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해군 전략원점 르 트리옹팡급이랑 공격원잠 루비급을 상정했는데, 대잠전의 전반적인 고증은 괜찮으나 저공비행중인 대잠헬기를 무려 휴대형지대공미사일도 아니고, 판저파우스트3 무유도 대전차로켓으로 맞추는 장면 빼곤 대체로 볼만한듯... 몬가 살짝 군기빠진듯한 모습은 프랑스군이라면 그 역시 고증일지도 모르겠고.
크림슨 타이드에는 적어도 무유도 로켓으로 헬기 때려잡으려는 잠수함 승조원이나 미사일 주렁주렁 달고 있으면서 기총이 없는 것도 아닌데 교전 중인 목표에 지나치게 접근하는 공격헬기도 없습니다. 추가로 안전핀 안 벗겨지는 pzf나 그걸 또 벗기겠다고 대전차미사일에 총을 갈겨대는 정신나간 인원도 없지요. 왜 하필 비교를 그런 명작에다 합니까.
분명 헬기에서(3:13) 3 발 폭뢰 떨궜는데 4:11 보면 폭뢰 그대로 무장해 있음.. 이 영화 20번 넘께 잘때 돌려봐서 알지만.. ㅋㅋㅋ 스토리는 좋긴했으나... 결국 적 잠수함 때려잡는게 아니라 결국 핵미사일인지 빈 미사일인지 러시아 잠수함인지 테러리스트 잠수함인지 감지못하는 군부에 핵잠 미사일 쏠준비하는 잠수함도 무전 다 틀어막지는 않을탠데 무전단선에다 같은 아군끼리 팀킬영화라니.. 기가막힘. 게다가 티탄함 함장도 웃기긴하고.. 그 수심에 전투다이버 복장입고 무적함까지 간다는 거랑 장교방 그것도 뒤에 CCTV 찍고 있는데 키보드 타자 소리듣고 비번푸는 고증이ㅋㅋ (결말) 티탄함: 승조원 주인공 외 전원 전사 + 함장사망+제독사망 티탄함 침몰 무적함: 함장 사망. 주인공 황금귀 탈피 후 청각장애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