답안작성지)를 올려놓고 샤프로 배치해본다. 정답은 없으니 여러방법을 시도해보시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세요~😊
건축에 관심이 많은 고3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이꿈을 정한후 아직 변함없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혼자 도면을 그리며 자를대고 직선을 그을때 마다 행복함과 밥먹는것도 까먹고 몇시간씩 저혼자 설계도를 그리는 그당시의 모습을 알아차리고 건축가의 꿈을 생각했습니다 고3이어서 이제 내년에 다학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은데 저의 내신은 4점대 입니다 고등학교입학때 코로나가 터지며 첫시험를 망치고 그런 상황과 분위기가 계속이어져서 지금의 상태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건축학과에만 갈수있다면 대학교는 별로 상관하지 않지만 그래도 부산에 있는 대학교라도 가고 싶다는 마음이 큼니다 부경대가 꿈이었지만 내신으로는 힘들것 같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며 경성대라도 가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건축에 대하여 물어 볼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댓글을 남기네요 1 건축사자격증을 따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그런건가요? 2 건축으로 공기업에 들어갈수 있는 곳이 있나요? 3 건축가로서 물리를 잘해야 할까요? 4 건축사 자격증이 따기 어렵나요? 아는 분이 20년만에 따서 사무실을 차렸다고 해서 물어 옵니다 제가 잘아는것이 없고 누가 보기에는 늦었다고 말할수 있다는것을 알고있지만 내꿈을 이루고 싶네요 답장을 해주실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목표없이 막연히 달리는것보다 확실한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것은 이미 한 발 앞서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건축가가 되고싶다는 꿈을 가지고 전공을 하였고 실무를 거쳐 자격증을 땄습니다. 1. 자격증은 말 그대로 건축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것이고 참여한 프로젝트의 경험과 평가가 사회적 인정을 받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 건축을 전공하면 정말 다양한 분야로 취업을 합니다. 그 중에 건축공무원이나 공기업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취업과 마찬가지로 전공과 전혀 무관한 회사를 들어가기도하고 관련업계에 취업한다해도 무관한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저는 공기업 취업준비를 해보지않아 잘 모르지만 비슷할것이라 생각합니다. 3. 제 경험으로는 전공필수과목에 물리를 비롯하여 역학과 수학이 포함되어있기때문에 잘하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4. 개인차가 있겠지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고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 가능합니다. 저는 건축가를 문제해결자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점을 찾아내서 해결하려면 모든것에 궁금증을 가져야하기 때문에 건축가가 꿈인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것은 궁금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건물은 왜 저렇게 생겼을까? 어떻게 공사했을까? 왜 저렇게 공사했을까? 등등 끝없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고 탐구해보는 과정이 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예비건축인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건축가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아직 시험을 한번도 보지않아서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1. 1교시, 3교시 2개의 소과제를 진행할때 각각의 문제지 뒷면은 다 여백공간으로 활용해서 필기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깔지사용이 조금 난처할경우 미리 대지분석소과제 뒷면을 활용해서 5, 6m 주차선을 배치스케일에 맞춰 그려놓고 나중에 거기다가 건물도 다옮겨 그린 후 트레싱지로 배치해봐도되는지요? 3교시는 가단면작성할때 구조문제지 뒷면을 활용해서 푸는건지도 궁금합니다, 2. 실제시험시간이 문제지 다받고나서 정확시 3시간인가요? 그럼 그전에 일찍 입실을 하게 되어 문제지 받고 하는 시간 제외하고 문제푸는시간 3시간인지와 마지막에 2시간58분쯤에 슬슬 정리하라고하고 바로 3시간되면 걷는건지,,, 궁금합니다!!
1. 문제지에 따라 뒷면에 여백이 있기도하고 없기도 합니다. 여백이 있다면 필기나 문제를 푸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나 문제지를 계속 앞뒤로 봐야해서 불편하고 더 헷갈릴겁니다. 그래서 문제지 뒷면에 주차선과 격자선 등을 그려놓고 하는것은 실제 해보시면 알겠지만 좀 어려워 보입니다. 가단면 작성도 문제지 뒷면을 활용하실수 있으나 깔지가 오히려 편할겁니다. 직접 연습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 문제지 등은 시험시작 전에 나눠주지만 볼 수는 없습니다. 정확히 시험 시간을 지키고 종료시각이 되면 답안지를 걷습니다. 학원을 다닌다고 하셨으니 요즘 추세와 자세한 문의를 하시면 더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1교시 배치가 어려워서 헤매다 평범함 건축가님 유튜브를 보게되었는데, 유익한것 같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려는 중에 질문이 있어서요. 말씀대로해보니 트레싱지 배치후 답지에 옮기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던데, 빠르게 옮기는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해주시면 큰 도움될것 같습니다.
