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아니라 개 찌발림 조직력 좋은 팀 만나면 공격력 답답해지고 아무리 김민재가 있다 한들 지금 대한민국 수미,양백 수준으로는 절대 잘하는 팀 못이김 특히 측면 수비가 거의 허벌수준이라 절대 못이김 베트남한테도 그렇게 공간을 주고 1:1찬스도 주고 유효슈팅 기회도 주는데 일본? ㄹㅇ 2:1패스 주고받는거에 다 뚫려서 쪽도 못쓰고 진다고 봄
풀백하고 수미, 센백만 어떻게든 재능있는 선수들을 발굴해서 나이 상관없이 국대에 차출 시켜서 성장 시켰으면 좋겠다. 아무리 현재 우리나라축구 코어라인이(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탄탄하더라도 결국 한계가 올 수밖에 없어서 과거 02년때 처럼 수비나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야됨!
@@이진영-q5f이것도 문제임. 선수 사생활이니까 연애에 엄격하게 터치 안하는 해외 문화의 스타급 선수들은 짐승 같은 연애와 성실한 운동을 병행하는 방법을 이미 잘 알고 있지만 평생 축구만 하다가 스타 되어서 걸그룹급 여친 한번 생기면 그 맛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거임. 손흥민 조차도 이제는 본인도 그랬던 것을 인정 하니까… 사실 이건 유학생들도 많이 느낄수 있는 부분임. 현지 학생들 할거 다하면서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도 공부 잘했던 유학생들은 한번 여자에 빠지면 한 학기 날리는건 다반사임. 우학생들의 특성상 연애 = 동거 이니까 포풍 ㅅ ㅅ 에 빠지게 되는 것도 있고, 같이 살다 보니 자주 싸우게 되니 멘탈이 흔들리는 거지.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이재성 등등 공격수 미드필드도 정말잘하지만 여태 한국축구에는 인기 없는 수비수 인재 부족으로 항상 수비가 그냥 대놓고 불안했는대 김민재의 등장으로 수비수도 저렇게 올라갈수있다라는 사례를 만들고 중심이되어주다보니 아직 불안불안 하긴하지만 전보다는 그래도 훨씬좋아짐
현 국내파들 나쁘지 않은데 지금 해외파 자원이 미침. 이강인, 이재성, 황희찬, 손흥민, 조규성 5명이서 패스앤런 하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데 콤비네이션이 깨지지가 않음 ㅋㅋㅋㅋ 한국축구에서 유럽 빌드업을 보다니... 박지성 혼자 할땐 주변 백업이 없어서 박지성 국대 스페셜 보면 혼자서 3명 달고 전력 드리블 이런게 많음. 맨유에선 패스 플레이 하는 선수가 국대에선 혼자서 2명은 벗겨내야돼 . 그래서 박지성이 국대 조기 은퇴 했지.
이강인선수 너무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더 잘할 선수인건 부정할수없습니다..다만 지금처럼 고강도의 바디컨택 또는 페인팅은 장기적으로 봤을땐 부상의 염려가 커보입니다..특히 역으로 꺾는 동작에서 무릎 부상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하고..걱정이되네요 부디 선수생활 오래오래할수있도록 건강해주세요ㅠㅠ 대표팀 모두 응원합니다
우리 나라에 강인이 같은 플레이어가 있다는게 참 큰 복이다...강인이가 계속 흔들어 대면서 먹기 편하게 패를 찔러 주니까 한순간에 뚤려서 공격수가 좋아하고,,, 마지막으로 수비라인의 최고의 보험 한국선수중 몸값이 1위 이자 뮌헨에 주전 센터백 수비수 김민재... 오메... 진짜 이번에 우리 우승 해야 된다...
이전 국대들의 역대급 전력 이었던 팀중 인상적이었던 팀은 02년 대표팀과 10년 대표팀 정도 였는데 두팀 모두 국대 기준으론 역대급 기량을 보여준 팀이었지만 이번 대표팀처럼 튀니지 정도의 비아시아권 상대는 물론이고 베트남 수준의 아시아권 팀을 상대로도 동일한 홈경기 상황에서 전술적인 완벽한 흐름을 가져가며 경기내용+2골 이상 다득점을 압도적인 팀플레이로 보여주지는 못했던것 같고 그나마 10년 대표팀 보단 02년이 결과도 결과니 비교할 만한 팀인것 같은데 지금 대표팀 상황적으로 감독교체 이후 초기인점을 고려해선 전술적으로 선수역량으로 풀어나가는 측면이 커보이고 그런관점에선 지금 대표팀이 역대 최상위급의 개인기량+팀전술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건 맞는것 같다
예전엔 기술은 고사하고 피지컬도 안돼서 맨날 치달이나 뻥축구가 난무했는데 2002 월드컵 이후부터인가 해외로 많이들 나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전반적인 수준이 상승한 거 같아 굿. 아직 유럽이나 남미에 비비기는 어렵지만 옛날에 유럽 약체한테 발리던 시절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본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는 손흥민을 받쳐줄 수준의 팀원이 없어서 손흥민이 윙으로 뛰면서 멱살잡고 캐리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이강인 황희찬 등 서포트 해줄만한 애들이 있어서 스트라이커로 뛰어도 손발만 맞추면 더 훌륭한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한국 국축팬들 이해가 안됨... 벤투가 감독할땐 비효율적인 빌드업 축구라며 욕하면서 우리의 장점인 피지컬을 살려 역습 또는 압박 축구해야한다며 그렇게 까대다가 실제로 압박하며 기술좋고 창의성있는 선수 프리롤로 돌리는 감독오니깐 이번엔 전술이 없다고 까대기 시작함... 어쩌라는거지?
온우주의 기운이 쏘니를 감싸고 있다 (23-24) - 아시안컵 전승우승 득점왕 - epl무패우승 득점왕 - fa컵 우승 더블달성 - 올해의 선수상 싹쓸이 - 아시아 최초 발롱도르 수상 (24-25) - 토트넘 트레블 달성 득점왕 - 올해의 선수상 싹쓸이 - 발롱도르 연속 수상
아직까지는 그래도 2002년 멤버가 역대최강이 맞습니다. 조직력이 아직은 별로에요 개인기량에 의한 경기는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할수밖에 없죠. 그리고 체력적인 부분도 2002년 멤버가 훨씬 우위에 있구요. 개인기량만 보면 지금이 역대급이겠지만 경기에서 승리하는거로 보면 2002년 멤버가 훨씬 안정감 있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