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 #월천팔이 #성공팔이 💕 오늘 영상을 봐도 마케팅이 어렵다면? 💕 곽팀장이 운영하는 마케팅 에이전시 [서스테이너블 컨설팅] 💕 sustainable.co.kr -------------------- 💕 곽팀장의 유튜브 영상은 월요일 저녁 9시에 등록됩니다 💕 Music Credit: DJ Quads / Track Name: "Ride of joy" / Music by: Dj Quads
진짜 진로고민 많은 취준생인데.. 속으론 내가 원하는걸 해야한다 생각하면서도 시간에 쫓기고 주변시선을 의식하다보니 스스로를 이해하는 것도, 아무 일이나 시작하는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랄까요😢 너무나 듣고싶었던 말이었던 것 같아요..! 출근길 마케팅트렌드부터 넘 잘 보고있습니다
곽팀장님 영상이 너무 담백하고, 실제 실무를 많이 보여주고,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요즘 마케팅 하면서 느낀 회의감은 1. 직업 수명이 짧은 것 같다는 점 2. 회사의 잦은 공격과 조직개편 3. 이에 따른 (저연차에만 용인되는) 겉핥기식 직무 경험 4. 커리어를 레벨업 시키기 어려움. - 시니어 레벨에서 더 갖출 수 있는 스킬셋이 뚜렷하지가 않다는 점 5. 이쪽 일 잘하는 사람들 성향과 나와의 gap. - 업계/업계 사람 자체에 대한 환멸 (월천팔이들이 마케팅 카테고리에 너무 많습니다..) 6. 이쪽 일을 계속 하려면 중견~대기업에서는 안되겠다는 괴리감. 등이 있는데요 다른 직무 전환의 기회가 와서 고민을 하던 차에 돈에 대한 고민도 하던차에 이 영상을 보니 어느 정도 생각이 정리되네요
정확히 지적해주셨습니다. 가장 취약한 점은 개발자 처럼 연차나 등급에 따라 수준이 명확히 나뉘기 보다 어떤 마케팅 활동을 주로 하느냐에 따라서 시니어로서 경험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업종과 직무에 따라 변별력 차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바꾸어 생각해보면 직업 별로 다 그러하듯이 강점과 약점이 존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가 기술직은 한 번 배워서 평생 먹고산다는 말이 있지만? 현장에서 타일이나 기공 하시는 분들은 일이 있을 때 있고 없을 때 없기 때문에 안정적이지가 않죠. 완전하고 완벽한 직업이 없듯이 다 그러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20대 마케터를 꿈꾸는 구독자입니다! 평소 유튜브 구독만 하고 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곽팀장님 브런치스토리부터 인스타까지 팔로우 했습니다! 요즘 월1,000만원 자극적인 영상이 나오다보니 ’내가 가는 길이 맞을까?‘ 많이 헷갈리고 뭔지 모를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 길에 대한 확신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댓글 처음 남겨보네요😄😄)
직업을 찾는 과정에 나이는 괜찮다고 보시는 편일까요? 20년도 초반 개발자 광풍에 '개발자가 월 천을 번다더라~'에 휩쓸려 선택한 커리어 전환이 독이 될줄은 몰랐네요. 사실 개발자 자체가 안맞았던 건 아니고, 회사에서 마이너한 업무를 맡아서 물경력이 되었고, 다시 1년차 개발자로 지원하려다보니, 3년전만큼 돈을 많이 주는 직업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죠. 이럴바엔 원래 꿈꾸던 것을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결국 취업적령기가 지났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시류를 따라가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 된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예를 들어 30대 중반에 꿈을 찾아 대기업 공채를 한다?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적성과 소질 흥미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여건이나 사회적 분위기도 고려해야 합니다. 마케터 같은 경우에도 30대 초반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후에는 신입으로 취업 많이 힘듭니다. 이 부분은 노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서 뭐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겠지만 느끼신 바와 같이 시류나 트렌드가 아닌 나를 중심으로 직업을 찾자는 의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marketing0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실 마케터를 꿈꾸었었고, 그 당시에 곽팀장님 채널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개발자 광풍에 주변에서 추천하길래 덥썩 물었는데, 커리어도 잘못 쌓이고 돈도 생각대로 되지 않았네요. 곽팀장님 말씀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나이나 제 커리어의 궤적을 생각해서 현명한 선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곽팀장님,,,😢 사실 저는 곽팀장님이랑 같은 건물에서 일하고 있는 스타트업 마케터입니다 저번에 우현히 엘리베이터에서 뵙게 되어서 깜짝 놀랐는데 놀란 마음에 인사는 못드렸네요,, 다름 아니라 제가 퍼마로 지금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었는데😢😅 메타 운영을 하면서 궁금한게 많은데 누구한테도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ㅠ 혹시 곽팀장님한테 이런저런 조언 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곽 팀장입니다 먼저 같은 건물에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현재 업무 의뢰를 전제하지 않는 일반 마케팅 상담은 제가 시간을 따로 내야 되는 부분이다 보니 웹사이트에서 시간당 유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지만 그렇다고 해서 따로 말씀 나눈다고 하면 형평성이 맞지 않을 것 같아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저희 웹사이트 내용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기만의 적성 재능 무언가라....그냥 실패하면 재능 없는거고 성공하면 재능있는거고 그거 같은데요? 그리고 항상 품어왔던 의문 중 하나가 마케팅도 돈을 벌기 위한 학문, 즉 돈을 쫏는 학문...아니 기술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런 식인데 그렇다면 마케팅은 중심을 흐트러트리는 학문...아니 기술이네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자기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자기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돈을 쫒지 마라 이런 말들요. 아니 그럼 마크 주커버그는 좋아하는 페이스북 잘 만들어 놓고 왜 지분, 결국은 돈 때문에 동업자들이랑 소송하고 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