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포함)전쟁의 참혹함이 느껴지는 2차 세계대전 미 공수특전대의 이야기(영화리뷰) 

어렸을때도 전쟁 영화를 좋아했는데 그 이유가 뭣도 모르고 군복과 총 그리고 지휘하는 장교 병사들을 보면서 멋지고 포탄이 펑펑 터져야 재밌지라고 생각했는데 성인 되고 나서는 이런것처럼 적군와 아군이 아닌 한 사람으로써 생각하고 대하는 장면들이 나오는게 더 재밌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7:38 적의 전투복과 군장 장비로 위장하는 독일군 보병의 기만전술은 전쟁 전반에 걸처 전전선에서 고루 이루어짐

I.....am.....tired 이 한마디가 너무 슬펐다.

그대가 어찌 나의 적이 되었는가 이 총과 군복을 벗어 던진다면 우리는 벗이 될 수 있었을텐데..

전쟁을 일으킴 몇명때문에 몇만명이 죽어나가는 전쟁은 앞으로 절대 일어나지 않길

미군 행세를 한 독일군의 바램과는 달리 아군의 군복을 입고 잡힌 적군은 스파이로 간주되어 미군에서도 즉결처형하는 게 보통이었습니다.

마지막 독일장교와의 씬... 너무 슬프네요.

마지막 독일 장교 시신에 루거 두고 가는거 너무 슬프다

머리 스타일이 이라크전에서 복귀하고 2차 세계대전에 투입된거 같음

7:16 코카콜라 디자인병이다

에어본은 강하를 전문으로 하는 부대는 맞지만 특전대는 아닙니다. 에어본은 한번도 독일 팔쉬름예거처럼 요새공략전이나 요인 납치 같은 특수전을 수행한 바 없습니다. 일반 보병에서 좀 강화된 부대일뿐이죠.

노인네가 전쟁을 일으키지만 죽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장교라고해도 모두 20대...피아를 떠나 마음아픈 인류애이네요

탱크를 제어하는게 아니라 통제정도가 좋을거 같아요. 전력은 급격히 기운다기보다 전세가 기운다는게 더 나은 표현일거 같아요.

12:28 에서 왜 K가 전사인지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TMI 남겨봅니다 사실 "K" 가 아니라 자세히 들어보면 "KIA"라고 말합니다 (Killed in action) 이며 즉 작전중 사망이라는 뜻이죠 !

영화 리뷰 재미있게 잘 보구 갑니다~

저예산 영화 답지 않게 전쟁 액션도 치열 했고, 배우들도 베테랑 같아, 유명한 히트 전쟁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웬만한 영화 띄엄띄엄 보는 사람인데, 이 영화 몰입해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많은 장면이나 연출이 밴드오브 브라더스를 짬뽕한거 같네요.

마지막에 다시 주인에게 돌려준 루거를 보니 짠하네요

소총 가지고 기갑에 공격한다는게 참.... 그리고 왜 적들의 자동소총은 안 챙기는지 모르겠다. 자기들 소총보다 그게 더 나을텐데

12:28 K가 아니고 K I A 킬드 인 액션 (작전중 사망) 그래서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의미가 안좋다고 얘기들 하죠.

첫 장면에 처형할 때 장교가 죽이는 사람을 못 보고 눈을 돌리네요.. 장교도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나봅니다ㅠㅠ

노르망디 상륙작전할때 적후방에침투한 미군인데 작전이하나더잇엇네요? 전 마켓가든작전만알고잇엇는데 새롭네요

미군은 독일군을 용서하지만 레지스탕스는 용서를 하지 않음..ㅋ

패스파인더는 정찰병으로 번역하기보다 선도기로 해석한는게 좋을듯합니다. 선도기가 제대로된 신호를 안줘서 낙하예정지역에 벗어난 거니까요

7:18 콜라?

제일 처음에 조준발사 외치는 독일장교 브래드피트한테 머릿가죽 벗겨진놈 아닌가요?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아군시체를 보고 그냥 지나가니? 총알이랑 수류탄.구급약품,전투식량은 챙겨가야지!

처칠이 "내가 드라군당했다"고 했다는 그 작전인가?

유럽 그 폭력의 역사

3차대전이 일어나면 일류는 망할것이다! 전쟁은 일어나면 안된다

배틀필드 게임에 여자레지스탕스 나온다고 온갖 욕지꺼리 하던 한국놈들 진짜 나라망신 어마무시했다.

