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으로 내가 얻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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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할때 하늘이 노랬음 ㅜㅠ 진짜 아팠는데..육아는 정말 더더더더 힘들었음 ㅜㅠ 육아랑 출산 신중해게 고민해 보고 하세요.

30대 후반에 결혼해서 아이 낳고 양육하면 여자 인생은 끝이라고 본다. 와이프를 사랑해서 결혼했지 아이를 갖기 위해, 낳으려고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 내게 우선은 와이프의 건강이자 행복이지 아이의 출산이 아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에게 하나 당부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결혼하자마자 아이 갖지 말고 피임 제대로 해라. 결혼해서 1년 뒤에 계획해도 늦지 않으니까 진짜 서로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한다.

특히나 자기는 싫은데 남편이 원해서 임신계획이신분들은 더 신중해질필요가 있어요. 아이는 아빠보다는 디테일한부분은 엄마의 시간과 희생을 먹고 자라거든요. 출산의고통도 괴로웠고 육아도 힘들지만 더 괴로운건 변한 내모습이죠. 괜히 출산후 이쁜이수술하고 모유수유후 찌글이 가슴수술하고 하는지 이해가 충분히 감

출산은 현대의학이 발달한 지금조차도 위험한겁니다 ㅠㅠ 제가 아는 분 애 낳다가 돌아가셨는데 나이가 33이었어요 출혈을 많이 하시는바람에요 건강하고 젊은 나이였는데도 ㅠㅠ 출산은 그리 로맨틱하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의사들말이 태아와 모체의 서로 뺏고뺏기는 에너지 영양분 전쟁이라고 말할까요 서로의 몸이 서로를 지키기위해 필사적으로 버티는 과정입니다

5월에 출산한 엄마 입니다 전치태반으로 출혈이있어 32주만에 아기를 재왕절개로 응급출산했는데 과다출혈로 수술시에만 12팩 수혈하였고 자궁적출까지 하게되었어요 정말 힘들게 출산했지요 너무사랑하는 신랑과 결혼하니 아기를 낳아서 가족을 만들고싶더라구요 아기가생겨서 너무행복했고 지금도 정말행복합니다 아기보고있으면 어떻게 이렇게 이쁜걸 내가 낳았나싶어요 하지만 주변사람들은 아기없이 자유롭게 사는것도 좋을것같다고 말하게되네요 ㅎ 정말 자유도가 떨어지고 아기키우는게 쉽지않아요 해줄것도 많고 조심해야할일도많고 혹시나 잘못될까 하는 두려움까지 .. 그러다가도 우리아이이게 동생을 만들어줄수없음에 미안하고 속상하고 (저또한 두명정도 원했기에..) 참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하네요 ㅎ

왜 결혼을해요??왜 애를 낳아요?? 하는 시대가 오네요ㅋㅋ

그 중간세대 지금 청소년들 부모님 특 좋은대학가서 너 좋아하는일 해^^

그냥 자식낳는거시러여 그냥 혼자있기도 버거워요

ㅋㅋㅋ 저도 남자볼때 코보고 키보고 피부보고 얼굴형봤더니 저보다 훨 이쁜애나왔어요 ㅎㅎ

여태껏 본 출산에 대한 이야기 영상 중에 제일 솔직하고 제일 마음에 들어요. 지새끼 자랑하고 싶고 지 인생이 스탠다드고 가장 최선의 방법인듯 얘기하는 영상들 보면 애 낳아요~ 왜 안 낳음? 애 낳으면 좋아요~ 인생이 행복해지고 삶의 원동력임ㅇㅇ 막 이러는데 사실 애 안 낳아본 입장에선 이해가 1도 안 가고 그저 불편할 뿐이었어요. 그런데 조근조근 말씀하시는 이유들이 굉장히 이해가 갔고 (심미적인 만족에서 빵터짐ㅋㅋ) 각 세대를 이해하는 모습이 참 좋네요.

