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 매미들, Lester Burnham, Our Own Summer | [201 DAYS OF HOLIDAY] 막콘 231231 

매번 봐도 our own summer 마지막 부분을 들을 때 눈물이 맺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한국에 어떤 밴드가 이렇게 공연할 수 있을까요 ,, 제발 돌아와 검정치마 🥺

레번햄 드럼치는동안 튜닝 갈겨버리는 간지 ㅋㅋㅋㅋㅋㅋㅋ

막콘에서는 레스터번햄해줬구나.. 첫콘은 웁니다

럽유더셈은 왜안해줘ㅠㅠ콘섵에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젤 좋아하는 노래 3개 연속이네요~

막콘은 앵콜 셋리가 ㄹㅇ 레전드네

You were the first

조니 그린우드가 있네

이 감동을 또 다시?? 이 감동을 또 다시??

영상 프로필 만지기 싫은거 만지는 표정이네

첫콘 간사람인데... 레번햄 못봐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제 옆에 분이셨나보다 !

뭘로 찍은거에요???? 화질 무슨 일

길 잃은 개들이 집으로 돌아오길 기다리는 여름밤 7년을 숨죽인 우리를 위해 누가 대신 울어줄까 밝고 짧게 타오를때 가장 아름다운거야 영원한 걸 원했겠지만 이젠 바삭해진 껍데기야 우린 너무 많이 잃어 버렸네 (다 잃어버렸네) 떨리는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널 불러보아도) 푸르른 순결함이 긁고 간 자리 (더 깊게 패였네) 후회 할 것을 그땐 알 수 없었지 (내 꺾인 가지들) 분주한 밤하늘 위로는 별이 아닌 것들만 떠 다녀 잡을수 없는걸 따라서 방황했던 어린날의 기억 앙상하게 꿈을 꿨지 담담하게 녹슬었네 떠나야 할 시간이 지난 너는 그냥 흐린 메아리야 우린 너무 많이 잃어버렸네 밝고 짧게 타올라라 타올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