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려인 이지만 운전 면허 처럼 최소한 반려동물 키울 자격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추가로 반려동물 입양시 반려견 등록,의무 교육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반려견도 사람처럼 건강보험 적용해서 반려인들 한정으로 반려견 등록시 건강 보험비 적용 시켜서 반려동물 병원비 보조해서 반려동물 유기나 병원비 부담을 줄이는게 좋아 보입니다
근데 옛날에 이걸 주제로 토의할 때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 이야기인데요. 솔직히 강아지를 유기하려고 입양하는 사람은 없죠. 입양할 때는 좋은 마음으로 입양하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결국 유기하게 되는거고요. 차라리 동물을 좋은 환경에서 키울 수 있게 국가에서 나서서 정책을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의견입니다 너무 진지하게 보지 말아주세요 :) 반박 시 그쪽 말이 다 맞다고 해드릴게요 :D
동물업계 종사자로서 솔직히 시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독일은 반려견 키우려면 시험 있어요! 그리고 애초에 독일은 동물보호법이 빡세고 입양부터 케어하는 것까지 잘 되어있는 시스템이고 플러스로 반려동물보유세라고 세금도 있답니다..가끔 독일처럼 시스템좀 바꿔줬으면 좋겠어..
@@jupiter5331 ㅎㅎ 놀랍죠 5미터제곱인가? 그게 최소범위로 알고 있어요. 독일은 생각이상으로 규격화가 심해서 진짜 규범국가 그잡채이자 노잼국가이기도 하구요ㅋㅋㅋㅋ 근데...반려동물법은 정말 맘에들어요. 애초에 UN기준 사료표기법에는 원재료의 함량퍼센트 표시도 되어있는데 한국에서는 신선한닭고기(이건 사람도 먹을 수 있는거) 닭고기부산물(이건 뼈 지방 및 기타등등 포함 사람이 못먹는거. 버리는걸 넣은거) 라는식으로 가장 많이 함유한걸 제일 앞으로 두지 몇퍼센트다라고 적혀있지는 않거든요. 법규가 잘못되어 있어요. 막말로 사람음식도 퍼센테이지가 없어요
유기견은 버려진 동물들만 포함한 명칭이 아니에요 노인분들과 자연스럽게 떨어진 동물,펫샵•보호소에서 소유권을 포기한 경우,실제로 정말 유기한 경우,알레르기로 인한 소유양도등… 요즘에는 펫샵이 망하니까 소유권 포기하고 그냥 잠적해버려서 최근에도 100마리 넘게 방치된 경우도 있고 공장의 경우 대부분 죽은 상태로 뒤늦게 발견한 경우도 있어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 반려동물 사육 라이센스(자격증) 정부에서 해대는 짓 : 반려동물 등록 의무제 해석 : 나쁜짓 하는 놈들 잡을 생각은 안하고 선량한 시민들에게 제약만 걸고 자빠졌음. 잡아야 할건 학대범 밀수범 유기범인데 정작 규제받는건 대다수 선량한 시민. 마지막으로 개빠냥빠들이 타인에게 과도한 도덕적 기준을 강제하는 행태가 진짜 심각한 문제. 특히 감당이 안되어 파양하는 사람들을 범죄자 취급하는거........ 파양하여 보내는걸 나쁜일로 치부해버리니까 사람들이 그냥 몰래 유기하는거임. 더군다나 개인 판매까지 막아놔서 팔지도 못하니 몰래 내다버리는게 오히려 더 낫은게 현실........ 과도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댄 결과가 바로 지금의 형국.........
@@cokoabc6958 등록제 시행된 이후에도 유기견 등록은 줄기는 커녕 오히려 늘었습니다. 이건 동물 유기와 동물 등록이 직접적인 인과를 가지지 않는다는걸 증명하죠. 실제로 유기할 사람이면 등록도 안하는게 맞습니다. 동물등록제가 단점만 가진건 아니지만 실상은 장점은 이용하지 못하고 단점만 드러나고 있죠. 동물보호단체들의 말만 듣지 마시고 업계 관계자들의 말도 들어보세요. 반려동물 산업은 오히려 심각하게 축소되고 있는게 현실이고 그 주요 원인중 하나가 규제입니다.
저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입양 전 어느정도의 기본 교육과 반려동물 등록제는 꼭 필요함. 그리고 반려동물의 행동으로 이웃에게 피해 줬을 때에 대한 처벌도 확실하게. 그래야 유기동물 줄어들고 그냥 생각없이 입양 해서 동물학대 하는 경우 줄어들지... 유기동물 관리도 다 세금인데 이왕이면 유기 후 관리에 세금 쓰지 말고 미리미리 교육 받고 관리 할 수 있게 세금 쓰자
부모 자격증 시험도 필요합니다. 결혼이야 맘대로 할 수 있지만 부모가 되려면 부모 자격 필기, 실기 등 여러 과정의 자격 시험에 합격해야만 임신이나 아이를 입양할 수 있습니다. 부모 자격증 없이 몰래 아이를 낳을 경우, 아이는 부모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불임 부부에게 입양시키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