연애하고있는 아가씨인줄알았는데 말투는 인생2회차셔서 ㅋㅋ의문이있었는데 역시 결혼하셨군요 출산까지.. 리스펙입니다

웃긴게 뭐냐면 정작 능력있는 애들과 능력이 바닥인 애들도 덜컥 결혼하고 애 놓고 살아감 울나라는 언제나 이 양극단에 끼지 못하는 애매한 인간들이 결혼이고 출산이고 늦어짐 아니 울나라만 그런게 아니겠지 걍 세계적인 추세인 듯 능력되는 애들은 잘 골라서 잘가고 능력없는 애들은 사랑이 능력을 앞섬 걍 이성이 마비되어서 결혼하고 셀프 고통 당하는 느낌

진통겪기 싫어서 날받아서 제왕절개할거고 100일동안 푹쉬려고 육아 가사 도우미 구하고 남편시키고 절대분유로 키울겁니다. 아기는 너무 소중할거같지만 내고통을 더는것도 중요한듯해요 ㅠㅠ

전...제가 아기를 너~~~~~~~무 싫어해서 못하겠어요😨 솔직히 결혼은 진짜 이상형이 있으면 생각해볼 수 있지만 출산도 무섭고 육아는 더더무섭네요...

여자 분들 임신기간에 두사람 몫 먹어서 위 늘어나고 식습관 생활루틴 다 깨지고 낳는 과정에 반 죽는건 물론이고 낳은 다음이 더 문제...수유하는동안 계속 영양가 빠져서 몸 나빠지고 게다가 애 크기 전까지 계속 곤욕임

보통 아이에게 사랑이 태어나자 마자 생기지 않아요 아이가 말을 배우고 대화가 될때부터 낳길 잘했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달에 둘째 태어나요 ㅋㅋㅋ 아이는 사랑 입니다 저희 부부는 그래요 ㅎㅎ

어려서부터 남편, 귀여운 아이 세 명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그럴 때 마다 할머니랑 어머니께서 너 몸부터 제대로 건사하고 얘기하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를 알 거 같아요😢

7:00 넘 정확한 포인트네요ㅋ 저희부모님도 시부모님도 시부모님 모시고 사셨고 많이 배우지못해 너희는 대학교 대학원까지 가라하셨고 저희부부는 2세들이 저희가 못해본거 부족한것을 잘하고 살길 어쩔수없이 바라게 되는거 같아요. 본능에 가까운거라고 봐요. 아이들에게 어떻게 살기를 바라기전에 저희가 그렇게 살아서 아이들이 부모를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정신적인 금수저를 물려주고 싶습니다.

저도 남자친구한테 유전자 존속 가치가 있어보인다고 합치면 좋겠다고 칭찬(????)하면서 사귀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지가 있군요..ㅎ!!!!★★

전 그냥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 키우듯 같이 자라듯 커와서 동생보면 아직도 애기같고 커오면서 얘가 자아가 생기고 농담도 하고 하는게 뿌듯했고 어렸을 땐 또 얼마나 예뻤는지ㅋㅋㅋㅋ진짜 완전 육아는 또 다르겠지만 저는 그냥 가족이란 존재 자체가 절 행복해지게 해서 애기 낳고 싶었는데 요즘은 애 낳는다면 바보 취급하고 생각 없는 취급해서 슬펐어요 좋은 이야기랑 콤플렉스에 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ㅎㅎ

헐 저도 갑자기 눈이 번뜩했어요. 저 맨날 하던 생각이 내 자식은 아무런 구애 제한 없이 하고싶은거 다 할수있도록 돈 벌어놔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게 제 컴플렉스였네요??!!! 와....저부터 돌아봐야겠어요...고마워용

6:27 아닠ㅋㅋㅋㅋㅋㅋㅋ백설님도 너무웃기고 아이도 너무귀여워요ㅠㅠㅠ아기는 몇살인가요ㅠㅠㅠ?졸귀ㅠ

남들 다 하니까~ 우리 엄마아빠도 한거 나도 해야지~ 애 낳는게 효도니까~ 남들 특히 부모님 의견에 이끌려서 자기 의도랑은 무관하게 애 낳는건 자제했으면 합니다. 진정 본인이 원해서 낳는다면 상관이 없죠. 특히 부모님들의 단골멘트고 저한테도 해주신 얘기가 '애를 낳으면 행복이 찾아온다'라고 얘기해주셨는데 남들에 의해 주입된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죠ㅎㅎㅎ 제가 다른 사람들보고 애를 낳아라 말아라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남들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신중하게 선택합시다.

