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님들도 사람이니 미스콜 나올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매번 시합을 뛰지만 이번 결승 게임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물론 인제팀도 심판콜에 대해 불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으로 심판님들에 대해 뭐라고 하기 싫지만 항의 안해야 되는 판정들을 항의하게 되어서 답답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선수들도 열심히 운동해서 대회 준비하고 이전 시합들을 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반성하며 보강하려고 하는 만큼 심판님들도 더욱 책임감 있는 콜을 불러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는 단순히 심판님들 때문에 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게임을 더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심판콜이 한 게임에 영향이 너무 많은게 아쉬워서 글을 써봅니다.
젠더 갈등이 심한 요즘 민감한 발언 일 수 있겠지만...여자 심판분은 본인이 2점 시그널로 손가락 두개 올렸으면서 항의가 들어오자 1점이라고 말을 바꾸고(2:50) 남자 심판분은 임원준 선수가 딜레이 게임 아니냐고 이의제기를 하자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공을 회수해서 딜레이게임으로 정정하네요(7:17)...참....대조적인 모습입니다....성별이 아니라 사람의 차이라고 믿고 싶네요
이번 영상 늦게 확인해서 이제 보게 되었는데, 원준 형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 파울 장면들 여러번 돌려보는데 화만 쌓였어요. 인제 팀은 정말 변함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 저들보다 항상 레미콘 팀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결승 때마다 좋은 경기력 보여주셔서 힘든 경기였지만 끝까지 영상 볼 수 있었어요.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응원해요 원준 형 🔥
3분28초 팔꿈치들고 포스트치면 누가 어떻게 막나? 임원준선수랑 김민섭선수 매치됐을때 굿디. 왜 항의하는지 모르겠네요. 프로있을때도 저러더니; 국내 3대3 인기가 없는건 실력은 없는데 맨날 나오는 사람들 이빨터는것 때문에 기가 눌려서 그런것 같아요. 심판도 저런거 진즉 테크니컬주고 경기 과열안되게 하면될껄; 애휴
이번경기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나름 방덕원선수는 자신의 버릇?(플라핑)을 고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심판도 심판이지만 특히 김민섭 선수는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꼴보기가 싫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반성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력도 33농구 내에서는 최고수준이시면서 굳이 그러는 이유가 이해가 안되네요...
최강 두팀의 경기지만 아직 우리 3x3 농구는 세계 수준과 차이가 크네요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것이 3x3의 특징인데 키크고 둔한 선수들로 포스트플레이에 그후 느린 공수 전환 주축 선수들의 연령이 적잖다보니 스피드나 기동력에서는 아무래도 해마다 노쇠화가 보이는데 젊고 신장 좋은 스피디한 선수들이 좀더 나와줘서 전업 선수로 뛰어야 우리도 세대교체는 물론이고 아시아에서도 경쟁력을 가질텐데요
농구를 상대방을 배려하며 즐겁게 하는게 아니라 이기기 위한 온갖 기술들에.3대3은 볼때마다 뭔가 눈이 찌푸려지는데.... 그중에서도 휴...심한 선수들은 3대3협회(?) 같은게 있다면 흥행을 위해서라도 저런 선수들은 차라리 거리는게 맞는거 같음. 박스타도 좋아하는 선수인데... 같이 부정적인 인상을 가지게 만들정도이니. ..팀 바꾸세요ㅜ
방덕원 선수의 더티 플레이가 없어서 골밑 싸움은 괯낳았지만 하도현 선수 김민섭 선수는좀 너무 하네요ㅠㅠ 파울을 떠나서 그 뒤의 행동이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요ㅠㅠ 심판분들도 사람인지라 오심이 나올 수가있고 말 그대로 심판이니 따라 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항의도 할 수는 있지만 비디오 판독이 안되는데 계속해서 심하게 항의 하는것또 좀 의미 없는 행동인거 같네요 너무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임원준 선수 이강호선수 이승준 선수 김철 선수님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성적있기를 빌게요!
솔직히 3:3심판은 자격증만 있으면 경력 없어도 개나소나 다하는듯. 그러니 진심없는 심판을 보면서 권위만 있어가지고 지 잘못 인정 안하고 .대강해도 선수들이 "고생하셨습니다." 하면. 지가 잘한줄 알고 회식 하면서 뻘소리나 하고..참 ... 답이없다. 알아서 능력 안된다 싶으면 하지 마세요.
1회 본 결과 오심은 3개로 봤고 2점이 1점 된 것 백보드 구조물 터치 아웃 var 이 있었다면 이 3개 오심들은 죄다 var 후 번복해도 되는 것들이라 판단되며 2명의 심판들이 능력이 없다기 보단 var 이 있으면 좋겠다는 게 내 생각이다 (심판을 볼 거면 모자는 반드시 벗고 해야 된다) fiba 에서 하든 안 하든 한국은 한국식으로 보다 합리적으로 주체성을 가지고 했으면 한다
농구 팬의 입장으로서 오심도 경기의 한부분입니다.. 열악한 33 농구에서 심판의 두눈으로만 상황을 판단해야하는 한계를 고려해서 비판을 하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네요.. 인제 팀의 저 태도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 않네요.. 덩치들도 크셔서 심판들이 무서울 듯... 아그라고 슬로우 거신 부분들이 전부 오심이라고 생각하신것은 아니시죠?
@@user-tq4ln2ve8n 그렇게 단순화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재미, 공정, 안전 그리고 돈 까지 모든것들이 다 얽혀 있는 문제 아닐까요... 심판 한명 더 세우면 오심 줄어들겠죠.. 아님 영상판독 들어가거나.. 그렇게 하면 돈이 또 많이 들겟죠 ㅠ 세상 머 하나 쉬운게 없는 겁니다. 저는 이러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스포츠맨쉽을 지켜며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거죠.. 머...
@@ThisIsHowWeHoop Bro you starting to sound like 인재. They always crying about bad calls. Regardless of the calls, if your big didn't lay bricks, you guys would have won easy.
I said in my other comment that we didnt lose because of bad calls we couldve ended it in our own terms im just calling u out cuz u think it went both ways lol
너무 신기한게 인제팀은 어째 저런애들만 모아서 팀을 만든건지 궁금함... 노린건가 ? 명백한 파울에도 아니라고 땡깡부터 부리는놈들 진짜 ㅋㅋㅋ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어떻게 매대회, 매경기 저런 꼴깝과 쌩쇼를 떨어대는지 노리고 저런애들만 모아서 팀을 만든건가 싶음.... 하늘내린인제가 아니고 인제빌런즈로 팀 이름 바꾸면 딱일듯 목소리 크게 땡깡부려서 이길거면 농구하지말고 그냥 데시벨 측정장치 설치해두고 목소리크기로 승자가리기 하면 됩니다 농구 왜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