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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것도 어렵다” “폐업하고 싶어도 못해”
자영업 현장에서 터져 나오는 말들입니다.
고물가, 고금리에 더해 코로나 시기 받았던 대출금 상환까지 겹치며 더 이상 버티기도, 폐업하기도 어려운 게 현실이라는데요.
선진국들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자영업자의 비율, 배달 플랫폼과의 상생방안, 소비의 양극화 등 산적한 문제에 정치권에서는 한창 대책을 강구중입니다.
[경제토크쇼 픽 11회]에서는 파산신청이 역대 최고로 치솟은 지금, 600만 자영업자의 위기 상황을 짚어보고 피부에 와닿는 해법을 모색해봅니다.
옥우석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노승욱 창업플랫폼 창톡 대표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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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글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찾아서 뉴스레터를 열었습니다.
레터에서는 회차별 기획의도, 방송에 다 담기지 못한 질문과 답변, 때로는 제작하면서 들었던 소감들도 나눌 것 같습니다. 레터는 매주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구독하시면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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