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낚시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오랜만의 대박 축하드려요~~!! 이제 날이 엄청 더워져, 낮 낚시가 이젠 걱정되네요. 전 밤 낚시해 본 지가 아주 오래전인데, 이 더위엔 밤낚시가 정답이군요. 그래서 전자찌 구매해 놓았는데, 아직도 사용전이라 내일쯤 해볼 것 같군요. 장소를 어디로? 어제 석탄리 잠깐 다녀왔는데, 5~6치 떡붕어가 잘 나오더군요. 내일은 검단 ? 석탄리? 강화? 고민 되네요. 낼 아침에 결정해야겠네요 ㅎㅎ
저는 낚시왕님의 구독자 입니다. 제 나이는 남/59년생 입니다 ㅎㅎㅎ 낚시한지가 거의 40년째 입니다 ㅎㅎㅎ 그런대도 많은낚시체널을 봅니다. 그중에서 낚시 왕님의 체넬을 많이 봅니다 왜 그러냐면 그다지 이유는 없지만 다른 낚시체널을 보다보면 장소 좋은곳(알려주지않음)장비좋은 이야기 또는 경력 이야기 & 실력 이야기 & 자랑거리 & 그외등등 그런대 낚시왕님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저 있는그대로 나오면 잡고 안나오면 말고 거짓과 짜여진 틀 없이 또한 소박한고 대본없는 그 모습이 너무 너무 반해서 구독자가 된지 좀 됬어여 ㅎㅎㅎ 어느 유튜부 방송을 보다 보면 한편의 영상으로 돈만 벌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너무나 아구가 않만는 스토리을 가지고 억지로 하려고 하는 그런 방송은 참 ~ 보기가 딱 함니다. 1: 인사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2: 장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3: 마리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저 낚시왕님 처럼 한마리면 어텋고 열마리면 어텋고 그저 어느 장소에 오니까 오늘은 날씨가 이렇고 미끼는 이렇고 마리수는 보시는데로 꽝 입니다 뭐이런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낚시왕님 처럼 있는그데로 보여야 하는데 제 눈에는 억지로 상황을 만들려는 그런모습만 보일 뿐 입니다.(이건 순전히 제 생각) 오늘도 수고 하셧습니다. 저도 그곳에 가끔 가보는편 입니다. ㅎㅎㅎ 세월이 지나도 그 모습과 행동만 변하지않는다면 많은 구독자님 분들이 모일 겁니다.
이렇게 장문의 글을 받아서 영광입니다.^^ 저는 48세 이고요 형님이시네요.^^ 시작한지 1년 좀 넘었는데,,아무래도 제가 촬영부터 편집까지 하니, 제 방식대로 나오는것 같고요 가급적이면 재미있게 영상이 나오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영상을 제작하다 보니, 조회수 결과 이런거 신경이 많이 쓰이는건 저도 마찬가지 이고요,ㅎㅎ 확실히 붕어를 많이 잡은 영상이 결과가 좋긴 좋더라고요, 이렇게 혼을 담은 댓글을 받아서 오늘 토요일 장사를 기분좋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말씀처럼 변치않는 내일은 낚시왕이 되겠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