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입력하세요WWW #검블유 #Diggle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매주 (수, 목) 오후 09:30 tvN 본방사수! 네이버 tv : tv.naver.com/c... 공홈 : program.tving.c... Let′s giggle, :Diggle! 기획/제작 땡주, 김욜로, 고니고니, 정띠, 김룩스
@@12yoonee37 뭐래? 투표탓 하며 국가탓 하지 말라는 님이야말로 개돼지 인증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여론이 형성이 뭔지 초딩때 안 배웠나? 국가를 욕하는 거 해당 사항에 불만이 있으니 여론을 형성하는 겁니다 . 예수님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도 나라탓 하는 여론 형성 과정이 없으면 정치가 안 돌아가요. 개 돼지님. 님이 국가탓 하는 게 보기 싫으면 니가 안 보시면 돼요. 유능한 애 뽑자고 말하는 거랑 남이 다른 주제로 여론 형성하는데 와서 찐따처럼 구는 건 다른 의미거든요? 정말이지. 니 투표 탓이니까 여론형성하지 말고 입 다물고 투표나 하자는 무능한 개 돼지님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이렇게나 잘 돌아간답니다.
정직한 사회 선거를 통해 정치적인 책임을 지는게 선출직인데, 문제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책임지지 않고 그대로 뽑는 점은 분명히 국민들에게도 잘못이 있는 거. 아닌말로 여론이 국민의 뜻인데, 선거에 국민의 뜻이 반영되지 않았다면, 그건 여론만 형성하고 책임을 물을 권리는 제대로 행사 안했다는 뜻 아닌가? 그럼 그런 권리를 버린 행사자의 입장으로써 반성해야할 부분은 아에 없는가 ? 이전 답글이 좀 과격하게 표현하긴 했어도 일리있는 말이다. 여론이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걸 보여줘야 선출직들도 몸소 느낄거다. 그럴수록 여론에 민감해지고 잘 반응해주지. 지금처럼 여론과 달리 딴판으로 노는 것과는 다르게 말이야.
아름다운사회는 선거를 통해 정치적인 책임을 지는게 선출직인데, 문제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책임지지 않고 그대로 뽑는 점은 분명히 국민들에게도 잘못이 있는 거. 아닌말로 여론이 국민의 뜻인데, 선거에 국민의 뜻이 반영되지 않았다면, 그건 여론만 형성하고 책임을 물을 권리는 제대로 행사 안했다는 뜻 아닌가? 그럼 그런 권리를 버린 행사자의 입장으로써 반성해야할 부분은 아에 없는가 ? 이전 답글이 좀 과격하게 표현하긴 했어도 일리있는 말이다. 여론이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걸 보여줘야 선출직들도 몸소 느낄거다. 그럴수록 여론에 민감해지고 잘 반응해주지. 지금처럼 여론과 달리 딴판으로 노는 것과는 다르게 말이야.
_왜. 그럼 안 돼? 내가 개새끼면 안 돼?_ _내가 욕망에 눈이 멀면 왜 안되는데._ _뭐 부모님 원수를 갚거나 전남편한테 복수하거나 그런 이유를 기대하는 거야?_ _내 욕망에는 계기가 없어. 내 욕망은 내가 만드는거야 상상도 못 했겠지만._ _근데 네 욕망은, 불법이야._ _부디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길 바라._
@@user-tu3vg4dy3z ? 뭔 개소리지. 남초사이트 ㅋㅋㅋ 그놈의 남초 ㅋㅋ 커뮤니티사이트 어디선가 유래된건 맞으나, 남촌지 뭔지하는 사이트인지는 모른다. 그리고 역관광은 "상대를 공격하려다 자기가 크게 공격당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이다. 원래 용어는 "스포츠" 은어에서 파생된 단어인데 언제부터 강간드립이 ㅋㅋ
6:04 왜, 그럼 안 돼? 내가 개새끼면 안 돼? 내가 욕망에 눈이 멀면, 왜 안 되는데? 뭐 부모님 원수를 갚거나 전 남편한테 복수하거나 그런 이유 기대하는 거야? 내 욕망엔 계기가 없어 내 욕망은 내가 만드는 거야 상상도 못 했겠지만 근데 네 욕망은 불법이야 부디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길 바래
검블유 배타미 캐릭터가 좋았던 건 배타미가 청문회에서 했던 건 완벽히 공정하고 떳떳한 행동이 아니라는 거였고 그래서 기존 주인공들이 맡는 성녀마냥 티끌 한 점 없이 고결하고 정의로운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대선에서 검색어 조작으로 청문회에 간 건 타미의 의지가 아니었지만 실제로 검색어 조작을 한 건 맞았고, 그래서 타미는 “검색어 조작을 하지 않았다” 고 거짓말을 하는 대신 교묘하게 회피하고 더 큰 뉴스거리를 터뜨려서 유니콘 비리같은 건 사람들 머릿속에서 잊히게 만들었다. 이게 차현과 배타미의 극명한 차이이다. 언제나 진실되고 스스로에게 떳떳한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차현과 완벽히 거짓을 말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히 진실되지도 못하는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배타미. 배타미의 방식은 성공을 쟁취하는 데 특화되어있고, 그렇기에 완벽히 정의롭지는 못한다. 다만 배타미가 갖고 있는 것은 자신의 불의를 똑바로 바라볼 줄 아는 객관화이다. 그래서 주승태의 말에 내가 개새끼면 안돼? 라고 묻는 것이다. 내가 옳은 일을 한 거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검블유는 오피스+로맨스 장르이긴 하지만 배타미의 성장물이기도 하다 (차현과 송가경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불의를 똑바로 바라볼 줄 아는 냉철한 시각은 갖고 있었지만 언제나 이상보다 현실을 바라보는 비중이 더 높던 타미는 한 발짝 더 나아가지는 못했다. 그러나 차현을 만나고, 송가경과 이런저런 일을 겪게 되고, 짓눌린 분위기의 유니콘을 벗어나 바로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아주 조금씩 천천히 성장해나간다.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 싸우고 부딪치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자기 딴에서 할 수 있는 조금 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려 한다. 검블유의 오피스는 이런 부분들이 좋았다. 초반부에서의 타미와 뒷부분에서의 타미는 어딘가 다른 것이 보여서.
나이먹고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요즘은 그냥 유투브 보면서 어떻게든 잊어보려고 시간떼우고 있는데 이 마지막 멘트가 너무 좋아서 자꾸 보게 되네요.. 나이먹고 만나는 사이라 설마 하고 너무 믿었는지 바람나서 떠났습니다. 마지막 멘트 부디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기를 바래 라는 말이 정말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