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교민입니다. 저역시 여기 몸담고 있어서 베트남이 잘되었으면 하지만 계속 심각한 상황은 쌓여 가고 거품이 언제 터질지 조마조마 합니다. 엄청난 지하경제 규모, 취약한 제조업, 24년 상반기 벳남 북부지방은 미국 대선을 준비하고 어마어마하게 중국 사람, 자본들이 들어와있고 한국 기업들은 내외적문제로 위축되고 있고... 유명 부동산 지역에는 빈집들이 많습니다. 투기로 구입하여 오르기를 바라는 사람들에 다들 투기에 혈안이되어있고 이 많은 인구에도 주요 제조업들은 항상 노동자들이 없어 고민입니다. 여기 저기 베트남 길거리를 가보고 베트남 친구들 만나보고 제조업들 방문해보면 한해 한해 위축되고 있다는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거 제가 생각하는게 틀리길 바랄뿐이고 큰 문제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저보다 선배님이시군요! 실제 베트남에서 근무하시면서 느끼시는 감정과 어려움을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베드남도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과 사무직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제조업이 바탕이 된 상황에서 발전이 이루어지는 것일텐데..개인적으로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14년전 중국-> 베트남 하노이-> 후에-> 호치민 ->캄보디아 ->미얀마 -> 이란 등둥 간적있어요. ㄱ.리고 2년전 가 보았어요. 베트남 사람이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변한게 하나도 없더군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여기저기 난개발만 되고 베트남 국민이 땀흘려 번돈 세금뜯어 아파트 투기만 하는게 눈에 딱 보이더군요. 증국도 공산당이 해쳐먹으며 성장했지만 도시를 계획적으로 기획하고 인프라 는 진짜 칭찬해줘야 된다 보네요. 예들들면 베트남은 지금부터 지하철 공사 대도시 2군데 20호선까지 계획이 끝나고 공사 착수하고 그전에 5년내에 대중교통 빨리 만들면서 큰도시 시내는 오토바이 운행 금지 시켜야 된다 봅니다. 중국 광저우도 오토바이 아비규환에서 거기 시장이 단호하게 금지시켜 성공시켰습니다. 민심 폭동요? 한국도 그늠의 민심따라가다 개판된게 한두가지가 아니잖아요. 선진국 을 모방해야죠. 한국 일본 중국 성장모델 장점만 집중 파헤쳐 가져가면 진짜 베트남은 날로 국가비젼 가져가는것임. 아파트도 초기에 싱가폴 모델로 해야죠. 물론 제조업이 흥해야 되는데 그건 별개라고봄
@@feelssogood4011 베트남 다녀보셨나요? 베트남은 무진장 더워요... 중국은 겨울도 있고 하니 괜찮을지몰라도............ 아무리 지하철 이곳저곳 깔려도.... 베트남인이 오토바이를 벗어나는건 어려워보입니다. 저도 살아보니 오토바이없이 지하철로 걸어간다? 미친짓입니다.
미얀마는 아직 정치불안과 인프라 낙후로 투자하고 발전하려면 시간이 꽤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업은 정치적으로 안정된곳을 좋아하죠. 언어문제는 미얀마 여행을 몇번 가보니 , 과거 영국의 식민지 였던 곳이라 로컬인 즉 버마족은 영어를 어느정도 합니다. 서로 소통은 영어를 쓰면 좋을듯합니다.
6-8프로는 택도 없죠. 한국 전성기때 12퍼 이상이었고 중국도 10퍼씩 매년 찍었죠. 태국이랑 3배 정도 차이 나니까 10퍼씩 최소 20년은 찍어줘야 하는데 불가능합니다. 베트남은 우선 인니부터 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겁니다. 지리적 여건만 베트남이 좋고 나머지는 싹 다 인니보다 한참 밑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처럼, 베트남에서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권력층과 공산당원이 큰 혜택을 받은 경우가 많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와 같은 구조는 중국과 유사한 점이 있지요. 시골 같은 경우에는 그냥 막대기로 찍 그으면 그게 본인땅이 되었다고도 하더라구요 ㅎㅎ
@@1mintipvn 원래 권력을 다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그렇게 안하는게 병신 인거죠. 문제는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 하면서 사기를 치는데 그걸 믿는 백성이 있다는 거죠. 공평하게 나누죠. 공산당원을 더욱 공평하게 나누는거죠. 베트남은 경제 성장해도 공산당만 부자가 되죠.