난 진짜 이 고민으로 엄청 고민인데 정말..난 아직 나를 꾸미는게 좋고 내 시간을 나에게 쓰는것이 좋고 그리고 아이는 정말 축복이겠지만 좋은 엄마가 될 자신이없어서..그래서 결혼과 출산이 고민이 많아용..이제 나이도 30이다돼가서 더 그런거같기도하고..

출산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동기가 된다는 점이 인상깊네요👍👍👍👍👍

인간의 뼈는 영양에 따라 몸에 건강 나이테를 만들어집니다. 잘 못먹으면 뼈가 안 좋아지죠. 출산 후 보통 엄마들이 겪는 여러가지 산후 후유증은 대부분 영양과 수면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입니다. 두가지를 애들 키우는 것보다 신경 쓰신다면 생각보다 회복하는게 빨라집니다. 저는 애가 둘이 있는데 아직 어려요. 그런데 아이를 왜 낳느냐? 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저 같은 경우 외롭지 않으려고 낳았습니다. 막상 딩크족생활이 좋을것같지만 저는 심심하고 재미없었습니다. 막상 애하나를 낳으니 이 아이가 외로울것같아 한명을 더 낳았습니다. 힘들지만 후회하지는 않아요. 재미있거든요. 맞벌이 하면서 애 둘을 키우려니 부모님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다행히 잘 크고 있어요. 이 아이들이 커서 어떻게 자랐으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저는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켜 줄겁니다. 그 중에 몇가지만 뽑자면 경제관념, 사회성, 언어, 요리 이 4가지만 있다면 사는데 문제 없을 것으로 보여요. 다른건 알아서 스스로 개척하게 놔두려고합니다. 부모가 원하는대로 교육하고 해봤자 성인이되서 자기하고 싶은일로 다시 공부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남편도 저도 신물이 나게 공부했지만 내자식에게는 그런 감옥같은 공부생활은 시키지 않기로 했습니다. 뭐 본인이 원한다면 해줄수는 있겠지요.

와..... 애기낳은 사람들 진짜 리스펙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엄마도.. 모든 엄마들도... 전 진짜 출산엔 자신이없어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아기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출산해서 내몸이 망가지는건 더 끔찍해요 ㅠㅠ 와.. 진짜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애 낳는게 희생이 아닙니다 애를 낳은것도 본인 선택이고 낳고나서 힘든것도 본인이 감당할일이죠 각오가 되지않았다면 낳지 마세요 ^^ 정말 그 힘듦과 아이를 낳은후의 감당해야 할것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하지만 그에따라오는 기쁨과 행복감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이와 함께하게되는 인생은 또다른 제2의 인생인거죠 ^^ 물론 진짜 더럽게 힘듭니다 ㅎㅎ 하지만 그건 희생이 아니에요 희생이라고 생각된다면 절대 출산은 하지않을것을 권합니다 그게 당신도 아이도 모두에게 행복합니다

좋은배우자를 얻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남자가 경재적으로 힘들어도, 진짜

어릴땐 어른되면 대학다니면서 결혼하고 애낳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막상 내가 대학졸업하고 나니까 그런건 먼이야기더라.... 돈이 없으면 생활자체도 안됨..... 나하나 감당하기도 벅차더라.... 낳는순간 내인생은 없음 부모가 돌봐줘도 힘든게 육아임... 강아지한마리도 잘키우기 힘듬

아직 십대여서 그런지 최근에 생각했던 가치관이나 추구하는 걸 바라보는 시점이 크게 바뀌게 되었네요 정말 학교 수업보다도 더 소중한 인생에 대해서 알게 된거 같아요😻

출산은 능력되는 사람만 하는 사치같음.....백설님도 쉽게 얘기하시지만 개인사 들어보면 상위권대학 공대에 대기업에 어린나이에 취업하실만큼 능력좋으신분(여자는 공대나와도 유관분야 취업힘듬)....게다가 타고난 선견지명에 통찰력도 있는분이 출산후 공황장애 앓았다면....환경이 좋지 못한거 밖에 이유 없다고 생각함...개인적이기 보다는 사회적 바탕이 특히 그렇다고 생각됨. 그래서 개인적으로 출산은 개인의 선택보다는 소수의 특권같음

결혼음 하는게 좋지 대신 잘 골라야지 좋은 남편 아빠가 될수 잇는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택해야한다 그래도 지지고 볶고 싸우는게 결혼이지만

우리 부모님이 직업선택이던 일상이던 돈신경쓰지말고 좋은 거 행복한 거 하고 살아라.늘 말했고 그렇게 살게 해 주심. 그래서 나도 내 자녀에게 그렇게 말해야지 생각하고 열심히 살았음.

