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폐급이라 말안함. 엄마에 대해 구구절절 탓하는 이야기하니 댓글도 구구절절 엄마만 탓하네요? 사람이 가지는 선천적인 기질 뿐 아니라 성향이 바뀔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그렇게 하지도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우선적으로 뱉어야할 말을 생각해보세요; 님은 평생 내뱉고 살 말 눈치 안보고 살았을지라도 저 분은 아닌 상황이었겠죠 ? 심지어 그걸 제대로 알려줄 주변 인물들이 없었을 것 같은데 영상만 봐도 전 안타까웠거든요 ㅠ 본인대입해서 화낼게 아니라
욕나온다 진짜ㅋㅋㅋㅋ 수고했다 고맙다 이말이 힘드냐 친구 결혼식 가면 이미 애있는 친구들도 있는데 밥먹을때 보면 항상 제수씨들이 나중에 먹더라 ㅅㅂ 보다못해서 웃으면서 "니가 아이보고 제수씨 먼저 밥 따듯할때 먹이고 먹지 그러냐 계속 애기 케어하고 계시던데" 이래도 못알아 쳐먹더라 지 입에 들어가는것만 알고 보다못해 내가 애본다고 식사 하시라고 한적도 많음 부부만의 생각과 이유가 있겠지만 최소한 밖에서라도 배우자가 불쌍해보이지 않게좀 행동 하자 지 얼굴에 침뱉는거지
@@김수연-c7o8e 서로 야, 너 대신 이름 부르기 딴여자한테는 레이디 퍼스트 안해도 내 여자한테는 레이디 퍼스트 그리고 그런 남자의 배려를 당연한게 아니라 고맙다는 말한마디하면 서로 싸울일이 없던데 부부간에도 연인간에도 서로 깎아내리고 뒷담화하기 바쁘니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김수연-c7o8e 동등한 관계일수는 없음 애초에 동등한 결혼을 하지도 않는데 그리고 여자는 자기를 지켜줄 남자를 찾고 선택하지 자기가 지키거나 보호해야할 남자를 찾지않음 예를 들면 파란 보컬출신 뮤지컬배우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왔는데 거의 반 백수에 아내가 먹여 살림 내가 번돈으로 생활한다 일도 안한다 맨날 구박에 눈치주고 방송에서 전국적으로 망신주고 난리치면서 이혼하네 마네 하는데 그게 한국 보편적 가정의 모습이고 남녀만 바뀐건데 남자는 욕만 쳐먹고 있음 가정이든 연인간이든 남자에게 힘과 결정권이 주어져야 책임감이 생기는데 동등한 관계로 지내려고 한다면 여자에게 온갖일을 떠미루는 책임감 없는 큰아들이 되어 있을거임 물론 여자가 우위를 가져도 됨 근데 덩치큰 애ㅅㄲ와 실시간으로 당신에게 관심 없고 책임감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짐승만 보일거임
ㅇㅈㅇㅈ 뭐 전업이니까 집안일을 다하든 말든 내 알빠 아니고 육아는 진짜 같이 해야함. 육아 안한 가정과 같이 한 가정은 천지차이임. 육아 같이 안한 가정은 atm기 되는거지 뭐. 이 팔자 지가 만든거임. 우리아빠 세대 아저씨들이 본인이 무슨 atm기다 이러면서 신세한탄하던데 다 지가 그렇게 만든거임. 어렸을때부터 애 잘놀아줬으면 그랬겠나
@@uer8826 맞아요 괜히 애들이 다 커가지고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는데 소리 하는 거 아니에요 애착이 생겨야죠 아빠가 날 돌봐주고 키워준 기억이 없는데 그냥 어느 날 철들어서 아빠라고 여기나요? 정작 다 크고나면 나 클때까지 돌봐준 엄마만 챙깁니다..ㅜㅜ 이게 현실이에요 각자 다 힘들고 살기 괴롭지만 본인이 선택한 아이니까 아이 낳을땐 그런 것도 다 고려를 했어야죠,.
