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여하를 타고 망해암 염불암 삼막사를 돌아 역하오로 돌아오는 코스를 갔었는데 염불암만 기억 남았습니다. 도선사를 먼저 다녀와서 염불암이 그 정도 하겠어 싶었는데 도선사보다 더 짜증 났던 ㅎㅎ 삼막사는 비교적 편하게 올라갔습니다. 다 돌아보니 망해암이 안양3대 업힐중에 제일 쉬웠던 거였어요 ㅎ
삼막사에서 왼쪽길로 가시면 조금더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있어요~~거기도 뷰가 좋아요~ 23년도에 삼막사갔는데 어린 남자학생이 혼자서 삼막사를 오르락내리락하던데.... 그것도 힘든내색없이 어떻게 저런 어린 학생이 저런 힘이날까 신기해했어요~~그 학생 아직도 계속 삼막사를 타고있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