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 호구남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예전 모습이였습니다. 미건님의 영상과 카페의 글을 접하면서 마인드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내가 존중하는만큼 나도 존중받고 쉽게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도록 변화하고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변화를 이끌수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미건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도움 헛되지 않게 열심히 변화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이 형 말하는게 진짜임ㅋㅋㅋㅋㅋ 전에는 착한남자,무조건Yes로 대해줬는데 오히려 돌아오는건 개무시였음 반면,지금은 내가 굳이? 너 아니여도 상관없어 이런 마인드로 대하면서 읽씹하거나,싫으면 싫다 확실하게 의사표현 하니 깨갱하고 두번다시 무시하지 않고 존중해주더라 참..ㅋㅋㅋㅋㅋ
이 분의 얘기를 있는 그대로 무조건 따라하라는게 아닙니다. 연애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적용되는 이야기에요. 본인의 철학과 소신을 우선시하고 지키면서 타인을 배려도 하고 도움도 주고 하세요. 그래야지 무조건 다 좋다고 하고 헌신하는 사람은 호구가 될 뿐. 추가로 제 경험에서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맹목적으로 타인의 마음을 얻으려 하기 보다는 그 시간에 본인의 힘을 키우세요. 성공하면 사람은 넘치고 알아서 내 위주로 따라오기 마련 입니다.
6:59 진짜 공감하긴 합니다.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특별한 사이가 될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행복할 수 있다고. 근데 그런 여자가 어디 있죠? 적어도 제 인생에선 제가 온힘을 다해 노력하고 필사적으로 나를 가꾸고 사교력을 기르고. 그렇게까지 노력했는데도 아직 여자 사귀는 게 어렵습니다. 여기까지 했는데도 아직도 더 해야합니다. 이렇게 해서 만난 여자가 과연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특별한 사이가 될 수 있는 여자일까 싶네요. 제 친구 중에 객관적으로 외모 관리 별로 안하고 다이어트도 안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꽤 예쁜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었습니다. 나는 엄청 노력해서 특별한 사이가 되기 위해 쟁취해내는데, 누군가는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특별한 사이가 될 수 있는 여자를 만나는.. 거기서 오는 현타는 참 어쩔 수가 없네요 ㅋㅋㅋ;
1. 키가 작은 건 어떻게 극복하나요? 깔창도 한계가 있고 요즘엔 키큰 사람도 다 깔창끼면서 더 크고 싶다고 기만하는 시대인데.... 2. 집이 가난하면 어떡하나요? 명백히 남들이 누리는 평범함의 범위조차 누리지 못해서 여행, 공부, 취미, 문화생활 측면에서 열등감을 느끼고 기회자체도 얻지 못해서 뒤처지는데 이런 건 어떻게 극복하나요? 요즘따라 드는 생각이 진짜 유전자빨이 정말 전부라는 생각만 듭니다
저도 키 작고 해외여행 한 번 못 가본 남자인데요.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은 어디 가서 마이너스 되지 않을 정도는 했고, 자존감이 가장 중요한데 저는 어떤 여자를 만나도 쉽게 말해 안 쫄아요 ㅋㅋㅋ 미건 TV 같은 연애 유튜브 보면서 가치관이 확고해지니까 행동도 그렇고 말이 술술 나오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여자들의 대우가 달라지긴 했어요.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봤던 사람으로서 예전 저 같아서 한 마디 남기고 갑니다 홧팅
일단 이런 댓글 다는 상태가 여자를 못 만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달리보세요. 키작고 못가졌다는건 그만큼 노력해야하는 이유가 있다는 거죠. 위기는 기회입니다. 적당히 크고 적당히 가진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할 기회가 주워진건 정말 값진거에요. 젊음이 가장 큰 무기에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화이팅 하시는겁니다.
정말 고맙다는 말 전해드리고싶어요 ㅋㅋ 한창 공부해야했던 고딩때 저는 형 영상들 엄청 챙겨보면서 심지어 노트 한권 다 쓸 정도로 메모도 해놓고 머리속에 형 말들을 새겨두고 그대로 여자들이랑 교재할때 적용하니 현재 헌포랑 대학 다니면서 당간이 나오는 여자들이 정리하기 바쁠정도로 많아졌습니다. 형 아니었으면 저는 평생 외모탓만 하는 모쏠로 살았을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만만하지 않은 남자가 되라는 뜻은 고함지르면서 위협하라는 뜻이 아니라, 남편이 아닌 남친 때는 님의 이득을 고려해서 항상 적당히 냉정하고, 어떤 문제가 닥쳤을때 여친을 위해 무조건적인 희생 대신 님 중심적으로 편하게 거절하거나 적당히 유리한 입장을 고수하면 여자가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는 뜻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