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eam celebrates a goal better than FC Anaconda!!! They always celebrate like they won the World Cup 😅 PS: Remember when Joo Sieun actually got tired because she celebrate too much?? 😂😂😂
5:52 Even if the ball didn't hit Kang Soyeon, Yoon Taejin's freekick would have been a goal. Ahn Hyekyung won't be able to save that. It was really well-struck!!!
아나콘다는 날이갈수록 기대감이 없음 이제는 이겼으면 보단 아주 처참하게 대패했으면 하는 바람임 애초에 아나운서로 뽑힌 사람들이 운동신경이 없다는게 너무나 명확해졌는데다 한때 에이스로 보이던 윤태진도 온갖 실수에 실력 정체되서 슛안하고 우물쭈물하다 뺏기고 노윤주는 그냥 무지성 슈팅만 때리고 키퍼인 오정연만 예전 뉴캐슬 기븐처럼 온갖 고생하는 그림이 계~속 반복됨... 각자 연습은 진짜 많이 하는거 같은데 말그대로 공차는 연습만 하지 그라운드에서 생각하며 축구를 안함. 이영표는 계속 전방압박을 지시하는거 같던데 매번 상대편 빌드업할때마다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음 그러다 이영표가 이름부르면서 압박!!! 나가줘!! 이러면 그때서야 뒤늦게 달라붙음 아니 상대방 어디에 패스 줄지 이미 다 생각 끝날때 달라붙으면 뭐하냐고.... 그리고 매번 골먹히거나 시작시에 뭐 되지도 않는 힐 패스와 이어지는 먼거리 슛으로 시작하는데 이게 정확도도 형편없어서 이번 회차에서 이수근이 말한대로 공격권을 그냥 헌납함 애들이 필드에서 그냥 허둥지둥 뛰기만하고 어떻게 플레이할지 생각을 안하니까 연습을 많이한게 전혀 티가 안남
윤태진이 안타까운게 이미 에이징 커브에 들어서 근육이 안붙음. 스포츠 아나운서가 노윤주처럼 체력으로 먹고 사는 경우와 윤태진처럼 단아함으로 승부하는 경우로 나뉘는데 윤태진은 필라테스나 요가 등에 집중했고, 34살이란 늦은 나이에 합류해서 많이 힘들었다고 함. 게다가 채리나 고백처럼 첫 녹화때까지 축구연습을 전혀 안하고 데뷰전 때 2게임을 뜀. 그래도 귀여운 외모에 승부욕과 근성이 있어서 버티고 예능 신인상 수상함. 하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어서… 20대 후반에 시작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