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원회에서 분도후에 당장 어떻게 재정을 확보할건지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큰 이슈가 북부 도시들의 재정자립도인데 당장 독립후에 어떻게 재정을 확보할 것인지 디테일하게 계획을 알려주세요. 규제완화를 통해서 경제발전하는거 좋습니다. 그런데 당장 독립후에 매년 부족한 재원을 어떻게 할건가요? 국비로만 가능하진 않을텐데요.
안녕하세요. 경기북부는 우수한 인적자원, 풍부한 개발 가용지, 남북경제협력 중추지대라는 성장잠재력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북부의 주인으로서 독자적인 사업추진을 할 수 있고, 이를 위해 다양한 세입(국고보조금,교부세,지방세,세외수입,보전수입 등)을 바탕으로 독립적 재정운영이 가능합니다. 보다 구체적인 재정운영방안은 현재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중에 있으며, 도민과 소통하며 재정확보와 재정건전성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ggholics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위의 언급하신 세수들은 이미 시행되고 있는 것들 입니다. 북부지역의 낮은 재장자립도를 고려했을때 분도후 당장 부족한 재정을 어떻게 충당할 것인지 세부계획이 없어서 도민 입장에선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가능성과 잠재력 좋습니다만 추상적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분도후 경기도에서 안정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을 향후 몇 년간 해준다던가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을 이전한다든지 보안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향후 세부계획이 발표되기를 기대합니다.
차라리 수원+의정부=원정도로 하지 ㅋㅋ 원정남도, 원정북도, 좋은 이름 아님? 신정임 누구냐 그리고 만약 경기남도, 경기북도로 하면 경상남도, 경상북도의 경북 경남이랑 겹치지 않음? 그러니까 추천이름은 “원정도” 원북, 원남, 좋은 이름아님? 원남특별자치도, 원북특별자치도, 그리고 김포시 경기북부에 편입하면 안됨? 경기남부가 행정구역 겁나 많잖아 경기북부의 행정구역: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의정부시, 남양주시, 구리시, 하남시, 양평군,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로 나누지 ㅋㅋ 진짜 짜증나네, 할말이 더 많지만 그만함. 이 글을 아무데나 멀리 퍼트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