맞습니다. 일반 서민들이 여유롭고 소비를 할 수 있어야 중진국에서 벗어나는 것이죠. 그 여력은 다른 나라와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저렴한 노동력, 가격 경쟁력만으로 승부를 보기에는 중진국을 넘을 수가 없는 것이죠. 많은 개발국들이 여기서 의식주만 겨우 해결하는 다수의 서민들과 극소수의 부자들로 갈리는 나라에서 정체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맞습니다, 태국과 비교했을 때 베트남이 가성비 측면에서 더 안좋을 수 있습니다. 베트남은 인프라 대비 생활비나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태국이 더 살기는 편하지요. 다만, 언어가 너무 난해해서..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하하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부자가 시내 한 구역을 전부 소유하고 백악관과 비슷한 집을 지었다니, 상상하기 힘든 부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부자들이 이렇게 과시적으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반면, 일반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좋은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기초 산업을 건너뛰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바로 도약하려는 전략은 단기적인 성과를 낼 수 있지만, 기초가 약한 상태에서의 성장은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베트남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초 산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 20년은 든든 합니다 (현재 다른 국가는 대안이 없어요...) 베트남에서 주식하는 사람들은 20~30대 입니다 40대 위로는 은행 통장도 없는 사람이 많아요...미중갈등으로 중국은 생존을 걸고 제조 기업의 해외진출에 거의 무제한 재정 지원을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중국공장들이 빠르게 베트남 공단을 채우고 있는 것 입니다.. 물가상승률과 임금은 걱정이 되지만 대안이었던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직접 본 결과 갠지스강의 기적을 쓰려면 20년은 걸리겠다 싶습니다..기반시설을 제처 두고라도 고졸 인력도 없어요 그리고 행정이 진짜 아프리카 독재국가 수준 입니다(제가 중동에서 일했었는데 거기보다 심각합니다..인도 투자한 회사의 경영진들 미래를 걱정하십니다..철수 이야기도 나와요..) 베트남 40대 이상의 돈은 땅을 사놨고 개인 금고에 보관 중 입니다 한달 생활비 1200만동(65만원) 쓰는 사람들이 집이있고 땅을 수억원씩 가지고 있는데 거품이 빠지고 경제가 침체 오려면 성장률이 마이너스 찍지 않으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아직도 건드리지 않은 아이템이 너무 많아요... 성장률 꺽여야 5% 성장 일 겁니다 지난 5년 하노이 아파트 가격이 평균 40%올랐어요...땅 값은 더 하고요...중국과 미국이 돈을 대주고 있는 이상 베트남은 틈세 전략으로 성장세가 멈추지 않으리라 봅니다 출산율 보세요..요즘도 아이들 세명낳는 집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한국도 내수 소비 부진과 경제적인 불안 요소가 많긴 한 것 같습니다. 최근 MZ의 무지출 챌린지.. 구매력이 줄은 것도 사실이구요. 베트남 경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베트남의 경제 상황과 관련된 정보를 자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베트남이 아직은 경제 성장률이 한국 보단 높고 인구도 아직은 증가 중이고 급여 수준 등이 낮아서 경제가 앞으로 적어도 태국 정도까진 갈 것으로 생각 되서 미국 주식 통해서 ETF를 좀 사두긴 했는데 걱정 되긴 하네요. 걱정이 이 나라 걱정 이라기 보단 제 돈 걱정이긴 하지만요;;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위 있는 자들, 주로 정치인이나 그 자식들, 고위층, 자본 계층 들이 부패 해서 쉽고 빠르게 돈을 벌려 한다는 것과 그 자금이 부동산으로 들어가면서 동시에 쌓인 부동산 거품이 문제라 생각 합니다. 자기 자본 시장을 못믿어서 주식도 하지 않고 자기 나라 돈도 못믿어서 달러와 금을 사모으고. 그걸 사는데 필요한 돈은 부동산을 통해서 부풀리고 비싼 임대료로 서민들에게 책임을 전가 하죠. 균등한 사회 배분 정책을 위해 서민 아파트 위주로 개발을 해야 하는데 이건 뭐 죄다 고급 아파트만 여기저기 우후죽순 지어대는데 과거 10년 전의 베트남 이라면 모를까 지금 같이 중국 마져도 무너져 가는 상황 인데 그걸 또 따라해서 건설업 부터 돈을 쏟아붓고 아무 생각 없이 짓기만 하면 사주던 10년 전을 생각하다 이제서야 그 상처가 터진 것 같아요. 애초에 인프라 쪽 위주로 건설업을 먼저 진행 해야지 주거를 우선시 했다는 자체가 저로선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등 기업이라고 하는 빈그룹이 빈페스트 만들면서 서민차로 시작 안하고 고급차로 시작했던 삽질을 고대로 반복하는거 보면 학습 효과가 없는 것 처럼 보이네요... 