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본인이 아프고 느껴봐야 달라집니다. 20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한 형님이 한분 계신데 40년 넘게 담배/술/짜고 달고 매운 음식 입에 달고 살면서 늘 하던말이 자기는 그냥 일찍 죽어도 맛있는거 먹고 좋아하는거 먹고 살거라고 입버릇처럼 늘 말하더니 위암 2기 걸리니까 어지간한 트레이너 저리 가라 할정도로 엄청나게 건강식으로 먹고 집도 시골로 귀농하더니 지금은 위암은 물론 잔병치레 하나 없이 엄청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ㅋㅋ 블로거든 유튜브든 생로병사든 그런거 다 필요 없고 직접 아프면 고쳐짐. 여기 이거 보는 사람들 이거 보는동안에는 "내일부터 식단조절 해야겠다"라고 생각하지만 하나같이 내일 아침 되는 순간 전부 리셋됨ㅡㅡㅋㅋ
유전자나 체질도 있겠지만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조금이라도 건강 유지하고 싶으면 그냥 탄단지 골고루 먹고 운동 적당히 하면됩니다. 탄수 많이 먹어도 문제고, 지방 많이 먹어도 문제고, 단백질도 많이 먹으면 문제 생김.. 사람이 영원히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태어난 이후로 먹고 대사하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계속 부하가 쌓이는거라고 생각함.. 조절이 힘들다면 최소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기로 해요
의사들도 라면먹고 치킨, 피자먹고 햄버거, 빵먹고 합니다. 단 많이, 그리고 자주 먹지만 않는거죠. 평소에 입에 달면 문제가 됩니다. 살찐 사람만 고혈압, 당뇨오는게 아니라 마른 사람도 안좋은 음식, 간식을 자주 먹을수록 고지혈증오고 당뇨옵니다. 뭐든 절도있는게 좋아요.
가공되지 않은 포화지방은 비만과 상관 없다는게 밝혀진게 언젠데 이렇게 가공식품과 함께 싸잡아서 매도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콘텐츠를 업로드하는지 참으로 답답하네요. 중성지방의 주요원인은 당질과 탄수화물 입니다. 콜레스테롤의 누명도 벗어난지 한참됐구요. 이런 콘텐츠는 시청자에게 혼란만 일으킵니다.
식용유, 설탕, 밀가루, 가공육, 통조림, 아이스크림, 무지방우유, 탄산음료, 팝콘, 화이트초콜릿, 마가린, 인스턴트식품, 식품첨가물(화학첨가물: 합성착향료, 착색료 등등), 유기화학물(수은, 농약, 비료), GMO육류, 곡류, 몬산토 야채 채소, 술, 담배, 기름, 생채소(기생충바글바글), 생고기, 날회. + 스트레스(만병의 근원). 천연식품, 친환경식품, 자연식품, 천연소금(천일염, 핑크솔트, 트러플소금 등등), 미네랄워터(찬물x), 잡곡물(잡곡시리얼+귀리우유), 감자, 고구마 등 뿌리식물, 과일(기생충 없는 걸로), 하루 1번은 백반식(주로 점심) 외에 찾아보면 건강식 많음. 몸에 좋은 걸 먹으려 하지 말고, 몸에 해로운 것을 피하는 것이 정답. 운동도 과하면 좋지 않고 적당히 꾸준히 하면 몸에 좋음. 식습관 외에도 사람 몸을 망치는 것들은 다 피해야함(현대인들에게 쉽지는 않겠지만 사실 다 의지문제, 물론 재미는 줄겠지만 현대인들은 온갖 중독에 시달려 살고 있고 이는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야 함.) 스마트폰 중독이 으뜸으로 심각하고 그 외에도 컴퓨터게임, TV(바보상자), 쇼핑중독, 유튜브중독, 야동중독(성욕), 야식중독(식욕, 뭐만 심심하면 처 먹으려고 함, 다 습괍성), 담배, 술, 기면증(체력개선없이 면역력증진없이 피곤하면 잠으로만 해결하려고 함, 무기력증) 등등 현대인들은 온갖 자극에 중독되어 있음. 한 마디로, 지금의 과학기술과 문명이 인간을 바보로 만들고 있음. 과학이나 의학을 다 무시하거나 나쁘다고 폄하하지는 않지만 부정적인 면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자기생명권에 있어서는 남에게 맡기려고만하기보다는 스스로 정보를 찾아본 이후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한 태도라고 생각함. 이 세상구조는 선함으로만 흘러가지 않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대부분이 단순 '돈' 때문에 흘러가는 것이 많음. 즉, 악한 것들이 매우 많고 그것을 잘 분별하지 못하면 누군가가 책임질 일도 없으며 자기만 고생하게 될 것이라서 안일한 생각보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경계의 눈으로 하나하나 의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함.