요즘이야 뭐 애는 솔직히 철저히 본인들 이기심으로 낳는거 아닐까요??.. 애기로인한 삶의 즐거움~ 이런 비유는 좀 그렇지만 조금은 강아지 입양이랑 비슷한??? 학창시절도 보내봤고..대학도 다녀봤고 일도 해봤고..뜨거운 연애도 해봤고.. 결혼도 해봤고..여행도 다녀봤고 취미생활도 해보고..할거 다해보고 했던거 또 해봐야 전처럼 즐겁고 새롭지도 않고.. 남은건 이제 시간이 갈수록 반복과 적적함뿐인데. 귀여운애기 아장아장걷는거 보고 놀아주고 밥맥여주며 느끼는 즐거움(뭐 반복되면 괴로움이지만) 부부끼리 식상하고 권태기오고 적적할때 애를 통해 얘기꺼리 생기는 즐거움 또 하나는 노년에 사는 재미 하나도 없을때 자식얼굴보는 즐거움 뭐 대충 이런게 아닐까요?

결혼이 필요한 이유는... 미래에 대한 보장 아닌가 2명이서 일을 해서 경제적으로 좀 괜찮아지고 내가 만약 어떻게 되면 법적보호자로써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거... 요즘 정말 사랑하나로 결혼하는 사람 없으니까...

부모가 힘든 것이 백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하는 행동하나하나가 돈주고도 못사는 인간교육입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바르게 자라기 위한 행동교육을 하다보면 자신이 어느순간 근사한 어른이 되어 있고 자아실현을 하고 있을 겁니다. 너무 아이에게 집중하고 오냐오냐한다고 그 자녀가 커서 효도 절대 않합니다. ㅎㅎㅎ 부모가 어떤 존재인가를 인식시켜주는게 중요한 교육이죠.

아이를 사랑으로 키울 사람들만 애를 낳으세요~범죄자,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는 부모가 만드니까요~

자식울 키우면서 힘들다 투정부리는건 부모로써 자격이 없는거에요 자식을 키우는건 자식의 거름이 되는겁니다 자신을 희생할 자신없으면 혼자 사는게 좋아요 그게 애고 어른이고 행복한 길입니다. 진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낳으시길

얘 낳는이유는 보고만 있어도 이뻐 돈도중요치 않아 진짜 보고만 있어도 너무너무이뻐 눈에넣어도 않아파란 말이 공감 감

멋진 부모네요😭💕멋져요 언니!! ㅋㅋㅋ저는 계속 혼자 사는게 꿈이에요 ㅎㅎ 그래도 행복한 가정이 우리나라에 있으니 정말 다행인거같아요😊😊 보다보면 결혼 긍정적인걸로 설득당할 것 같은 위협을 느껴요ㅋㅋㅋㅋㅋ28년 가치관을 흔드는 언니..☆

백설님 처음 올리기 시작하셨을때쯤 첫인상예선전..? 영상보고 입덕해서 거의 빠짐없이 챙겨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이 유독 와닿아서 댓글 남겨요ㅜ 보상심리를 가졌다는 걸 깨닫고 나부터 행복하도록 결심하셨다는게 감동이네요 아이가 인생을 바꿀 동기를 주었다는 게ㅜㅜ 그만큼 큰 결심을 하게 되는 존재가 생긴다는 건 아름다운 일인듯해요 ! 멋진엄마 백설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그래서 저도 매번 유익한 영상 챙겨볼래여! ㅋㅋㅋㅋㅋ😘)

출산은 따져봐야하지만 결혼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드리고싶다?? 분명 결혼이라는 제도에 맞지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은 결혼도 함부로 하면 안돼요~ 물론 출산은 더더욱!!!

자식을 낳는 이유를 묻는 것 자체가 이율배반적이죠. 모든 것이자... 아무 것도 아닌 존재...