사람들은 부지런해서 좋아 보이는데 솔직히 중진국 까지 갈 길은 여전히 멀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의 경제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베트남의 높은 경제 성장률과 인구 증가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지만, 부동산 거품과 고위층의 부패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특히,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고급 아파트의 우후죽순 개발이 서민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또한, 인프라 구축보다는 주거 우선 정책이 시행된 것이 향후 경제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이해가 됩니다. 실제로 호치민에 와보시면 상하수도 문제, 전력문제, 교통난 등 다양한 문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도 항상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죠. 공유해주신 인사이트 덕분에 많은 분들이 더 깊이 생각할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베트남의 부동산을 한국인들의 아파트 에 대한 광기집착으로 접근하시면 안됩니다.베트남의 아파트 문화는 이제 막 시작의 시점이기도 하고 베트남 현지인들은 무조건 토지를 최고로 생각하죠. 아파트에 대한 광기는 전세계에서 한국인들이 유일하죠. 아파트가 최고고 아파트는 무조건 가격이 올라야된다는건 거의 한국이 유일합니다. 실제로 베트남의 토지는 과거 엄청나게 오르기도 했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겁니다. 단지.이걸 1년 2년사이에 다이나믹하게 상승곡선을 그린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거죠. 부동산이라는게 10년동안 안오르다가도 진짜 2년~3년 사이에 두배로 오르는게 부동산입니다. 내가 10년전에 베트남에 왔을때 봤던 땅들 분명히 지금 최하 두배 이상으로 뛰었습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혹시 베트남에서 10년전 가격의 저렴한 땅 있으면 소개좀.... 땅값이 진짜 엄청 오른건 팩트이고요 단지 아파트의 시세에 대해서는 다른 시선으로 보셔야 합니다. 결국 외국인 입장으로 베트남에서 부동산 투자는 아파트 밖에 없는데 현지인들이 아파트를 선호하지 않는데 어쩌겠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파트에대한 투기심은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그러므로 외국인 신분으로 베트남에 부동산 투자는 안하는게 맞습니다. 이게 베트남 현지 서민들을 도와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올라봐야 서민들만 살기 힘들어지죠. 외국인들이 부동산 투기 안해줘도 아차피 베트남 부동산은 시간이 지나면 오릅니다. 그게 국가의 성장으로 자연스럽게 오르면 좋은거잖아요. 원래 개발 도상국이 1인당 gdp 1만불 넘기가 정말 힘들죠. 이거도 거의 대한민국이 유일한 경우죠. 태국도 벌써 10년째 8000불에서 정체되어 있습니다. 한국처럼 현대 삼성같은 그룹이 나오지 못하면 절대 못넘는게 인당gdp 1만불입니다. 베트남은 이제 3000불 막 넘었으니 그냥 8000불까지만 가더라도 엄청 발전 하는거라고 봐야죠. 최대 8000불까지만 염두에 두고 베트남 투자를 생각하면 될겁니다. 이런 생각으로 접근하신다면 큰 돈은 못 벌어도 손해를 보진 않을겁니다.
@@landlwg1361 고견 감사합니다. 저와 생각이 동일 하시네요. 저 또한 베트남 부동산은 아파트가 아니라 땅으로의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다만 저는 외국인 이다 보니 ㅎㅎ;;; 나중에 와이프 생기고 믿을만 하다면야 땅투자를 해보고 싶긴 한데 현재는 그냥 군침만 흘리고 있어야 겠네요 ㅜㅜ 말씀 하신 것처럼 베트남은 계속 경제가 성장할 거라 저 또한 생각 하기에 태국 보다 못한 지금도 여전히 베트남에 투자할 만한게 있다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물론 이후에 태국 수준까지 가면 한번 회수를 해야겠지만요 ㅎ
그거 다 한국이나 외국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올린 겁니다. 이유는 거기 가격을 높여놔야 베트남 현지인들이 들어오지 못하거든요. 외국 거주 지역에 현지인이 못들어오도록 돈으로 성벽을 쌓는 거죠. 후진국에 진출한 경우 다들 그렇게 합니다. 자기들만의 성을 쌓고 그 속에서 안전하게 살려는 거죠. 그러다가 사업 철수할 때는 미련 없이 떠나버리구요.
동남아 국가들 보면 웃긴 게.... 주제 파악도 못하고 노동집약적 산업은 저급하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함. 주제를 알아야지.. 대표적인 노동집약적 산업이 봉제업, 완구제조업, 인형 제조업 등등임. 산업 발전을 하려면 당연히 이런 산업부터 들어오고 커나가야 하는데 동남아는 눈만 높아가지고 싫어하더군요. 다이소 가면 제품이 괜찮은데 정말 싸게 파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들어서 보면 메이드인 차이나임. 다른 나라에서는 도저히 이 공산품을 3천원에 제공하지 못할 텐데 중국은 가능하더라구요. 이걸 중국보다 더 발전이 안된 동남아에서 만들면 저 가격에 가능할까? 아니오란 생각이 듭니다. 평균 인건비는 중국이 동남아보다 훨씬 비싼데 공산품 가격은 중국이 더 싸다? 이걸 중국이 잘 한다고 해야 할까요, 동남아가 못한다고 해야 할까요? 규모의 경제 이런 거 다 따져도 말이죠.