🤗🤗🤗👍👍👍👏👏👏

B급도 아니고 C급

유월유일 이 뭐냐... 한국어 공부좀 하자..

너무 유치하다

노잼 영화.

저예산 똥영화 ㅠㅠ

B급도 못 되는 저예산 인터넷영화 같은 수준입니다. 진지빨고 리뷰하니 웃기네요

노잼

10년 전에 동생이 이 영화 CD 5천원인가 주고 사왔기에 보고 너무 재미없어 쓰레기 사왔다고 면박 줬었는데 이제 보니 괜찮은 영화였었네요

비록 미군 관점이지만 적과 나는 다르지 않다 그들도 같은 사람이고 같은 가족이 있고 같은 생명이란걸 잘 살려준 영화입니다

독일군 장교가 마지막에 모르는 언어인 영어로 짜내듯 말한 고백 I am tired..구독 박고 갑니다.

저예산에 지친 배우들이 전쟁에 지친 군인들의 지친 연기를 너무 리얼하게 잘해내서 명작.

장교가 자신은 지쳤다고 했을때...미군이 나였다면 이 독일군도 나와 다를게 없는 그냥 사람이구나... 이놈의 전쟁이 그저 평범했던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어버리고 병들게 하는구나..대체 왜 서로 총쏘며 싸우는거지.. 같은 생각에 빠져 도저히 싸우고싶은 생각이 안들듯...

패스파인더를 정찰병이라고 번역한게 너무 그러네요. 패스파인더는 정찰병이 아니라 낙하지점에 먼저 투입해서 본대가 낙하하는 지점에 전파발사기를 설치해서 항공기가 그 방향으로 오도록 유도하고 T 모양의 신호등을 여러개 설치해서 낙하산병들이 야간에 착지하는 곳이 어딘지 보일 수 있도록 해 주는 역할을 하는 팀입니다.

프랑스 시민군이랑 독일군 기갑사단 맞다이는 미친 짓이였다 그래도 독일군 많이 죽임

12:27 ‘KIA (Killed In Action)’ 임무 중 전사입니다.

감동적이긴 한데 좀 비현실적인.... 아니 알보병 몇이서 탱크타고 가는 적을 공격하는 상황하며... 쩝

평범하고 이념에 물들지않은 사람들이 소수 몇 안되는 이념가들에게 조종당하여 행하는 전쟁.

프랑스 소재 2차대전 전쟁영화에도 캐스팅 일순위의 벌판이 있는 듯 합니다. " 라이언일병구하기 " " 밴드 오브 브라더즈" 에 나오는 벌판이 눈에 띄이네요 ^^* 엄청난 전투신은 없지만, 소소한 감상과, 전쟁의 끔찍함을 보여주는 괜챦은 영화인듯 합니다. 그리고.... 기갑부대를 만나면 도망가야지, 기습을 하면 * 됩니다. ㅜㅜ

독일군의 학살.나빠요..하지만!! 일장기를 앞세운 일본군이 훨~~~씬~나빠요.

4: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지만 참 70,80년대식 전쟁영화. 긴장감도 없고 재미도 없네. 그리고 지들은 수십년을 남 지배했으면서 꼴랑 4년 지배당해놓고 소위 저항이라는 걸 하는 프랑스놈들도 혐오스럽고(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할 때 그 어떤 강간,살인,약탈사건이 없었고 다만 1940년 7월에 군사통신선을 절단하려다가 발각된 어느 남자가 사살당한 사건은 있었죠. 이건 어느 전쟁을 막론하고 사형감임. 그리고 먼저 군사공격을 시행한 것도 1941년 6월에 소련이 침공당하자 "마음의 조국" 소련을 구하겠다며 나선 프랑스 공산당이었죠.) 이 영화를 보면 나오지만 미군은 루거를 포함 전리품이나 전공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미군은 애초에 무슨 숭고한 목표의식을 갖고 유럽전선에서 싸운 것도 아니었다는 것. 하지만 동기부여는 곧 가스실학살 가짜뉴스가 널리 퍼지면서 세뇌되어 가죠.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도 침략자인 러시아 쪽에서도 원하지도 않은 전쟁에 지쳐버린 청년이 있을 것이고 방어자인 침략에 저항하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어서 자국의 해방을 원하겠죠 슬프네요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의 욕심 때문에 희생당하는 청춘들이 있다는 게

결국, 권력자들에 의해서 그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전쟁은 시작하고, 결국 사람들이 죽어간다. 지구의 모든 권력자들은 없어져야 한다.