와 어쩜 세대별 어머니들의 생각을 그렇게 잘 뚫으시는지 제 할머니 왈: 돈많은 남자! 의사한테 시집가! 엄마 왈: 무조건 공부 열심히 해! 적어도 4년제 대학은 꼭 가야돼! 좋아하는 일은 돈도 안되고 취미로만 해! 저(자식은 없지만요..ㅋ): 대학이고 머고 다 필요없는거 같다.. 좋아하는 일하면서 돈벌수 있으면 좋을거 같다.. 비혼 비출산 다짐중..

맨낳괴..ㅋㅋㅋ 그나져나 애엄마 이신건 몰랐네요…역시 다 경험과 지혜에서 나오는 거군요..

남자랑 친해지는법좀 알려주세요ㅠ 공대나오시고 남사친도 많으시다고 영상에서 말해주셨는데 여중여고나온이후에 남자가 어렵게 느껴지길수도 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짱친이되신거죠??확실히 친구여도 여자를대할때랑 남자를대할때의 태도는 무의식적으로라도 다른것같아요...

앗~~저도 그런 생각 하는데//좋아하는 작가님이 고귀한 이태리 남편분 만나서 아가들도 하나같이 더없이 이쁘고 똑똑하고 사랑스럽고 운동신경도 탁월하고 말도 잘하고 너무 환상적이에요//~~그래서 외국인까진 아니래도 선조들 성씨가 다른 사람이 이왕이면 좋겠다란 생각 했었어요//혼혈의 우수함을 논한 책도 있더라구여~~

솔직하게 이야기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누가 내 등 긁어 준거 같네요 나도 생각하던 걸 정말 조리있게 말 해줬어요!!!

본인이 어릴적 부모님한테 상처를 너무 크게 한번이라도 반ㄷ아서 아직도 그기억의 앞뒷내용은 생각안나는데 그장면만 내머리에 또렷하다 싶은분은 애 낳지마세요.. 그대로 아이한테 대물림 됩니다..

40에 출산하고 모유수유 3개월 후 운동 1년 해서 출산 전보다 더 건강해졌어요. 아기는 너무 귀엽고 사랑 그 자체입니다. 저에게 출산은 더 나은 삶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여자를 넘어 어머니가 된다는 것이죠.목숨을 거는 임신과 출산 어머니가 되는 여정은 장대하지요.생명의 원천이자 죽음을 극복하는 과정이죠.어머니가 되는 것은 위대한 것이고 남자가 아버지가 된다는 것에 비할대.없는 위대한 것입니다.

애낳기전과 후가 너무다름.. 애가 없으면 어쩔뻔햇나.. 다들 다르니 정답이 없어요~ 본인이 혼자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고 뭘하든 후회는 할겁니다. 하지만 멀리보세요~ 인생 5년 10년사는거 아니니까.

아빠 나 있잖아. 아직 이른 생각이긴 한데.. 내 애한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임신하고싶지 않아!

1시간동안 백설 정주행중

저도 나이30살되니까 2세 걱정에 남자키 얼굴을 먼저보게되요ㅠㅠ그담에 경제력.. 욕심이끝도없는 나...

진짜 결혼생각이 없다면 연애도 비추요. 애는 순식간에 생기더라고여ㄷㄷ...

언니 저는 인형처럼 예쁜 딸 낳아서 인형같이 예쁜옷만 입혀주고싶어요. 아 근데 물론 이게 김칫국물인게 남친이 없어서 일단 실현이 불가능합니다..... (또르륵)

남들이 자신에게 묻는 때에는 ‘물어보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진짜 뼈에 와닫네요

언니 사랑해요.. 언니말 맨날 복습할거야

오늘도 영상 뭔가 감동이예요!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저는 20대중반이지만 곧..후반..이되지만요 꿈과 결혼에대해 한번더 생각해보게되네용ㅎ 앞으로도 영상 마니마니 올려주세용❣

#동생도ㅋ 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ㅋ귀여워요오💖💖

마지막말 너무 공감한다 본인이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다~~

28살 결혼한지 1년된 새댁이에요.. 유전적질환때문에 남편이랑은 애기안가지기로합의했는데 요즈음 애기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변하네요ㅠ 저장해놓고 애기 갖고싶고 흔들릴때마다 다시 올게요..!

언젠간 꼭 들어보고 싶은 이야기들이었는데 드디어 들어보는군요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영상에선 100일 안에 수유를 끝내라고 하셨는데 저는 가능한 한 오래할수록 몸 회복이 빠르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모유수유를 100일까지만 해야 좋은 이유가 있나요?

