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없는 곳에서 사시나봐요.. ㅋㅋ 아니면 조망 좋은곳에 살아서 그걸 망각하고 있거나 한강변 같은 아파트라도 조망권 있는 동이랑 없는 동이랑 차이 나는건 고등학생도 아는데 괜히 영구조망권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앞에 가리는게 있느냐 없느냐 오바 아니고 삶의 질이 달라요
여기는 사면안됩니다..배산임수 라고 해도 다 좋은거아닙니다..물이 돌아 나가야 하는데 물이 와서 부딛치는 형국입니다.. 저런자리 살면 어느날 훅 갑니다.ㅋㅋ 보세요 마을사람들은 멀리 집을 지어 놓고 살잔아요...저집도 상태보니 오래동안 비어 있는 집인거같은데요...본인 살지 않고 팬션용이나 커피숍 정도면 괜찮을듯 합니다..! 살지는 마세요!!
지금 철근값 톤당 120수준이라 (두배올라서) 새로 짓는게 이전 생각대로 계산대로 잘 않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지붕 방수 상태나 관리 않한 모습을 보니, 콘크리트 내부로 습기가 많이 들어가서 벽체도 그렇고 지붕쪽 철근은 상당히 부식되어있을 듯 해보이내요. 지반을 얼마나 단단히 했을지는 모르지만 옥상올라가서 크렉이 어떻게 나 있는지 보면 건물상태 대강 알수 있습니다. 북쪽에 외벽 상태를 보면 이미 견적이 나오내요... 사람 살곳이 아닌데에 집을 지은 거 같습니다. 그냥 봐도 기운이 않좋내요... 낙찰받으신다면 겉에 미장 신경써 시야기 잘해서 유성으로 두껍게 칠하고 데크는 걍 철거하고(상당히 습한 곳이라 관리가 쉽지 않을 거 같아보이내요) 석재로 심플하게 마감하고... 건물을 개방감있게 꾸며서 에어비앤비나 잠깐잠깐 머물다 가는 카페로 만드는게 더 어울 거 같습니다... 물기운이 썐 곳인 거 같습니다... 무슨 건물을 십년씩 관리를 않한다해도 육지에 있는 건물은 저렇게 망가지지는 않거든요... 저런데서 사람이 산다면 좋을리가 없겠죠...
현직 페인트 도매상입니다. 유성으로 한다고 오래가는게 아닙니다. 가끔 페인트가 유성 ,수성 두가지로 아는분들도 계시는데 유성만 해도 종류가 수십종이 있습니다. (실제 페인트 회사 전산에 들어가면 30만개정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해요) 페인트가게가서 유성달라고 하면 그냥 에나멜 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적합하지 않은 도료로 칠하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두껍게 칠한다고 오래가는것도 아닙니다. 페인트에서는 피도면의 종류 , 재질이 가장 중요하고, 구도막이 무엇으로 되어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접착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확인하려면 4대 페인트 회사 고객상담실에 전화문의해서 가장 좋은 페인트 추천해달라고 하면 잘 알려줍니다 삼화, 노루, 고려 , 제비가 현 4대장 입니다
@@나오미-s2j 한 사건번호에 물건번호가 여러개면 공동담보로 묶여있어서 한 물건번호가 낙찰이 되도 나머지 물건들도 다 낙찰이 되어야 순위별로 배당이 되고 종결되는거로 알고있어요. 위 물건은 한 사건번호에 물건번호가 10개나 되며, 토지에 선순위지상권도 걸려있고...이런 부분때문에 시간이 올래 걸릴거같다고 얘기한 부분이였습니다. 말소기준권리인 농협에서 경매신청을해서 무잉여 여부는... 자세히 보지않아 모르겠으나...저도 초보이기에 제가 아는대로만 답글달아봅니다~^^*
@@user-lw6gt7hh8b 에고 답글이 늦었넹.ㅠ.ㅠ 실거래가는 국토교통부 들어가시면 인근 최근 신고된 실거래가를 볼 수 있구요...밸류맵으로 해당 물건 주소를 입력하면 주면 거래된 내용들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제일 정확한건 해당 지역 부동산 몇군대를 돌며 시세를 알아보는게 제일 정확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경험상 부동산에 혼자가면 부동산 사장님들이 시큰둥 하시구요...와이프랑 혹은 아이랑 같이가면 적극적으로 나오시는거같더라구요 ㅎㅎ 요건 제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