13000불 국가가 4000불 국가 인건비를 따라잡는다는게 웃기긴 하죠 그 이유는 중국 농민공때문입니다. 동남아 국가 이하의 인건비로 거의 생계가 가능할까 싶은 인건비겠죠. 1.2급 도시와 농촌간의 임금불균형이 중국인건비의 비밀입니다. 거기다가 말씀하신 규모의 경제도 있을것이구요
중진국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선진국으로 가려면 기술산업으로 들어서야 하는데 현재 선진국과 중후진국과의 기술격차가 너무 큽니다. 우리나라가 반도체로 먹고 사는 것도 반도체 시장 초기에 과감한 투자를 해서 성공한거구요. 지금은 반도체를 처음 시작하는 나라가 따라가기엔 아무리 투자를 해도 쉽지 않습니다. 중국만큼 어마어마하게 때려박아도 될까말까인데 그정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중진국은 없죠. 혹시 소프트웨어적으로 MS만큼 획기적인 기업이 중진국에서 태어나면 모를까 그전엔 선진국 입성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적으로도 미국이 가장 앞서가는 만큼 그걸 따라가는건 그것도 불가능에 가깝구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말씀처럼 중진국에 들어가는 것도 힘이드는데 선진국으로 가는 것을 우리나라가 유일한 사례인것 같습니다. 중국에서도 천문학적인 돈을 들이고 있어도 제대로 된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하니깐요. 그래도 나중에 또 다른 선진국모델이 나오고 중진국들에게 희망을 주지 않을까요?😁😁😁
거시적으론 뻔한 이야기지만 수치들은 도움이 되네요. 베트남 국민은 대출이 없기 때문에 레버리지로 활용 가능합니다. 정부입장에서 국민들 빚쟁이 만들어 경기부양하는 것이 매우 달콤하거든요. 기준금리7%->3% 대린건 저카드를 쓸 모양이네요. 미국 금리가 내리거나, 호신호가 오면 부동산 광풍이 불듯 하네요. 경기부양+정부돈줄 부동산 기업 살리는 유일한 길이거든요. 😂
베트남 정도면 소득 1만달러 중진국까지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 미국의 정책이 동남아 국가들을 묶어서 중국 제조업을 견제하자 인데, 한국은 베트남에만 유독 과잉 투자 하고 있죠. 그 이유는 다른 동남아 국가들 메리트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 그러니 베트남이 공산 국가이고, 거품이 있고 등등.. 여러 문제가 있다 해도 지금은 더 나은 선택지가 없음. 최소한 미얀마 투자처럼 어이없지는 않으니까..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진국 수준까지 올라오기가 쉽지는 않음... 중국이라는 너무 큰 허들이 존재...(산업 모든 곳에서 중국제와 경쟁해야...) 그나마 선진국 공장역활을 하니 베트남 산업이 돌아가는 것...(그 상생관계가 깨지면 무너질 것....우리나라도 중국 발전하기 전에 선진국 진입한 것이 신의 한수...) 베트남은 전략을 철저하게 대만 TSMC처럼 선진국의 공장역활에 충실하는 모습을 통해 발전 전략을 짜야....(따라서 베트남은 투자국과 신뢰에 대한 각별한 노력이 필수....) 베트남이 조금 여력 생긴다고 나데다가 무너지면 회생이 불가능.....대안이 되는 거대한 인도가 존재.... 인도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블랙홀처럼 동남아 산업들 빨아들일 것....(최근 중국부터 피해 보기 시작...)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중진국을 넘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국이라는 거대한 경쟁 상대와의 싸움이 큰 장애물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베트남도 그 예외가 아니며, 현재로서는 선진국의 공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산업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베트남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기업이 나와야 할 겁니다. 빈그룹이 시도는 하고 있는데..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인도가 치고 올라오고 저 지나면 로봇이 대체함으로써 더 이상 선진국으로 진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1. 중국이 허들인거 맞음. 근데 허들도 같이 올라가는 방향이라 아직은 괜춘. 2. 미중갈등 반사이득이건 중국인건비 회피이득이건 동남아로 가는 투자자금이 베트남으로 몰리는건 사실임. 3. 베트남은 대만보단 일본이나 한국의 전략을 카피해야함. 중소기업위주로 가기엔 인구가 많고 석화 제철 등 기초 원재료 투자된 것도 많아서 대만보다 다양한 제조품을 만들어낼 여력이 충분함. 4. 나데다가 망한거 한국? 중진국까지는 어짜피 갈텐데. 도달후에 추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안하면 태국처럼 됨.
어짜피 외국기업들이 베트남 국내 대출받는 것은 아닌거고...금리인하는 부동산 기업들 때문일걸.. 베트남의 최상위 자국기업들은 부동산개발회사들이고...아마.. 예들이 위험하니까 금리인하하는 거지... 부동산 좋을 때 금리 예금금리 12.5퍼도 줬었다.. 지금은 4퍼대로 내려갔다가 5퍼대 초반 준다..... 아.베트남은 예금 이자에 세금 안떼 간다... 베트남은 부동산 개발로 외곡된 경제야..베트남 재벌들은 거의 다가 부동산 개발로 돈벌었지.... 그덕에 땅값 예술이지.. 국민들은 엄청 가난한데... 땅값은 상상을 초월하지. 그리고 베트남 부동산 특히 빌라가 비싼 이유는 한국과 달리 개발회사가 도로 수도관 전선 호수 주변인프라 싹 다 해야되거든..그래서 엄청비싸.... 그 비싼 빌라 구조보면..개판이고 ㅋㅋ 정말...단순 콘크리트 덩어리야.. 고급아파트라고 파는것들도 구조 보면 정말..한심하다.. 자기가 돈들여서 내부인테리어 싹다해야되.....그래서 돈 더들어가는거야...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베트남 부동산에 대해 상세하지만 쉽게 안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지금의 금리인하는 시가총액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기업들을 위한 것이라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또 베트남 콘도들 보면... 정말 뜬금없는 곳에 지어진 곳들이 저기를 돈주고 사는 사람이 있나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중국의 유령도시들 처럼요 앞으로도 구독자님의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베트남이 급성장하니까.정부에서 자신만만해서 부동산으로 외국인상대로 투자를 이끄는것같은데 미스매치임.자국민 생활능력을 모르고 부동산은 한국 수도권과 비슷하게 형성 시켜버리니 큰문제임.그동안 관광객이 많았던건 주로 한국이나 중국에서 베트남을 많이 가는데 돈없는 일반인이 자국보다 저렴한 물가때문에 못사는 나라가서 돈질좀 해보려고 베트남 갔던건데.생활인프라 위생치고 먹거리 쇼핑물가가 상당히 높아져서 인프라잘갖춰진 태국 혹은 또다른 저렴한 물가의 캄보디아 미얀마등으로 시선을돌리고 있음.그나마 동남아중 해변도시가 있긴한데 딱히물이맑아 좋다기보다 한국의 해변과 비슷하거나 덜하기도해서 관광지 해변으론 메리트가 없음.물가가 쫌만더 오르거나 하면 한국인관광객 쫙빠질것임.왜 태국이 중진국 늪에 빠졌는지 생각해보면 알것이고 동남아에서 재조업 부흥은 힘들것임.특히 더운지역 날씨로 인해 정신력과 집중력이 온대 기후사람들보다 훨씬 떨어져 생산성 기술력 성장이 쉽지안을것임.