와.. 나 지금까지 미혼에 20대라 생각했는데.....아니 결혼에 2세까지 있다니... 믿을수엊ㅅ다

항상 유틉영상 잘보고 있어요 ㅎ 저보다 어리신데 똑똑하고 멘탈이 갑오브 갑이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 얻어갑니다~♡ 늘 응원할게요💕

이 영상을 보고 구독을 눌렀어요 ㅎㅎ 앞으로도 백설님의 생각들이 궁금해지네요~~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

나자신만 위해서 살다가 애둘 낳은 사람이에요. 물론 각자의 선택이지만 아이 낳고 기르는데 대해서 눈에 보이는 희생만 보면 왜 낳을까 생각만 들겠죠. 하지만 그만큼 내 내공도 어마어마하게 쌓입니다. 아이 기르는건 회사 하나 키우는거 만큼 여러방면에서의 (의학 영양학 심리학 교육학 등등) 직간접 학습이 되고 경험이 되지요. 한쪽으로 희생되는게 있으면 다른 한쪽으로 반드시 얻는게 있어요. 그리고 역설적으로 내몸이 망가짐에 의해 내몸을 회복하는데 건강을 챙기고 몸을 가꾸는데 엄청 노력하게 되고 열씸히 노하우도 쌓게 됐어요.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고 하면 미혼인 상태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크게 안바뀌고 어쩌면 다람쥐 쳇바퀴마냥 그냥 흘러갈수도 있어요. 하지만 생활이 바뀌고 라이프스타일이 바뀌면서 좀더 나은 나로 점프할수 있는 기회도 생기는 거죠. 점프냐 추락이냐는 내가 어떻게 이 관문들을 넘고 극복하느냐에 따라 다른거지 관문 자체를 피하는게 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골반이 크신분들은 좀 더 편하고 골반이 작으신분들은 정말 뭐랄까 생명의 위협이 될정도로 힘든일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이야 워낙 의학이 발달되어있어서 예전 같으면 애낳다 죽는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은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리차드 도킨스의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대략적인건 주워들어 알고 있긴 합니다. 와 근데 애를 둘이나 낳은 분이 라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젊어 보이시네요. 아 근데, 제가 살면서 느낀 여러가지가 있는데, 애에 대한 거니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나이가 드니 꼰대라 뭐 하나쓰면 길어지네요. 제가 나름 명상하다 하나 깨달은게 있는데, 우리가 하는 모든것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생존”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하는것, 음악을 듣는것, 돈을 버는것, 숨쉬는것, 잠을 자는것, 스트레스를 받는것 (원시시대의 생존 수단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란게) 등등등,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결국 생존으로 귀결됩니다. 진짜 모든것은 생존을 위한 프로그램이 우리의 DNA에 내재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사랑에 빠져 사랑을 하고 그 결실인 나의 아이는 결국 나의 유전자가 내가 죽는다해도 생존할수 있게하는 매개체라 생각됩니다. 연애학을 너무 솔직히 제대로 가르쳐주고 계심니다만, 결국 남자의 본능은 최대한 씨를 많이 뿌리게 되어있어서 기회만 주어지면 바람을 피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여자의 경우는 일단 한번 임신을 할때, 굳이 많은 파트너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또 생존에는 그 하나의 파트너의 서포트를 받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바람을 피우게될 확률이 남자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습니다.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돈줄을 꽉 잡으세요. 그게 남자의 바람필 기회를 차단하는 길입니다. 뭐 결혼하실분이 미남자인 경우는 아무래도 돈하곤 상관 없겠지만, 보통의 경우 그냥 아저씨가 되죠. 이경우 돈이 아닌다음에야 바람피울 여자 구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모두 일반적인 걸 이야기 한것이고, 모든건 케바케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되다가 말씀을 너무 잘하시고 제가 하는 고민에 해소되는 부분이 많아서 궁금한게 생겨서 여쭤봅니다 제 주변에는 제 나이 평균에 비해 결혼을 일찍한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요 물론 사랑해서 일찍하거나 속도위반이라던지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제가 궁금한건 제 주변에 결혼한 많은 친구들 중에 저와 어린시절을 같이보내며 알고있는 상황에 따르면, 가정사라던지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치이고 지치는 여자 친구들이 더 빨리 결혼을 하는 편인데, 그런친구들중에 평생살아왔던 삶보다 유독 결혼하고 성격이 부드러워지거나, (정체성을 찾았다고해야하나요) 마음에 안정을 찾고 이제서야 본인의 삶을 살아가는거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많고, 실제로 본인들도 그렇게 인정을 한 부분들이 있어요. 여자들이 결혼하고나서 이렇게 변하게되는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하고, 가끔 주변에서 듣는얘기로는 여자들은 현실이 너무힘들고 괴로울때 결혼을 떠올리게된다 일종의 도피성이 있다고하는데 제가 그사람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도피성도 있는건지 조금헷갈려서 이런 말들이 신빙성이 있는지. 에대해서 답변 듣고싶습니다! (컨텐츠제작도 좋아요!!!!) 부탁드려요!!!!!!!🥰🙏🙏🙏🙏

