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마리엘님의 마음씨처럼 정말로 맑고 청량해 보이네요? 쓰레기문제는 저도 정말로 답답하게 생각을 합니다. 쓰레기 문제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던데, 국민의식이 아직도 멀었다싶은것이 한숨만 나오네요. 저도 산에 갔다가 내가 만든 쓰레기는 내가 가지고 돌아오고, 쓰레기가 떨어져있으면 주워서가기도 하지만, 마리엘님처럼 길가를 벗어난 곳까지 가서 쓰레기를 가져가는 경우는 없고, 지나가는길에 떨어진 쓰레기만 가져가는데, 한국사람으로써 마리엘님 보기에 좀 창피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