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기준에서 판넬주택시공 날품 한달만 해보세요. 판넬 결합부위에 폼 안쏘고 건축되는 주택이 허다 합니다. 폼안쏘는 시공이랑 쏘고 하는 시공이랑 작업속도 및 난이도가 틀립니다. 그래서 건축 시공 업자의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시공하면서 현장 정리정돈도 잘 보셔야 합니다. 견적에 맞게 최고의 방법을 찾아 시공을 하는 분들은 많지 않죠. 창고처럼 시공되는 주택이 엄청 많습니다. 현장시공 경험이 아닌 지식에서 산출된 충고는 옳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진짜 한달만 판넬주택 날품 팔아보세요.생각과 현장상황은 엄청나게 많이 틀리거든요. 즉 고놈님이 대단하신겁니다. 여튼 저같이 한정된 재원으로 주택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 될거 같습니다. 다치지 마시고 계속 좋은 정보 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화이팅!
원자력 건축에서 방수 작업은 직각부위는 항상 무수축 몰탈로 삼각형으로 채워 넣고 그 위에 방수 커버를 하단까지 돌려 막습니다..각진부위는 라운드로 부드럽게 돌린다는 개념입니다..그렇게 해도 깊이가 깊은 지하부위는 물이 새더군요..저기는 노출부위라 저리해도 물은 안샐듯 보여요...화순 감리 현장 사무실 지을 때 하단 암놈부위에 우레탄 폼 안쏴서 좀만 비와도 물 다 줄줄줄...ㅋㅋㅋ
감사합니다. 모 유튜브 모시고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요 요즘 어디가서 45도 이야기 하시면 무식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45도를 쳐서 좋은점 말고 안 좋은점은 아시나요? 그냥 자나가시던 길 가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지만 예의는 지키세요 말 끝 짧게 하지 마시고요 아님 조용히 제 채널에서 좀 배우고요
벽에붙이는 판넬은 가로로 붙이는것 보다 세로로 세워서 붙이는게 울림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가로로붙이면 한쪽에서 문을닫으면 판넬이 울리면서 연결된 반대쪽 끝까지 울림이 전해지지만 세워서 작업을 해 놓으면 울림이 판넬 한칸에만 전달되기 때문에 좀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그런게 과학이겠죠? 가로로 시공하시는게 옥에 티 같아서 줏어들은 지식을 나불댔네요
감사합니다. 외벽판넬을 가로로 시공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일단 방수에 탁월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기둥들이 있고 그 기둥에 판넬을 연결하는데 반대쪽 끝까지 울림이 있다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 입니다. 또한 고무로 된 와샤를 사용하여 볼트를 시공하는 것도 방수와 관련이 있는 것입니다. 그 원칙을 위배하고 세워서 시공한다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분에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잘못 알고 계시네요 님께서 말씀하신것이 모순이고 괴리라 생각합니다. 어떤분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분은 본인 생각을 본인의 논리를 적용하여 만드신 말씀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잘 알아보세요 그런 말이 안되는 논리에 현혹되어 남에게 잘못되었다 지적하는건 상당히 위험한 일이고 오만입니다. 억울하다 생각하시면 그분을 모셔오세요 제가 그분과 논리적인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사장님은 전문가이시고 나는 아마추어입니다, 말로 하면 사장님이 이깁니다, 그러나 요즘 조립식주택 시공하시는분중에 90%는 세워서 시공합니다, 그럼 그사람들이 모두 잘못 시공하고 있는걸까요,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검증된 시공방법이기 때문에 그들도 그렇게 시공하는겁니다, 판넬 중간부분에 기둥하나없는데 울림을 무슨수로 막습니까? 그리고 볼트에 고무와셔를 사용하신다고요? 고무가 삭으면 판넬이 전부 흔들리겠네요?,아무리 내 생각이 옳다고 생각되더라도 남이 하는방법이 더 타당하다면 거기에 빨리 적응하는것도 하나의 경쟁력이 아닐까요?
@@그날이오면-m8d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미 불쾌하셨기에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먼저 님께서 보신 90%는 님이 보신 90%이지 전체시공의 90%가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주어들은 지식은 본인의 지식도 아니고 경험도 아님을 아시고 남에게 충고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아마추어시기에 자잘못을 판단하실 지식이 없으시기에 남에게 단언하심도 옳지 않습니다. 판넬은 가로시공을 원칙으로 만들어진 자재입니다. 그런 자재를 세로로 시공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저도 세워서 시공을 해보았습니다. 세워서 시공을 하면 물의 유입을 막아야 하기에 하부에 의자베이스를 시공해야 합니다 그로인한 결로가 발생이 될 가능성이 커지지요 또한 세워서 시공하면 이음이음 모두 실리콘을 시공해야 하기에또다른 불편함이 생깁니다. 세워서 시공하면 기둥위의 보에 볼트를 시공하기에 견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로로 시공하는것에 비해 튼튼하지 않습니다. 벽의 길이가 10m 라는 가정하에 가로로10m를 시공하면 중간에 최소 2개 이상의 기둥이 존재합니다. 그 기둥에 모두 볼트를 시공하기에 그만큼 견고하겠고 따라서 창호나 도어 모두 견고하게 고정이 됩니다. 세워서 시공하면 창호나 도어가 그렇게 견고하게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스틸하우스처럼 많은 보강 철제가 들어있는 골조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요 판넬은 원칙적으로 세워서 시공하는것은 결로와 방수에 가로시공에 비해 불리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말씀하십니다. 우리집은 비안세고 결로 없으면 좋겠다고 그러면서 가로시공이 아닌 세로시공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세로시공을 해본 제가 왜 가로시공을 하는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만약 님께서 본인의 집을 지으신다면 가로시공을 하세요 세로 시공 후 오랜 시간이 지난후 후회하지 마시고요 저는 오랜 경험과 지식을 근거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과 제가 말하고 있는 판넬은 외부 마감제가 들어갑니다. 외부 마감제가 시공된 내부 판넬의 고무와샤는 10년이 넘은 건물을 철거해도 그대로 있습니다. 빛 바람등 외부의 고무를 부식시키는 요소들이 작용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무엇을 보셔도 오해 하실수는 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아마추어시기 때문이죠 그게 나쁘고 틀린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제 체널에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자잘못을 알수 있는 눈과 지식을 키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은 남이 하는 말로 저에게 옳고 그름을 말씀 하실 수 있지만 올해가 지나고 내년이 지난 후에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판단하실 수 있는 혜안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날이오면-m8d 방음과 울림에는 달걀판ᆢ그날이 오면 게보린 세상사 다 수월한건 아니지만ᆢ아는만큼 보이는거지 보는만큼 세상이 전부가 아닌거라 생각합니다ᆢ 위에 첫문구는 시비가 아니라 내가본 그단어들의 첫이미지입니다ᆢ그러니 개개인의 90%를 말함은 옳지 않습니다ᆢ그리고 90%라는 단어 자체가 옳은걸까요? 진리와 진실 추구에 있어서는 방안에 촛불99개가 꺼져있어도 1개가 켜져있다면 그 1개로도 충분히 존재의미는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ᆢ남기신 글은 제가봐도 오만한 충고같네요ᆢ제가 님에게 남긴 이글처럼ᆢ
@@CHUNSEOKHUR 네 그렇군요 저도 건축 전공자이며 현장 소장을 하면서도 많은 경험이 있습니다 중요한건 실제 시공자와 관리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님께서 정확한 근거로 저에게 지적을 못하시는건 비전문가이기에 그렇다고 이해 합니다 앞으로는 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그분체널에서 공부하세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