자식에 대한 생각을 깊이, 그리고 자식 입장에서 해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진짜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전 무조건 입양하려그여

저는 수유를 100일도 길다 생각해요. 제 첫애가 분유를 거부해서 혼합수유도 못하고 모유만 1년 이상 먹였는데. 친정아버지께서 제 모습이 마치 동물이 새끼 젖먹이다가 말라가는 모습이라고..근데 그게 좋게 마르는게 아니라. 내 뼛속까지 빼내서 준 느낌? 제가봐도 그랬어요. 한달이면 모유는 충분한거같아요. 물론 괜찮은 사람은 오래먹여도 괜찮아요. 근데 내가 몸이 좀 약한 편이다 싶으면 그냥 분유 좋은거 충분히 먹이시길 바랄게요.ㅠㅠㅠ 몸이 너무 아파요. 그리고 아이는 젊을때 낳는게 좋은거 같아요. 20대 중반에 아이 낳으면 30대 초반에 사회로 나가는게 가능해져요. 근데 늦게 아이를 낳으면 나이 40되어서 사회나가야하는데 나이에서 일단 서류에서 떨어져요. 빨리 낳고 빨리 날 위한 삶을 찾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근데 백설님 아이 진짜 이뻐요^^

난 결혼도 반대임. 결혼=애 임신 출산 이더라. 아직 애 없는데 시부모가 매 달마다 애 소식 물어보고 최악임. 내 후배는 남자랑 애 안낳기로 결정하고 결혼했더라. 진짜 이제는 시대가 바뀐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아직 멀었다.

제가 턱이 좀 있고 얼굴이 긴 편인데.. 그래서 항상 얼굴 작고 땡그란 얼굴을 동경했다죠. 본능적으로 끌린건지는 모르겠는데..신랑이 진짜 컴파스로 그린것처럼 동그랗게 생겼어요. 결혼해서 애 둘 낳았는데 다 얼굴이 동그리예요... 아무튼..아이를 낳기로 결정하셨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새는 노산위험도많고요.. 나이가 들면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요.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 불태워서 놀아주면..그 다음날에는 방전되서 잠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요..

ㄱㄱ ㅑ 애기가 '왜? 내가 너무 귀여워?'하면 넘 귀어워서 기절할 것 같아여 ㅋㅋㅋ

영상을 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혼, 출산 책임 있고 죽기 전까지 잘 키울 자신 있으면 진행 하세요., 아니면 결혼만 하세요.

학교들어가기 전에는 다들 그럽니다. 유치원때는 아인슈타인처럼 되라고 우유도 아인슈타인만사다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기대치가 떨어져서 파스퇴르 우유먹이다가 중학생이 되면 서울대라도 가라고 서울우유를 사 먹인다는 소리가 있죠. 유치원때는 거의 대부분의 부모님이 교육에 매우 쿨합니다. 그건 연애공학박사님의 생각이신거 같고 모든 부모님이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여자는 꿈을 잃어버리고 자신의 아이에게 자신을 투영해서 자신이 못다한 꿈을 이루게 한다. 이건 제가 이 케이스에 속합니다. 저희어머니 연세가 60세이신데 당시 4년째 대학도 나오시고 친구분들중 많은 분들이 해외에서 나가 살고 계시는 소위말하는 인싸이셨던 분인데 대졸후에 꼭 해외나가서 살아보고 싶다란게 소원이셨다고 합니다. 현재 저는 일본에서 살고 있고 대학생활중에 있습니다. 부모님의 지원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고 결정적으로 어머니의 강력한 지지를 기반으로해서 지금의 제가 있는 겁니다. 부모의 자신이 못다한 꿈을 자식이 꼭 이뤄주길 바라는것은 부모의 강요라면 분명히 문제입니다. 그러나 자식의 생각이 부모의 생각과 일치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더 크다고 밖에 볼 수 없겠죠. 전 그게 꼭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백설님 멋있다요 ㅎㅎ