다낭에 거주하는 아재입니다. 흥미롭게 영상 잘봤습니다. 베트남 PPP 구매력 지수는 실제 소득에 비해서 약 3배 가까이 높은 편이고, 한국의 평균 입장에서 볼떈 갈길이 먼 나라이지만 현지사람들이 볼때엔 발전되고 어제보다 낫은 미래가 기대되는 나리이죠. 어짜피 제조업 자체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만리장성을 넘기엔 가격경쟁력 자체가 힘들겁니다. 이미 과잉생산 체제에 진입한 중국이 가격 결정권이 있으니까요. (수력에 의존한 베트남 전력망 자체도 문제이구요) 참고로 다낭 시내중심가 48m2 27억동 할인 어쩌고 있구요. 최고급 아파트는 50m2에 50~52억동 합니다. (가격에 대해서 중산층 현지인들도 비싸다고 하네요) 집장만은 전세계 어디나 어려운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말씀처럼 베트남 지하경제 규모도 크고 현금사용분도 많을뿐더러 이제 금융실멍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실제 구매력은 더 높은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낭쪽도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네요. 코로나때는 1억이면 아파트 1채 산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사업을 하시면서 베트남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가 정말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민주주의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죠. 베트남에서도 이런 변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1mintipvn tôi người Việt Nam và không cần cái thứ dân chủ này,đất nước cần ổn định phát triển nếu bất ổn các nhà đầu tư sẽ ko đến Việt Nam như Myanma,Banglades ..hiện nay.Trung Quốc cần 30 năm để thành siêu cường như hiện nay hi vọng Việt Nam học theo được phần nào
@@1mintipvn 베트남은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어냈지만, 이와 동시에 인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년층이 직업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청년층 실업률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중국과의 가격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은 분명히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중국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가격뿐만 아니라 기술력과 시장 규모에서도 차별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현재 상황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베트남이 단순히 하청공장으로 연명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보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정도 빈부 격차라면 한국에서는 폭동이 일어나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인데 가만 생각해 보니 공산 국가라면 가능할지도..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중국도 억누르다가 최근 실업률 엄청 높아지면서 불만 터져 나오는데 베트남은 아직은 버틸만 한가 봅니다. 한국인들이 대단하다 생각 하는게 군사 정권이 총 들고 쏴도 대항을 멈추지 않았고, 현직 대통령도 비리로 자리에서 내려오게 할 정도이니 그 성격이 참 무서우면서도 한다면 한다는 성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변덕이라 하겠지만 매번 대통령 자리가 당을 바꿔가면서 교체 되는걸 보면 그것 또한 투표자들의 눈을 의식 해서 정책을 진행 해야 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그나마 일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때문에 옳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모두가 들고 일어서며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 하고 투표 하며 발전을 위해 서로 생각을 도모 해오다 보니 지금의 선진 한국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물며 그 시민 의식 발전 했다는 일본도 총리가 내려온 일은 없었는데요 ㅋㅋ 그에 비해 중국은 문화 혁명으로 민주주의 인사들 싹 다 죽여서 씨를 말려버렸고, 베트남은 나름 독재자 없는 안정적인 공산주의로 가긴 했는데 호치민의 기지를 이어 받은 지도자들은 어떨지 몰라도 그 밑의 수많은 공산 당원들은 여전히 여론 조작으로 베트남의 국뽕과 거짓 정보만 전달 하다 보니 그걸 전해 듣는 베트남인들이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네요..국뽕이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신경을 쓰는지.. 베트남인들의 기본 심성이 착하다고 개인적으론 생각은 하는데 경제 전반에서 하는 행동을 보다 보면 참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습니다. 쓰다 보니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베트남에 살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요 ㅎㅎ 수고하십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깊이 있는 생각과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베트남의 빈부 격차와 공산 국가 체제의 특성, 그리고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와 시민 의식에 대한 비교는 흥미롭고 생각해볼 만한 주제입니다. 한국이 현재의 위치에 오기까지의 과정은 많은 노력과 희생이 있었고, 그로 인해 지금의 민주주의와 사회적 발전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분들의 희생도 있었지요... 반면, 베트남은 아직 많은 과제가 남아 있지만, 베트남 사람들의 기본적인 성실함과 착한 심성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afg4979 ??? 베트남 사람 같은데 땅을 산다는게 아니라 땅 위에 짓는 주택을 산다는 겁니다. 그리고 임대 수익을 받기 위해 구매 하는거고요. 이건 베트남 정부에서 정식으로 외국인에게 판매하는 물량을 정해서 주기 때문에 본인이 뭐라 할 일이 아니에요. 베트남은 공산 국가라 외국인이 땅 못 사는거 다들 잘 압니다. 그게 자유 국가인 한국과의 차이점 이지요.
