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랜덤박스가 어떻게 운영되냐하면 싸구려 제품들 알리나 테무 , 쿠팡같은 대형 쇼핑몰 반품들 이런거를 팔레트(지게차로 나르는) 체로 얼마 얼마(몇천원부터 몇만원) 떠와서 거기서 제품(구매자들도 거기에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모름) 골라 낸 다음 그걸 네이버같은데 비싸게 올림. 팔려고 올리는게 아니라 이렇게 랜덤박스에서 뽑히면 검색할걸 예상하고 그냥 올려놓는거죠. 저 제품 몇천원짜리임. 쉽게 말해 다이소 제품들 온라인에 비싸게 등록해 놓고 랜덤박스 만들어서 나오면 사람들이 검색해서 그래도 손해는 안봤네 느낌 받고 계속 하게 만드는거죠.
예전에 중학교 동창놈들 갑자기 돈벌어서 외제차 끌고 다니고 명품시계 차고 다니고 그러던데 나중에 봤더니 초창기 이런것마냥 랜덤박스 사업했던거 수법보니 사업자 여러개 내놓고 네이버 쇼핑몰같은거 열은다음에 중국에서 떼온 싸구려 물건이나 시계등등 비싸게 일부러 올려놓음 가량 10만원짜리 랜덤박스인데 시계가 나옴 근데 시계가 30만원짜리라 표시되어있고 검색해보니 실제로 30만원이 나옴 근데 그게 알고보면 중국에서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파는 시계이고 그걸 쇼핑몰 작업쳐서 30만원짜리로 가격 만들어놓는거 죄다 그런 상품들이에요 간혹 재고처리 제품들도 있긴 하지만
왜냐면 아이템매니아의 본사와 해시박스의 본사가 전부 전주에 있거든여.. ㅋㅋ 해시박스 해당 영상보고 구매했던적 있는데 전주에서 와서 놀랬고 주소도 전주였고여 아이템매니아는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옆이에여 /이상 전주인 아 보고 있는 그 시점 이후에 얘기나오는구나 ㅋㅋㅋㅋㅋ 학연지연혈연이려나 했는데 같은 사람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