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쯤 오프라인으로 선운님 직접 찾아뵙고 사주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 사주를 보러왔다가 남편사주까지 보았었네요. 결론적으로 저희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전 회사 직원과 바람을 피고있었고 심지어 회사 워크샵겸 여행으로 저희 가족 모두 초대해주셔서, 그 상간녀와 두번이나 해외여행을 같이 갔던 사이라 아이까지도 그 사람을 아는데 그런 짓을 저지르고 있었네요.. 갑인일주에 목만 4개나 있는 남편 사주는 어딜가도 사주 별볼것 없다는 소리를 들었고, 심지어 저더러 남편 그냥 내버려두고 바람까지 피우라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로 참담한 이야기를 들어왔어요. 그나마 제가 무관에 식신생재 사주고 병화라서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였다고 하더군요. 선운선생님이 앞으로 남편은 동굴 속에서 나오기 더 힘들거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선운님은 이미 알고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갑목 남편, 여태까지 자기 멋대로 가출하고 여태까지 자기 멋대로 저를 휘두르며 가스라이팅하고 살아왔으니 심적으로라도 힘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갑인일준데요 목만 3개 하지만 여자예요 남편분은 혼자 사셔야 할것 같네요 사주를 떠나 아이도 있는데 그런 행동을 했다면 누굴 책임질수 있는 사람이 아닌것 같아요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ㅠ좋았으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래요.. 남자를 만나야지 어른이를 만나 살면 내 맘이 병이 듭니다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
기토 식신 - 일간 설함 기토의 습이 나가리되버림 -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다. 내가 용인한다는 이유로 타인에게 양보하거나 희생한다. 내가 정말 지켜야할 기반까지 내줘버릴 수 있다. 습이 없어진다 = 불편함을 감수한다 습과 조는 서로 끌린다(길쭉이가 홀쭉이 만난다) 조언>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내 갈길 가라
전 월운이 항상 일찍 오는거 같아요 9월운이 8월말쯤? 그래서 항상 늦게 월운을 보는데.. 정말 맞아요. 이어령 비어령으로 해석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무토인데 이번달 정말 새로운것을 하려고 식기도 새로 사고 이불도 사고 좀 주변을 환기시키는 것을 하고 싶어서 좀 질렀거든요 😂😂
정화 편재 - 확장하다 욕구가 팽창되는 시기 마음에 드는게 없고 (마티즈 사러 갔다가 벤츠 사옴) 체력 건강문제 - 편재운에 많이 온다 이번달 조해지는 시기 편재는 쉴 생각이 없고 험한 역경을 스스로 만든다. 정신 - 정신 나갈때까지 일한다. 내가 만족할때까지 조언) 새로운거 만들지말고 하던거하고 보약먹고 쉬고 고치고. 체력저하 조심 적당히 만족하고
선생님 말씀이랑 딱 맞아서 신기하네요. 제 남편 정화인데 이번달 대전 출장 간다더니, 대전갔다가 대구가야한다하고, 순천도 가야된다하고 범위가 계속 넓어지네요. ㅋㅋㅋㅋ 새로운일을 맡게되서 너무힘들어하고 있어서 가여워요. 몸도 아프구요. ... 부하직원들 출장보내라고했더니 못믿겠다고 굳이 자기가 가야된다고 하네여 에혀...
기토 식산 간여지동 일간 설함 신유 습이 나가리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다 내가 원한다는 일로 타인에게 희생 내가 정말 지켜야 하는 내것은 내주면 않됨 뭐든지 오바한다 내 모든것을 투자한다 음양적인 것에 끌려서 판단을 이성적으로 하고 일을 성사시키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판단 내리기 쉽지않고 서두른다 천천히 내 갈길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