아....콧구멍으로 수박을 낳아바 ㅎㄱ... 콧구멍갑자기아파옴 ㅜㅜ

어차피 인간은 죽을때까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애를 안 낮는다는건 인간이 멸종위기를 면하기 위해 공장에서 인간을 찍는 시대가 와도 우리의 선택이 되는 것이고 후대는 그렇게 사는게 당연하든지 역사 공부쫌하는 후대는 선조를 원망할수도 있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콧구멍으로 수박을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 표현이에요

할머니 세대에는 6-7명 씩 낳고도 건강하게 80세이상 사시는거 보면 확실히 잘 먹는다고 더 강해지는건 아닌가봅니다.. 애를 낳아봤어야 알지..

어머 결혼을 추천하신다니..! 뭔가 의외의 반전🤭

결혼은요 어떻게 보면 운이에요 아 이 사람이다 꼭 결혼해야겠다 해서 결혼 했을지라도 결국에는 이혼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언제나 예외는 있죠 그게 저희 부모님이시고

돈없으면 딩크까지는 ㄱㅊ은데 애는 절때낳지마라 ㄹㅇ ㄱㅈ된다... 요새 애ㅅㄲ들 사이에서 부모직업, 사는곳, 차 이런걸로 등급매기고 티어나눈다 진심 돈없으면 피설사싼다

잘 봤습니다.백설님 기회되면 남편관한 이야기도 해주세요.백설님같은 지혜롭고 깐깐한 분이 어떻게 남편감을 골랐는지 궁굼해용^^

한국의 부모님들이 닮아야 할 가장 이상적인 부모상이다

결혼안하고 40대 넘어가면 현타오기시작함 30대는 그럭저럭 넘겨도 나이들수록 감당하기 힘듬 아이키우기 힘들긴하지만 10년만키우면 다시 자유가 옴 결혹한여자의 여유와 안정감이 있음 아이도 하나보다 둘이 세배네배 키우기힘들지만 초등 들어가면진가발휘합니다 둘이 있으면 진짜 잘놀고 어디 놔둬도 안심되고 진짜 둘 낫기잘했다 하게됩니다

결혼을 추천한다구요? 이집 시댁 좋은가보네 ㅎ

아이 낳기전에 생각해보세요. 내가 후에 낳을 아이에게 경제적, 정서적, 물리적 폭력을 가하지 않을 자신이 백퍼센트 이상 있다면 서로 합의하에 낳는거에요. 저 폭력들중에 하나라도 한번이라도 아이에게 가해진다면 부모 자격 없어요. 그리고 제발 돈 없으면 당신 혼자서 불행을 견디세요. 아이에게 물려주지말고. 후 추가 합니다. 돈 많은거 바라는거 아니에요. 돈이 많고 없는 기준은 아이에게 기본적인 의식주와 학습을 제공할수 있는 환경이고 그건 상당히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기준일겁니다. 돈이 많기를 바라는게 아니에요. 아이에게 생리대하나 밥하나 못 사줄거면 부모되지 말고 혼자 가난하게 썩으란 소립니다. 이 말이 그렇게 고까우세요? 자식 그렇게 키우셔가지고 죄책감에 저한테 시비거시는건가요 ㅎ 저 돈많은거 바라는거 아닙니다. 인간의 인권을 보장할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확립하고 애 낳고 기르라는 말이에요. 안그래요? + 반려동물을 들일때도 시간적 경제적 정서적인 여유가 없으면 들이지 말라고합니다. 돈에 발작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반려동물 조차도 저런 기준이 있는데 인간 하나 키우는걸 너무 우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심이에요. 반려동물도 돈 없으면 키우지말라고 합니다. 인간은 더 당연한거에요.

나 보건계열인데 우리학교교수님도 임신은여자몸에 병이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