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10월 22일 촬영본입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생방송 "계약금 날리게 생겼어요" 서민 때려잡는 대출 규제 💡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머니 트렌드 2025] 도서구매 bit.ly/3Z11sYd 📚부읽남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도서구매 bit.ly/3tML9k0
@@도시할머니는뭘하며살 제 댓글을 이해를 못하신거 같네요 정책을 바꾸지말고 변화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애들 소꿉놀이 마냥 일단 던져보고 반응봐서 욕 먹으면 “아니면 말고” 라는 식이 잘못되었다 라고 말 하는겁니다 심각한 수준으로 말을 하루 이틀 사이에 그동안 많이 바꿨어요 생각을 안하고 일단 던진다는거죠
본인 소득이 제일 중요합니다. 많으면 좋지만 적어도 내 직장이나 안정된 수입원이 있어야 일상생활이 되고 미래가 있는데 요즘 직장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이직도 많고 그만두고 쉬고 노는 사람도 많고 이러면 몸은 편하지만 결국은 이런 상황에서는 신용이 없다고 판단되어 대출을 안해주는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제 경험임(지방촌놈임). 6년전 지방 신축 분양가 2억 언저리였는데..'21년 4억, '24년 신축 분양가 6억입니다..분양가 자체가 3배 올랐으니 주담대 늘어나는게 자연현상이라고 생각함... 이건 단순 주담대 만의 문제가아니라 분양가가 왜올랐는지 봐야할 문제입니다. (인플레이션, 자재수급, 국제정세 등) 뉴스에서는 단순 '가계 주택담보대출 얼마 증가 '라고만 나오는데.. 주담대 관련 대출 건수가 더 핵심으로보임..이를 비교해서 전년대비 전전년대비 그 전년대비 증감건수와 금액 같이보고 '분양가 증가전 대출금액과 건수 : 분양가 증가후 대축금액과 건수' 비례를 보고 가계부채와 아파트과열을 정리하면 답나올 듯
10억 15억 대출받는 사람은 실제로 유능한거니 대출받아도 되지 않겠냐? 은행이 ltv50프로 꽉채워서 10억이상 그냥 내주겠냐? 상환능력되는 사람이니 빌려주지. 근데 디딤돌 4-5천은? 상환능력이 있냐? 없으니까 나라에서 보증서준다잖아. 상환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집을 사게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인건데, 그걸 왜 당연하다는 듯이 여김??
정부의 이런 규제에 동의할 수 없는 이유. 집값이 오른 것은 서울 강남과 경기남부 일부인데 규제를 집값이 싸야 받을 수 있는 서민 정책대출인 디딤돌, 방공제 불가 이런거에 손을 대는 행태 때문. 전세대출도 마찬가지. 비싼 집, 비싼 전세나 건드릴 것이지 뭐하는건지? 그리고 수도권만 규제 카드도 만지작거린다던데 수도권이면 다 같은 수도권인가. 3억대 아파트 널린 데도 있는데 그것도 못사게하는게 나라가 할 짓은 아니지 않나
@@불꽃-w8l 1억에 40이지..작게는 30이야 . 500이면 13억 전세야.. 돈 점 계산좀 하고 살래. 월세 전세 매매 다 그렇게 가지..뭘 그래..전세대출 받으면 이자 안내. 이상하지 않아..차라리 월세내는거랑 뭐가 달라..이런 대출은 앙해주는 개 맞아. 글구 개개인 자산 신용보고 해주는 데집매매는 집이 담보지만 전세대출은 뭐가 담보일까..전세대출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임.
은행들 올해 성과급 맥스로 떙길 대출 다 뽑아서 금리 높여서 대출 해주던가...대출 안주려고 하죠~ 내년에 대출 해주고 싶지...내년도 성과급 받아야 하니까~ 정부는 뭐 금리 낮추려면 대출 막는 수밖에 없다고 보는거 같고~ 원래 침체기 오면 누가 누가 먼저 터지고 파산하냐 싸움이라서...레버리지 관리는 알아서 잘 해야...
