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귀여워요~~~깜짝 놀랬어요.어릴적에 고구마 농사를 많이해서 처다보기도 싫었지요.부모님 따라다니면서 심어야지 순 따야지 캐야지....정말로 징글징글 했어요.그런데 여기서 보니 옛날 추억 같아서 좋네요.저는 발효 강의 하는 사람입니다.고구마 발효도 해 봐야 겠는데요.울 아주머니 다시보러 오려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처음 청취합니다 저는 주말 농장 하고 있는데 왠지 뵙고싶어요 언니((((((((((( 하면서 뵙고싶네요 언니는 없는데요 언니 되주세요 특별 함도 없는데 🤔 이상하게 푸근합니다 엄마처럼요 정이 뚝뚝뚝 여자들 끼리도 느낌이 확 당기네요 유튭하면서 첨일이네요 오해는 하지 않으시길요 저 천상억척 여자 엄마입니다ㅎ 게이 같은 오해는 노노노 지역이 어디세요 ? 가을거지 하고 놀러가고 싶어요 진짜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만날, 상품성 있는것만 생산하려는 고구마 제베 때문에 오랜만에 이렇게 큰 고구마를 보면서 그냥 기분이 좋아 집니다. ㅎㅎ 답답한 제 속을 뻥 뚫어준다고 해야 할까요?! 토양이 마사토네요? 삽보단 삼지창으로 하시지 ㅎㅎ 저희는 기계로 파다보니 이런 모습이 정겹네요. 황산고토, 붕사 이하 타 비료 살포 하신후 고구마 심어 보세요. 붕사가 잔뿌리 덜 나오게 해주는 역할 한답니다 ^.^ 영상 보면서 글 적다 보니 어머님께서 잔뿌리 얘기 하시다보니 말씀드립니다. 고구마는 절대 퇴비 많이 해주는 작물 아닙니다. 다비성 작물이 아니므로. 올해, 고구마 농사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와우, 순을 쳐주니 고구마가 아줌마 닮아 늘씬늘씬하네요! 수확의 기쁨! 40년여 전에 울 엄니는 순치기를 꼭 했었죠. 그걸로 껍질을 벗겨 된장에 설탕 등을 넣고 버무려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요즘 엄마들은 남자 만나 뻘짓들 하느라고 가족들에게 그런 참맛을 선사할 줄 모르지요. 찰라의 쾌락을 쫓다 참 사랑을 잃어버린 요즘의 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