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우리 아내랑 싱크로 쪄네... 에휴우.... 계속 스스로 피해자 낙인 반복해서 찍고, 다 니 탓 너 때문에, 니가 나빠서, 니가 지능이 떨어져서... 정신과 가서 치료 받고 고쳐!!(라고 고함 침. 그래서 병원 가서 정상 판정 받음. 아내는 우울증과 공황 장애로 치료 받고 있음) 언제나 듣는 이야기. 사는 게 지옥임. 이 세상 나쁜 거는 모두 다 나 때문임. 본인은 옳고 바르고 이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여자라 생각 하고 그 잣대로 남을 평가 하고 전부 남 탓을 함. 애들한테 할아버지에게 용돈 받은 걸로 자기 피자 사달라고 했다가 싫다는 말을 듣더니 화가 나서 애들 때리고 몇 시간을 구박함. 자기 뜻을 거스르는 모두가 악인임.
나르시즘까지는 모르겠고 여성분들이 편집증같아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여성의 특성 같구요. 약간은 되물림 되는것도 같습니다.... 결혼하면 금방 그 여성을 파악할수 있지만 결혼하기 전이라면 경험상 알수있는방법은 여성과 많이 싸워봐야 여성들의 성격들을 조금은 파악할수가 있습니다.... 사람이란게 정답이 없어서 힘들어도 상대방에게 맞춰주면 또 상대방의 아량(?)도 커지니.. 게다가 케바케라서 ^^
14분 쯤 능지이슈라 말씀하시는데.. 이부분은 확신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 이지만 심리나 뇌과학에 관심이 있어서 책이나 매체로 주워들은 거 지만,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고 뇌에서 위기상황으로 판별되면 순간적으로 도마뱀과 흡사한 지능이 됩니다. 그래서 패닉이나 극도의 스트레스등에 노출된경우 생각이 쉽게 안되는 경우가 있죠. 또한 제 경험상인데 제주변에 공부잘하고 대학 잘 나오고 학력측에서 절때 아이큐가 낮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수준에 지식을 가졌지만 감정적이고 영상의 여자와 비슷한 유형의 사람인데.. 그 사람이 감정적일땐 제가봐도 지능이 2자리도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 매타인지나 사회적감수성(jq) 등이 사실 사회적교류등 전반적인 인관관계에 더 영향을 많이 미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