좋은 영화네요~! 집중해서 봤어요^^

전쟁하고 싶음 놈들 나와서 지들끼리 싸웠으면 좋겠음 왜 생때같은 사람들이 죽어야하지.

7:34 코카콜라 광고에서 본 느낌이.. ㅋㅋ

소수의 병력으로 정보도 없는 곳의 포로수용소(아무리 작은 곳이라 해도)를 공격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어느 순간 부터 이런 영화는 보지 않게 되었네요. 심지어 기갑부대까지 제압..ㅎㅎ 1980년대 감성의 영화인듯..

이건 1탄이 제일 감동적... 그외에 시리즈는 리인액트느낌...

11:11 ㅠㅠ

다시는 이땅에서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지않기를 신의이름으로 기도한다.

고증이 잘못됏네요. 2차대전당시 적군이 포로로 인도적 대우를 받으려면 군복이 적군군복 그대로야합니다. 게릴라나 침투병들처럼 아군군복입은 적군은 포로대우 없이 즉결처형대상

전쟁에서 승자란 없다. 살아 남아도 나쁜기억으로 인해 결국은 고통 받는다. 전쟁을 결정하는 모든 놈들은 미친놈들이다. 불행한 것은 21세기인 지금도 전쟁은 계속된다. 이것이 인간이란 종족의 한계다. 이기적인 인간.

남부 프랑스 전역....이건 귀하군요

모두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인생들인데 이유도 모르고 서로를 죽여야하는 상황이 마음 아프네요.

0:20 리시빙

라이언이 저기있었군

그래도재미있네요

내용은 어쨌든 고증은 죽여주네요. 흠..

그냥 미뽕영화네

독일이 홀로코스트에 패전국이라 지금도 욕먹지만 실상은 승전국이라 불리는 영국 프랑스 소련 미국들도 같이 욕처먹어야됌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문제로 1~2차터졌고 현재까지도 내전 벌이게 만든 나라인데 거기다 소련도 제정러시아에서 공산주의로 넘어가면서 무고한 자국민들과 폴란드에서 대량학살했고 미국은 돈만 벌 궁리하던 놈들인데.. 역사는 승전국이 만들어간다는걸 다시 깨우쳤지

8:59 연합군이 대전차 자기흡착지뢰를 썼다?? 글쎄 거의 없다고 본다. 자기흡착지뢰는 독일이 원조였고 그덕에 역으로 당할것을 고려하여 대전 후반부의 독일군 기갑차량들에 찌리메트 코팅이 되었던것

7:44 비열한 나치새끼보다 내가 더 싫어하는 건 없다 가 맞을 것 같은데..

영화에서 군인이 가족 사진 보여주면 전사하는건 월룰

인류를 위하여 ! 😎👍

"본부로의 여정"이 아니라, "집결지로 가는 과정"이겠죠.

전쟁이 일반인들을 광기로 몰았었지~?! 미국놈이던 독일놈이던 장교던 병사이던 시키는대로만했던 군인 신분이였었지....;;;

1:22 배우 발음이 재밌네요ㅋㅋㅋ 약간 옥의티(?) 그뤠나테! 그뤠 까진 영어고 나테는 독일어ㅋㅋㅋ

Pathfinder를 '정찰병'으로 번역했군요...

여기서 나오는 패스파인더는 정찰병이 아니라 낙하 부대를 이끌고 가는 선도기... 끝부분 K 가 아니라 KIA ㅠㅠ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 안타까웠던 B급 영화

밴드 오브 브라더스 2화 생각나네요

아이엠타이얼드 넘 슬프다

몇놈들만 없어지면 저럴 일도 없는데

그러면 로시가 주인공? 난 존스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10:26 이 새끼 아까 영어 하지 않음?

여배우 눈이 순정만화급이네...

이건 돈주고 다시봐야겠다

ㄷ

Movie name please

영상 세로 비율이 좀 긴거같아요

가성비 망작 조아요.

Fire

이념이라기보단는 양념

만화냐? 알보병과 비정규보병이 전차 장갑차와 해보겄다? 개죽임이지

제목 거지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