실수요자라고 80%까지 대출을 받는건 보통 영끌로 봐야하지 않나요? 부모님 세대는 형편껏 살면서 열심히 모아서 40대 전후로 내집 장만을 했었는데 요새는 20대나 30대 초반도 디딤돌 대출 풀로 받고 집을 장만하더군요. 집을 살 능력이 안되거나 전세금 능력도 안되는데 억씩 턱턱 대출이 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어느정도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대출이 80퍼여도 소득이 엄청 많으면 문제없지 않나요? 뭐 80퍼대출받았으면 집값 조금만 흔들리면 파산하고 덜덜 떨며 매도친다 생각하시나본데 애초에 다 DSR보기에 대부분 괜찮아요. 자기 월급 다 원리금에 쓰는 사람 별로없어여~ 경제성장률이 높아야 집값이 올라간다는 생각도 사실이아닙니다
@@작업지휘자 그것도 맞죠....근대 애초에 있던거고....그걸 생각하고 자금계획을 세워놨으니...그런거죠 누가 모릅니까 다른대출류 잔금치루고 나중에 갈아타는걸.... 그럼 몇달동안 이자도 더내고 갈아타면서 중도금수루료도 생기고 쓸때없이 버리는돈이 많아지니 그렇죠....
이거 참 골 때리는게 얼마전에 계약한 분이 대출 다 알아보고 나온다는 말 듣고(신용 상태 등등 다 양호했음) 대출 신청 했는데 계약서 쓰는 날에 대출은행이 전화가 와서 대출 신청 취소되었다고 함 ㅋ 얘기 들어보니 그 날 대출 서류 넣은 사람들 싹 다 취소 되었고 서울은 600억규모로 대출취소 당했니 어쩌니 함
수도권만 규제한데요. 디딤돌은~~ 비수도권은 그대로 하구요. 하지만 현재까지는 그대로 대출해준다 하구여. 근데 저같은 경우는 내년에 겨우 부부가 돈 모아서 구축아파트 조그만거 사서 디딤돌로 가려고 하는데 이런 뉴스 나오는거 보고 너무 눈물나서 밥도 안넘어가고 잠도 못자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죄송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아무리 디딤돌 대출이라도 대출한도 10% 줄였다고 아우성이면... 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예로 10억짜리 집을 8억 대출 받으려다가 7억 밖에 못산다고 하면... 1억 못받아서 못샀다고 울분을 터트릴게 아니라. 본인들이 리스크 조절을 못한걸 알게된것에 감사해야 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대출 잘 땡겨 씁니다. 하지만 결코 최대로 당기지 않습니다. 세상일이란 모르니까요. 못해도 10%는 항상 변동을 생각 하셔야 합니다. 저는 새 가슴이여서 20-30%를 항상 생각합니다. 그래서 00 닷컴 버블도 08 금융위기도 20년 코로나도 잘~이 아닌 간신히 버텼습니다. 정부의 대출은 혜택이지 내가 가질수 있는 권리가 아닙니다. 신용대출까지 다 끌어서 최대로 땡겨놓고 본인들 계획데로 안되었다고 계약금 날리게되었다고 하는건.. 땡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약금 날린다면 비싼 수업료를 내신겁니다. 죄송합니다. 인생 정말 계획한데로 되는것.. 학교 에서 빼고 거의 없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씀이오나 이번 문제와는 결이 좀다른듯 합니다. 요점은 리스크관리를 했건 못했건 하루아침에 공지 없이 정책을 바꾼다는것은 문제가 있지요 현실적으로 많은 피해금액을 발생 시켰구요 수업료라 표현하셨는데 좋은 표현으로 해야 그런것이고 현실적으론말 그대로 피해금액입니다. 집 구매비용에 대해 추가금이 필요해 졌는데 그게 없어서 못산다 이런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의 신뢰성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것은 너무나도 큰 문제임을 반드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주택자와 재벌, 부자들을 규제하고 적폐로 몰아갈때는 강건너 불구경하듯 즐거워 하면서 더 조이라고 하다가 막상 본인들 차례가 되니 어떠하신지요. 잎으로도 더 갈거고, 미리 부자가 되지 못한 당신들은 그냥 지금의 하층민 포지션에 만족하고 대대손손 노비로 살라는 시그널이니, 포기하고 그냥 그대로 사세요. 어차피 경제적 자유는 당신들 사주팔자에 없었다 생각하고 노비로 살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