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바보 준호야...유엔은 관심이 있다고...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일단 연애를 해 봐! 뭐, 사귄다고 다 결혼 하는 건 아니잖아... 유엔 내가 보기엔, 참하고 착하고 좋은 아가씨 같은데...준호도 뭐, 생긴게 미남형은 아니지만, 건강미 넘치고, 남자답고, 순수하고, 좋은사람 같은데... 유엔이 사람은 잘 본 듯...두 사람 일단은 함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음 해...짝을 만난다는 거, 쉽지 않다...잘 해라 준호야...
이름이 준호씨인가? 올해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다! 30대 같기도 하고, 자기가 모시는 사장이 젊으니, 20대 일 수도 있고... 암튼, 운동해라! 호치민시 헬스장 싸고 좋은데... 몸 좀 키우면, 사람이 삼국지에 나오는 장수 스타일! 남자다운 스타일! 그럼, 여자들에게도 인기 많고, 재운도 따를 것 같은데... 운동 해! 현재는 얼굴만 남자다운 스타일! 목소리도 괜찮은데... 왜? ... 옆에 앉아있는 안경 쓴 베트남아가씨, 은근 미녀인것 같고, 성격도 아주 좋아보이는데...
유엔~ 준호피디님 ~ 두분이 영상에서 말고라도 좋은 관계 유지되어 실제로도 좋은 소식 생기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UN~ PD Jun Ho~ Mong hai người duy trì mối quan hệ tốt đẹp, không chỉ trong video, để ngoài đời sẽ có tin vui. Tôi cổ vũ cho bạn.
남녀 사이의 감정은 모를일입니다. 처음엔 반응이 재미있으니까 장난삼아 놀리는 재미로 시작했다가 어느날부터인지도 모르게 정이 드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감정을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건데~ㅎ 워낙에 순수한 면이 있으니까 은근히 감춰진 미소가 재미는 있네요! 준호씨가 생긴건 상남자답게 생겼잖아요? 유엔이 장난쳐 주는 만큼만 놀아주면 됩니다. 때로는 강하게 밀어 붙여서 장난치는 사람 머쓱하게 놀래켜주기도 하고 ㅎㅎ 하여간에 진심으로 두분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30년전엔 나도 가슴이 두근대고 설레이던 연애세포가 있었을텐데,,,,,! 있었겠지?ㅋㅋ 수십년동안 잊고 살았단 감정들을 새삼 되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