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저렇게 심을려면 지온상승이 문제라서 남쪽지방은 모를까 충청도나 강원도 경기도는 아주 늦게 심어야 합니다 비닐 가운데를 벌리면 장마시 빗물유입이 쉽게 땅의 건조도 쉬우며 통풍이 잘되는 측면이 있을것 같습니다 대신에 골을 저렇게 제초방지를 위해서 부직포나 비닐로 덮어 버리니 ... 전체 통풍은 비슷할듯...
@@jeonggeunkim6002 네 이곳은 남쪽지방입니다. 두둑이 바닥(땅)과 맞닿아 있어서 별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생육시 추가 조치없이 일반적인 고구마 생육과 똑같이 했습니다. 내년에도 2-3개 더 만들 예정입니다. 몇년 더 해보면 문제점과 장단점이 노출 될거라 봅니다. 일단 올해 수확시에는 삽질이 없는 효과를 보는걸로 마감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jeonggeunkim6002 과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역시 잘 아시는 전문가세요. 사실 제가 착안한것도 포크레인 다짐질 현상 보고 제초매트로 계획했습니다. 소규모 텃밭.주말 농장 하시는분들이 충분히 가능할 방법이라 생각했고 다음해부터는 삽질없이 손으로 잘 섞는 쟁기질 효과를 볼수있고. 수확때는 삽질없이 할수 있어서요. 내녠에 2-3두둑 더 해볼려고 합니다. 올해 좀 잘나온 두둑에 산모래 혼합하여 새 토질 만들어서 시도합니다. 몇년 더해보면 장단점이 확실히 드러날걸로 보입니다. 소중한 댓글과 칭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밑거름이나 억제제, 토양 살충제등 전혀 안합니다. 그냥 흙 성분 그대로만으로 고구마 농사 합니다. 연작하구요.다른곳은 소형 로타리 칩니다. 포대형은 손으로만 뒤집어줘도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배추에 약하는거 말고는 전혀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고구마에 아주가끔 약간의 피해가 있기도 하지만.토질의 건강함으로 생각합니다. 거의 자가용이기 때문에 특히 고구마는 아에 아무것도 안합니다. 전문 농가는 하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