글쎄요. 제철/석화 기초산업 투자하는것 중심축선상의 교통 통신 전력 인프라 투자하는것 보면 지속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원자력만 추가하면 8090년대 한국이랑 다를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8090년대 한국 부동산, 서민경제 인터뷰를 봐도 볼멘소리 가득합니다. 소득이 적어서 안된다. 수출이 위험하다. 앞에 일본이 있고 뒤에 중국이 오는데 어떻하냐. 부동산 버블은 붕괴된다. 등등등 가격에 집착하면 가치를 못봅니다. 아무리 부동산이 비싸도 급격한 변동전에 명목소득이건 실질소득이건 오르면 부동산의 고가논쟁은 희석됩니다. 또 열연강 80만톤 수입도 그렇고요. 수요가 많아서 수입한걸수도 있고 원가경쟁력이 낮아서 그런걸수도 있고 중국의 전략적 적자 밀어내기 떰핑일수도 있죠. 내 추측말고 진짜원인을 찾아서 해결방안을 누군가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강구한다면 문제될게 없습니다. 한국도 포철만들떄 일본의 제철 원가경쟁력을 어떻게 이기냐. 난리였고. 실제 포철 물량 나오니까 일본 제철업게 떰핑이 어마어마햇습니다. 또 이떄다 싶어서 몰멘소리 가득한 불만주의자 가득했죠. 안을 들여다 보니 국내 부동산, 수출물량, 자본투입 등 제철수요가 강력해서 일본 제철도 수입한것 더하기 밀어내기 덤핑도 같이 잇었던것이죠. 정부에선 일본에 덤핑관세 떄리고 원가 및 대체품 경쟁력을 위한 기술개발용 포철공대를 설립했죠. 제철, 제련, 석화, 반도체 등등 모든 산업 그리고 내수산업 부동산 역시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 지금이 1970,80년대와 같은가? 그때는 민주진영 공산진영으로 장막이 쳐져 있었고 민주 진영이라도 국가 간 경제적으로 막이 쳐져 있었지. 90년대 이후 국경 없는 경제 전쟁이 된 지금과 전혀 환경이 달랐다는 말. 쉽게 말해서 그때는 보호 무역이 가능했고 그걸로 자국 산업, 기업들을 키울 수 있었다. 그렇게 한국이 그 시대의 막차를 탔던 거야. 헌데 지금은? 세상 어느 나라가 보호무역으로 자국 산업과 기업을 키울 기회를 갖을 수 있지? 베트남? 거기서 자국산 전기전자 기업을 키울 환경인가? 삼성전자 lg전자가 버젓이 장악하고 있는데 이제 자국 기업 키워서 경쟁한다고? 자국 기업 키울려면 빗장 걸어 잠가서 일정 규모의 매출과 기술 축적이 가능한 수십년의 시간을 줘야 그나마 가능할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그게 가능할리도 없고. 괜히 한국이 산업화의 막차를 탔다고 말하는 게 아님.
@@Therefore75 그렇게 치면 막차는 중국아닌가? 왜 또 불편하신가? 중국이 한걸 베트남 왜 못할꺼라 생각하는가? 표면적으로야 gaat체재에서 wto로 넘어가고 소련이 붕괴하고 전세계가 자유무역화 됬다고 생각하는데 무역업 종사자 잡고 물어보소. 진짜 무제한 자유무역이라고 생각하는지? 다 각국마다 비관세 장벽- 각종 인증제도, 검역/소독 제도, 시험/검사제도 등등 맘만 먹으면 ㅋㅋㅋ 관세도 덤핑, 긴급, 조정 등등 밑창까지 탈탈 털면 관세 안맞을 물건 하나도 없음. ㅋㅋㅋ 껍데기만 보고 내용물은 하나도 아무것도 모르네. 결국 겉으로는 자유무역이라고 외치지만, 내 물건 팔아먹으려면 자유무역이라고 외쳐야하는거고 또 원재료 구매하려면 또 그렇고. 무역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베트남 제조업이 성공하지 말지 모르지. 한국도 60년대에는 100년안에는 절대 일어나지 못할 국가 라고 했어. 중요한 그 씨앗을 보는거지. 다른 동남아는 못한/안한 제철/제련/석화 라는 3대 제조업 기초 쌀을 그래도 제법 만들어내고 케파까지 늘리고 있는거보면 가능성이 매우 있다는거지. 리카르도 비교우위론 보고 와라.