음식 자체의 문제도 아닙니다.그런거 위주로 많이 자주 먹어서 문제가 되는거고 그걸 상쇄해줄 다른 음식 야채과일등을 잘 안 먹어서 그렇습니다. 영상속 아줌마만 봐도 삼겹살 먹으면서 상추 싸먹으면 고기 맛을 못 느낀다고 그렇게 먹는 사람들 주변에도 몇 있는데 다 돼지시키들입니다.
뭐든 과하면 안좋은건데 요새 저탄고지 다이어트 뜨면서 '지방만 먹으면 괜찮지 않아?당이 문제라던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문제인듯. 저탄고지 처음 주장한 앱킨스 얼마 전에 70세에 심근경색으로 죽은건 알고 말하는지...영상 나오는 것처럼 포화지방이 심혈관이 좋지 않은건 팩트라서 저탄고지로 살은 안찌더라도 지속되면 심혈관에 좋지 않다는것만 알아줬으면..탄수화물도 자연식품,복합탄수화물로 적당히 먹어주면 나쁠거 하나없어요.단백질도 과다섭취하고 운동 안하면 어차피 다 지방 되고요
의사들도 대부분 저탄고지가 단기적으로는 효과있고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시켜줘서 좋다고는 하는데 말그대로 단기적으로, 치료목적으로 할때 좋다는거지 신봉자들은 의사들보고 공부하라니 뭐라니 하며 기름을 퍼마심ㅋㅋ 그러면서 무슨 스웨덴에서 키톤식을 권장한다 이러는데 정작 다큐보면 스웨덴 키톤은 야채+건강한 식물성오일 적당(올리브유,아몬드)+적당한 좋은 동물성 단백질 지방(연어,적당량의 소,닭고기) 이렇게 건강히 먹음ㅋㅋㅋ 그런건 제대로 모르면서 삼겹살 2000칼로리씩 기름 퍼마시고 키톤키톤ㅋㅋ
@@하강민-e6s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원래 포화지방산이 아닌 불포화지방산을 먹고 탄수화물을 극도로 줄이는게 기본입니다. 우리몸에서 제일 먼저 태우는 연료가 탄수화물 그다음에 지방인데 탄수화물을 애초에 섭취를 안해서 몸 안에 있는 잔여 탄수화물을 태운뒤 빠르고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우기 시작해서 다이어트를 하는거죠. 그래서 대부분 지방이 많으신 분들에게 더 효과적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포화지방인 삼겹살 같은 음식만 먹고 저탄고지로 살을 뺏다면 그분께서 탄수화물을 줄여 그만큼 칼로리를 섭취를 덜하고 운동을 하면서 그 먹은 지방을 바로바로 태운거죠. 여기 나오시는 탄수화물. 지방 조합 음식을 저렇게 먹는 사람들도 먹은 족족 운동으로 칼로리 소비를 한다면 지방이 축적될 이유도 없고 고지혈증 및 심혈관질환의 위협도 없습니다. 결국에는 내가 소비할수있는 칼로리 내에서 먹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세력옵저버 공부하면서 배고픔이 조절영양소 결핍 때문에 몸이 음식을 먹는다는거는 처음 들어본거같습니다. 식욕은 호르몬으로 인해서 생기는거고 그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것 중에 뭐 말씀하신 조절영양소 결핍이 미세하게 있을수있으나 크게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지방과 콜레스트롤이 축적되면 나쁜거 맞습니다. 심혈관 질환에 바로 연결되있고 심각한 병입니다.
@@byeolbbam3446 많이 쳐먹음 당연히 살이 찌지. 기름 먹는다고 살이 찌고 혈관 막히고 하는게 아니라 많이 쳐먹어서 그런거라고. 그리고 그렇게 살이 찌게 하는 가장 큰게 과도한 칼로리 섭취고. 그리고 당(밥)을 먹으면 늙어서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서 결국 건강 망치게 되니 지금 부터라도 저탄 다이어트 해란 말이지. 저탄수화물 섭취하는 생활을 해란 말임. 그리고 에너지 원으로 지방을 이용하도록 하고.