트레싱지는 말 그대로 빠른시간 안에 효율적인 계획안 도출을 위한 것이라 지저분하고 정확한 위치와 치수가 아닐 확률이 높기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도면걸이에 걸어놓고 정확히 작도하는 연습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트레싱지 계획안이 정확하고 깔끔하다면 트레싱지를 답안작성지 위에 올려놓고 건축물과 옥외시설의 4모서리를 샤프심으로 꾹 눌러 답안작성지에 자국을 표시 후 작도하는 방법도 있지만 자국이 잘 안보이거나 너무 세게 해서 안좋을 수 있습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연습만이 작도시간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저는 만나본적 없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감독관에 따라 강하게 단속하는 분이 있는 반면 수험생 다수가 시작전에 뭔가를 해도 반응없는 감독관도 있습니다. 사전준비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실제로 해보시면 얼마걸리지 않으니 만약 상황이 어렵다면 시험 시작 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굳이 방안을 찾는다면 트레싱지를 답안작성지 위에 올려놓고 시설물 위치를 샤프로 꾹꾹 누르는 방법이 있겠으나 트레싱지에는 여러가지 계획안을 러프하게 그려보면서 답안을 도출하는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정확한 치수로 그리지 않았을 확률이 높을것입니다. 트레싱지를 도면걸이에 걸고 정확하게 다시 그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월 23일 우리카드로 구매한건이 있는데요 당일날에는 잘보다가 2일후 시청하려고 하니깐 시청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카드사에 취소해달라고 했더니 오늘 취소가 안된다고 하고 연락 받았습니다. 직접 구글에 취소하라고 하는데...절차도 어렵고 잘 안됩니다. 2월 23일 우리카드 결재건(18000원)이 시청 안되어서 25일경 삼성카드(24000원)로 재결재하고 현재 시청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계정으로 확인이 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리며, 지금이라도 23일건에 대하여 취소여부 도와주실 수 있는건지 여쭈어 봅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댓글 쓰신 계정으로 댓글 쓰신 날 당일에 가입된것 확인되었고 다른 계정이 있으시다면 그 계정을 말씀해주셔야 검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따로 조회하거나 결제를 취소하는 경로는 없습니다. 혹시 아래 링크를 이용하여 환불요청이 안되신다면 유튜브 측에 문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support.google.com/youtube/answer/1286015?hl=ko&ref_topic=9516474 빨리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이어그램을 현황도에 옮길때 시설물의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위치 다음으로 시설물의 형태를 살펴봅니다. 보통 직사각형 시설물이 많고 1~2개 정도 정사각형이 나옵니다. 형태 다음에 크기를 보는데 같은 직사각형 형태라도 유독 큰 시설물 정도만 좀 더 크게 옮겨 그립니다. 제 경우에 전체적인 스케일감은 주변도로의 넓이를 기준으로 잡습니다. 우선 현황도에 시설물의 위치만 잡는다는 생각으로 작게 그려보고 점차 크기를 늘려가며 연습하다보면 조건이 많이 주어지는 문제는 현황도에 옮기면서 답안이 거의 완성될 것입니다.😊
저는 1교시에 분석을 1시간, 배치를 2시간 안에 끝내는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트레싱지 계획안을 그리는데 1시간 20분~30분정도 잡고 답안지에 옮겨 그리는데 40분정도 잡았습니다. 계획안이 잘 안나오더라도 작도를 완성하는것도 중요하기때문에 최소 30분정도는 시간을 잡는것이 좋습니다.😊
20년 2회 기출 관련 질문있습니다! 기숙사를 도로변에 안한다는걸(소음발생 등) 염두에 두다보니 꼬였는데 기숙사를 안쪽으로하면 답안배치가 어려울까요? , 그리고 보건소의 드라이브스루를 요청했는데 이럴때 보건소와 6m차로가 맞닿기만해도 조건을 충족시키는걸까요? 아니면 따로 뭘 해줘야하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 기숙사는 사람이 머물며 생활하는 공간이기에 소음발생 등을 염려하여 도로변에서 멀리둔다는 생각은 좋은 생각이며 일반적인 상식입니다. 단, 지문의 여러 조건들에 맞춰 배치하다보면 특히 고려사항③ 지문에 의해 기숙사와 보건소가 8m 도로와 멀지않은 위치에 있다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항상 상식보다는 지문이 위에 있다는것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제 영상 속 답안에서 기숙사를 좀 더 안으로 배치한다면 주차장D와 기숙사㉯ 위치가 바뀌는 정도일것입니다. (2) 지문에 보건소의 드라이브스루를 요청한것이 아닙니다. 고려사항⑥ 지문은 의료광장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차량동선을 만들고 그것이 필요시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로 사용된다고 하는것입니다. 지문을 해석하면 보건소는 보건마당과 의료과장과 연계되기에 이 세 시설물은 가까이 배치될것입니다.
공지에 "배부된 용지(깔판지, 트레싱지) 훼손 금지"라는 말이 있는데 트레싱지가 포함되어있는것을 보면 아무것도 적지말고 건드리지 말라는 의미보다는 찢거나 심하게 구기는 등의 손상행위를 뜻한다고 보입니다. 건축사시험 특성상 간단한 계산이나 메모를 하지않고 풀기 어려운만큼 그정도를 부정행위로 보아 제지당한적은 없습니다. 다른 수험자의 말씀으로는 시험 감독관의 성향에 따라 시험 시작 전에는 강하게 단속하는 경우도 있다하니 때에 따라서는 시작 후부터 준비를 하시고 문제를 풀면 됩니다. 만약 깔지에 아무것도 적지 못하게 한다면 문제지 빈공간이나 뒷면을 대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시험 전에는 아무행위도 안하는것이 원칙이니 불안하시면 안하시는게 좋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는 대부분 사전에 작업하는것에 후한 감독관들만 만났고 시험장 분위기도 많이 하는 분위기였습니다만 사전준비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실제로 해보시면 얼마걸리지 않으니 간혹 강하게 단속하는 분이라 만약 상황이 어렵다면 시험 시작 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험중에는 필요한 계산이나 스케치 정도는 깔지에 해도 문제삼지 않습니다. 시험을 보느라 깔지가 너무 지저분해졌다면 쉬는시간에 지우개로 지우고 다음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건축사자격시험] [배치계획] Ep.1 깔지와 트레싱지를 이용한 배치계획](/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