이미 지금도 50대 이상은 라오스로 많이 가요. 베트남은 50대 이상 남자에게는 매력이 없어졌어요. 물가도 많이 오르고 베트남 만의 이미지도 많이 사라져서리. 이전에 40대 부터 베트남으로 달리던 사람들이 이제 질릴 만큼 다녔으니까요. 나이가 들면 시끄러운 곳 보단 조용하고 안정적인 곳을 선호 하게 되죠.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커피하우스는 현재 전국에 11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작년 말에 비해 매장 수가 30개 정도 줄었습니다. 오프라인 스토어를 줄이고 자체 앱을 사용하여 온라인 매출비중을 높이려고 한다는게 The Coffee House 측의 설명인데요. 최근 자금부족으로 베트남 기업간 M&A와 기업청산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와 연관된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의 인력 송출과 관광 산업이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두 산업은 베트남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당분간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다양한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겠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의견 많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베트남은 좀 힘들것 같네요. 기반 산업 자체가 너무 없어요. 중소기업은 중국쪽이 잡고 있고요. 국가가 성장 할려면 완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대만이 tsmc 로 돈은 많이 벌어도 대만 유일한 희망이죠. 하지만 그것도 완제품이라 하기에는무리가 있고요. 자동차. tv.선박.등등. 고부화 가치 완제품은 수입해서 국부 유출이 매우 심한 나라죠. 베트남이 잘못한건 빨리 개방을 못한거하고. 중국처럼 확실하게 개방해서 기술을 이전 받을수 있도록해서. 젊은 사장을 많이 만들수 있게 실력있는 사람에게만 대출해줘야 하는데. 부동산 대출만 해줘서 돈 벌려고 하니까. 베트남에 장남감 회사도 중국이 와서 하고 있고요. 까어들 틈이 이제는 아예 없어진거죠. 사다리가 없다는거죠. 지금 정책을 바꾼다 해도 은행이 전부 부실해서. 담보 없이 믿고 대출은 불가능하죠. 봉제공장 사장님이 성공한 베트남 사장 이니까요. 호이팟도 기술이 떨어져서 신시술 공장을 지어야 하는데. 저가상품에서 중국하고 경쟁하고 있으니. 이윤도 없고요. 가격만 계속 다운 하고 있죠. 기준금리하고 시장하고는 좀 다르게 은행이자가 1년에 베트남 우리 은행이 5%. 신한은행이 4.8% 입니다. 베트남 평균 예금이자 의 척도죠. 저번주 뉴스에는 대출 이자는 평균 8.3% 라고 하네요. 기준금리하고 베트남 금융시장하고는 좀 괴리감이 있죠. 정상적이지 않는 베트남 금융시장이라는 거죠.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명확한 식견과 자세한 설명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당장 보이는 부동산시장에 집중투자하여 눈에 띄는 성장률을 기록함에 비해 내수시장과 기술은 아직 미흡한 것 같습니다. 베트남 정부에서도 스타트업과 기술투자를 준비하고는 있지만 어느정도의 성과를 보일지는 미지수인거 같습니다.
중국 심천 말레이 쿠알라 지금 태국 방콕에 사는 사람입니다. 집값은 태국은 다른것과 마찬가지로 현지인 위주와 외국인들 위주로 돌아가는 지역이 달라요. 그래서 평균적으로 외국인들이나 부유층이 사는데는 상당히 비싸고 현지인들만 사는데는 상당히 저렴해요. 그리고 bts가 있어서 상당히 편해요(한국보단 엉망이지만요. 환승안되고 노선도 개판)
중국도 나락가능중. 중진국 함정. 중국도 이런데 베트남은 .....??? 앞으로 저가제품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등 미국이 중국에 몰빵한 공장을 여러나라로 분산을 시켜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선진국은 안나옴. 한국과 대만이 마지막으로 탑승했다고 보면 됨.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한강의 기적과 같은 경제적 도약이 더 이상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이 중진국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분명히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트남을 포함한 다른 신흥국들이 중국의 뒤를 이어 제조업의 중심지가 될 수는 있겠지만,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길은 여전히 험난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혁신과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소중한 의견과 분석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브이로그 주인장의 콘탠츠에 부정하는 이들한테 딱 반박할 수 있는 대표적인 근거가 하나가 있는데 얼마전 미국정부가 " 베트남 경제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 이건 국가 간에 단순한 정치적 제스처가 아니라 해외자본으로 움직이는 경제구조를 가진 베트남 같은 국가가 향후 경제발전에 대해 불확실성에 비중을 두겠다는 강한 정치적 시그널임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맞습니다. 현재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 구매력이 하락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공급망 문제 등으로 인해 각국의 수출 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으며, 베트남과 같이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가는 힘든 상황이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중국과의 관계는 많은 나라에게 있어서 복잡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여러 나라들이 중국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많기 때문에 이런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FPT 기업은 베트남에서 IT와 통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FPT는 소프트웨어 개발, IT 인프라, 교육,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FPT의 매출구조는 다음 3개의 비중이 가장 큰데요. IT아웃소싱 > 통신 > 교육 순입니다. 현장에서 보는 FPT는 영업 잘하고 비용을 잘 줄이는 회사입니다. 양아치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비즈니스 적으로는 잘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FPT대학교와 타 대학교에서 인력수급(무급인턴/무급수습)하여 납기일 맞추고 계속해서 해외IT아웃소싱 시장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교도 기업기반이다 보니 실무에서 필요한 전공에 AI 등 같이 앞으로 필요한 전공 학생들도 장학금 주고 잘 데려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IT기업 중에서는 VTC와 더불어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만 공산당의 경우, 워낙 정치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바뀌는게 많다보니 좀 걱정되긴 합니다.(중국 알리바바 텐센트 등등..)