이런거 다.. 어디 암 말기 진단 받으면...그냥 바로 냉장고 냉동고에 삼겹살..탄산음료.. 아이스크림 .. 정제된 냉동식품들 싹다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짬처리 하고 삼시세끼 녹황색 채소들 먹고 쌀밥은 새모이 만큼 먹고 .. 각종 쓰고 밍밍한 그런 건강식품들에 .. 뛰거나 걷거나 운동하고 .. 정신 차립니다.. 지금 당장에는 사람들이 내 몸이 얼마나 망가져 가는지 몰라요.. 다 남들 이야기들 같고 ... 뭐 내가 망가져 봤자지.. 100년도 못살 인생 맛있는거 먹고싶은대로 먹고 사는거지~~ 하는거죵
@@equalizer6557 나 토론토2년 캘거리 5년 캐나다 7년차거든? 캐나다는 한국처럼 할게없어서 캐네디언들 낙이 먹는거야 그래서 한국에선 쉽게 볼수없는 육중한 몸들이 여기는 길에 널부러져있어 그리고 여자들이 왜 전부 레깅스 많이입는줄알아? 다리들보면 다 돼지처럼 살이 다 터서 보기싫거든 하도 쳐먹어데서 뭘 알고 말해 응?
나도 탄수화물이나 달콤한 건 참을 수 있는데 지방 특유의 꼬소한 맛은 진짜 못 참겠음ㅠㅠㅠㅠ 어릴때부터 고기에 붙은 비계만 떼먹을 정도로 중증 기름 중독이라 끊기가 쉽지 않음. 살도 많이 찌고 몸에 자꾸 이상신호 와서 먹으면 안 된다는 걸 아는데도 못 참고 폭식할 때가 많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어쩌다가 이건 기름지지도 않고 맛있네? 싶은 걸 발견해도 성분표기 보면 지방이 가득,,, 이 음식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는 약이라도 나오면 좋겠다,,,,,
건강에 대하여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무엇을 배울지는 우리 각자 몫이지요? 건강도 음식만으로 지켜지는 것은 아닙니다. 총체적이고 포괄적인 자기삶의 전체적인 통찰에 이르러야만 충분히 가능한 것이기에 끊임없이 다시 배우는 신선함과 새로움이 무엇보다도 긴요하고요. 적절한 음식 섭취 공급 알맞은 운동 철저한 마음 관리 오늘도 우리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기를 기원 합니다.
160cm/64kg........과민성 대장질환, 위염, 역류성식도염, 지방간등 으로 약을 매일 먹고 살다 정신차리고 식단조절, 운동 시작해서 약 싹다 끊고 현재 56kg임.. 지방 쫙빼고 온몸에 근육이 붙으니 몸이 날아갈거 같음.. 아침: 계란3개 두유, 점심: 닭가슴살 고구마 과일조금, 저녁: 일반식...... 운동은 하루는 상체, 하루는 하체 나누어 2분할....... 무릎이 안좋아 유산소는 런닝 대신 실내에서 스피닝자전거 주로 탐.... 과자, 빵, 커피, 탄산음료 등 가공식품 끊고 군것질 땡기면 단백질바, 일일견과, 과일 먹음..... 병들어 골골대며 죽기싫으면 식단조절과 운동은 필수임....
먹는거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만큼의 칼로리를 꼭 운동으로 빼는습관 가지면됩니다 울집안 장수집안인데 하루4끼중 3끼는 고기입니다 91세인 아버지 아직도 하루3시간은동 소주1병씩 저역시 60다됐는데 운동 죽어라하죠 물론 괴기힘이죠 먹고싶은거 먹는거는 욕구입니다 하지만 욕구를 채웠으면 대가는 꼭 즐겁게 치루세요 운동 하루 1시간씩 매일하는습관하면 병 없습니다
빵과 과자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이 육류에 들어있는 천연지방보다 훨씬 해롭습니다. 우리나라는 유럽이나 북미와 달리 빵이 주식이 아닌지라 거의 디저트용 빵이에요. 그래서 주식용 빵과는 달리 달고 짜고 부드러운데 상당한 양의 기름도 포함돼있습니다. 이런 기름은 가공된 것이어서 몸에 무척 해롭죠. 육류도 가급적이면 쇠고기 기름보다는 돼지고기 기름이 몸에 덜 해롭습니다. 마블링이 많은 쇠고기를 많이 먹는 건 동맥경화를 앞당기는 행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