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팀 팬들의 조롱과 놀림을 받아도 묵묵히 참아 볼 자신 있습니다. 그러니 팬들을 위해서 또 본인들을 위해서 승격을 위해, 다시는 이러한 강등의 역사를 쓰지 않도록 열심히 뛰어주십시오 부탁입니다. K2리그라고 씹어먹을겠지 라는 오만한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꾸준하게 멋있게 이겨주십시오 오늘도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108배라도 해야되나.. 매 라운드마다 십자인대 파열 등 장기부상자가 나오니까 안산전도 걱정된다. 경기결과도 중요하지만 다음 안산전부터는 제발 장기부상자가 나오지만 말아줬으면 함 막판 결승골로 졌지만 더 절실한 마음으로 담 경기 준비하고 잘해줬으면 함. 아쉬움 뒤로하고 묵묵히 더는 말 않고 응원합니다.
물론 터무니없는 비난과 욕설 조롱은 선수들도 화가 나겠지만, 그건 소수일뿐이에요. 우린 그저 수원이라는 팀이 좋아서 1부, 2부 상관없이 경기장 찾는거고, 대다수의 인원이 선수못지 않게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는걸 꼭 느끼셨으면 합니다. 우린 수원이 어디에 있던지 언제나 골대 뒤에서 노래부르고, 응원할꺼니까요.
직설적으로 얘기하기 싫지만 우린 밑바닥까지 갔어 도대체 뭐가 무서운데? 뺏겨도 뭘 해보고 져도 뭘 해보고 져야지 니들이 해보고자하는거 모든걸 부딪히고 도전적으로 플레이 해보라고 왜 맨날 뭘 하는걸 두려워하냐 니들 뒤엔 코칭스탭 그리고 5천 이상의 팬들이 있는데.. 경기장 안에서 해보고 싶은거 다 해봐 우리가 믿고 끝까지 지지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