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항공기 목적이 레저용이긴 합니다만, 남원에 계신 분이 경기도에 일이 있어 자기 비행기 몰고 오셔서 볼 일 보고 가시는 분 봤습니다. 저도 좀더 기량을 닦아서 비행기 몰고 지방여행 다녀 볼려고 합니다. 유튜브 찾아 보시면, 여수, 울산 공항에 경량항공기 입항하는 영상 있습니다.~^^
우연히 유투브 로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지금 타고계신 저런 항공기와 초경량 항공기의차이점이 무엇이 있나요? 흔히 경비행기의 대명사인 C172보다 크기나 성능적으로 더 작은거 같은데 맞나요? 세스나 C172 는 보면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같은 실제 공항에서 이착륙하고 항법장치도 꽤나 VOR항법부터해서 실제 큰항공기에서도 범용되는 항법장치로 비행이가능해서 VFR이나 IFR비행도 가능한 것같은데.. 이런 항공기도 그런 항법 비행이 가능한가요? 세스나 172는 Garmin의 GPS 장치까지 으리으리하게 까지 되어있는거 같은데 차이점이 뭐가 있을까요..
이륙중량이 115~600kg 까지의 비행기를 경량항공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비행기에 이런저런 장치를 장착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항공법상 경량항공기는 VFR만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행도 일출부터 일몰까지만 할 수 있습니다. 경량항공기에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