아무리 그래도 청담동 보다… 베트남 가보면 부자가 생각보다 자주 보이는데, 이건 부자가 우리나라 보다 많아서가 아니고 아직은 일반 서민들 생활반경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입니다. 우리나라는 상류층과 서민이 이미 생활반경 접점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덜 부딪히니까 그렇게 느끼는거 뿐입니다. 나라 GDP 차이가 얼마인데, 우리나라 랑 부자 숫자 차이 날 수 밖에 없고. 돈 많은면 가장 살기좋은 나라가 우리나라, 그 중 서울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외국 투자 기업이라도 베트남 내에서 운영되고 있다면 베트남 회사로서 현지 매출을 올리고, 세금을 납부하며, 직원들을 채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를 보다보면 보이지 않는 차별점이 꽤 많습니다. 세무조사도 매년 들어오고 서류절차도 더 복잡한 것 같습니다.
한국이 성장을 멈출것이라는 예상을 누가했나요? ㅋㅋ 한국의 경제는 일본과 다릅니다. 이건 일본의 경제전문가들의 판단이니까 틀리지 않을겁니다. 한국은 일본을 넘어선 기술국가에요. 일본은 정체된국가고요. 비교대상이 아님. 인구 감소, 자살률 사회문제가 많아요. 그러나 실질 인구는 상승중입니다 ㅋㅋ 국결 이민 거주외국인 때문. 서민의 삶은 팍팍하지만. 경제는 잘돌아갑니다. ㅋㅋ
@@짐센터 주식관련직업을갖고있어 경제공부는 살면서 충분히 하고있고요. 적어도 그쪽보다는 전문지식이 있다고보는데요.. 순위라함은 어떤순위를 말하나요 올해들어 수출 순위는 글로벌 5위이고. GDP성장률은 잠정치 2%중후반대 예상치를 상회할것으로 보고있는데 이정도면 OECD국가중 상위 3위안에 드는 수치일거고요. 무슨공부를 얼마나 더 하라는건가요? ㅋㅋ
@@user-ei2wn4ud4l 솔직하게 개인적으로 틀딱들이 좋아하는 국뽕 콘탠츠도 싫어하는 1인인데 왜 댁의 댓글에 반박을 하는지 아십니까? 일 예로 네이버 뉴스와 같은 베트남 익스프레스 뉴스 기사에서 "한국은 빈부격차가 더 심하고 오히려 베트남이 가난한 서민들 한테는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 라는 어느 베트남 네티즌의 베스트 댓글을 보면서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도 한국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복지를 준비하지 못한 결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겪고 있는 헬조선이겠지만 최소한 베트남 같은 국가하고는 차원이 다름 국가임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서울에서의 삶이 쉽지 않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은퇴 후 살 곳으로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은 자주 달지 않으셔도, 이렇게 가끔 소식 전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많이 공유드릴 테니, 언제든지 편하게 들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네, 저는 현재 베트남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거주한 지 5년정도 지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베트남에 거주할 예정이구요. 베트남에서의 정착에 대해 고려 중이신 것 같은데, 동남아 이민도 다양한 장점이 있어 많은 분들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생활비가 비교적 저렴하고, 따뜻한 기후와 친절한 사람들이 매력적이죠. 하지만, 문화적 차이와 언어 문제 등도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니, 충분한 조사를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민 관련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카톡이나 이메일로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외국인이 베트남에 부동산 살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제가 듣기로는 땅은 못사고 건물 임대같은 개념이라는데 살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즘 베트남 부동산이 하락추세에 있나요?? 궁금하네요 베트남가서 살고싶은 사람입니다 ㅋㅋ 아 또 그 50년 임대라면 추가적으로 재임대할려면 돈을 얼마정도 내야되나요 ? 신청만 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일분꿀팁베트남입니다. 외국인법인의 경우, 토지 구매가 가능하지만, 굉장히 큰 금액이 필요할 뿐더러 추가적인 사업자신고를 해야해서 개인으로써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의 분들은 현지인 명의(부인)등을 이용하여 구매하는데 이 또한 문제점이 많습니다. 베트남 부동산은 가격하락은 거의 크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는 거래가 거의 멈춰있는 상황입니다. 수요대비 공급이 많은 상태임에도 베트남 토지나 부동산 소유자 분들은 가격을 내려서 팔려는 경향이 거의 없기떄문입니다. 추가 임대의 경우, 아직까지 실제로 실행된 경우가 없습니다. 외국인 투자허용 시작이 2009년이었고 실제로 도래하려면 2059년은 되야 하니..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