어머니의 눈물에 마음 찢어지네... 내품에서 귀하게 큰 딸이 어머니의 눈에는 아직도 어린애인데..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까...ㅠㅠ 아내분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육아는 같이 해야해요! 아내분 혼자 만든 아이 아니잖아요...남편분과 같이 해야해요ㅠㅠ 그리고 남편분 친구분들 진짜 잘뒀어요! 속시원하니 팩트날려주고 맞는말해주고 진짜 육아는 직접 해봐야 일보다 힘든거 압니다... 남편분 아내분께 진짜 알뜰살뜰 잘해야합니다...
친정 엄마가 책임없는 남편 만나 고생하며 살아서 인지 딸은 남편이 있는것 만으로도 뭘 하든 다 감사해 하는 것 같아요~ 순수한 마음이 예쁘면서 짠~합니다. 가사는 아내, 경제활동은 남편, 이건 부부 합의하에 분담하더라도 육아는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시키는 것이니 꼭 같이 해야 해요~^^
남편아 내가 너보다 형이고 인생선배로서 또 아빠의 선배로서 니가 이 댓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본다고 가정하에 편하게 말할게 애가 혼자여도 아내는 쉴 시간이 없다 너가 가정에 책임을 지는 건 아버지로서의 당연한 의무이고 물론 그 무게는 정말 무거울테고 힘들겠지 근데 그걸 너 혼자 짊어지냐? 애엄마도 너랑 똑같은 가정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영상속 아내분께서 자존감도 낮아보이시고 생각의 차이가 일반 여성분들과는 좀 많이 나서 지금은 저렇게 행동하시는 거 같은데 저것도 금방이지 앞으로 1년만 애 키울것도 아니고 평생인데 저렇게 살다간 너 아내가 너보다 몸도 마음도 먼저 망가진다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내가 아내분 아빠였으면 넌 진짜 존나 처맞았어 아내분이 저렇게 이쁘시고 애기들도 저렇게 이쁜데 어떻게 육아 참여가 1도 없냐 물론 프로그램 특성 상 편집으로 너가 좀 안좋게 보일 수 있겠지 그렇다 하더라고 영상속에서 모순적인 말을 하는 너는 문제가 있는 건 팩트야 아이들 정서상 1세부터 5세까지는 아빠가 잘 놀아주고 좋은 영향을 끼쳐야 나중에 유치원, 학교를 갈때 적응을 잘 할수 있을텐데 애 엄마한테 육아를 다 맡기지 말고 좀 놀아주고 해줘라 애기들 크는 건 순간이고 저렇게 이쁠 때 너도 많이 봐둬야지 나중에 늙어서 후회를 안하지.. 집안일도 좀 도와주고 너가 남편으로서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일을 하는 건 존경스러운 일이지만 애기들한텐 아니야 또 아내한테도 "고생많지?", "힘들었지?", " 오늘도 예쁘네~", "내가 할테니까 가서 좀 쉬어" 이런 말 한마디가 너 아내한테는 정말 힘이 돼고 쉼터가 될텐데 말이야.. 남의 가정사에 왈가불가 하면 안되지만 앞으로 아내 고생길이 뻔히 보여서 쓴다.. 저런 아내분이 요즘에 어디있냐 진짜 복 받은줄 알고 지금이라도 잘해봐
가장 큰 원인은 아내분의 아버지(그러니까 장인어른)인 것 같습니다. 이 아버지라는 사람때문에 아내분이 애정결핍+낮은 자존감+남편에 대한 낮은 기대치를 가진 것 같습니다. 이 아버지라는 사람이 경제적 지원, 양육에 참여를 하지않아 어머님이 혼자 생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아내분한테는 부모의 애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측건데 고졸 여성, 그것도 아이가 둘 있는 분이 생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시급이 적은 단순노동(생산직, 서비스업)을 주 5~6일 10~12시간씩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일할때에는 당연하고, 쉬는 날에도 피로때문에 자녀들을 케어하기 힘들었을겁니다. 거기에 아버지의 무책임함을 어머님이 무의식적으로 알려주거나 혹은 아내분이 본능적으로 알게되어 자연스럽게 아내분의 남자보는 눈이 낮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남편분이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낙제점이지만, 아내분의 아버지랑 비교했을 때는 그래도 인간다운 구실을 하니까 아내분이 '그래도 우리 아버지보다는 나으니까'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아내분 아버지가 아내분 어머님뿐만아니라 아내분 미래까지 망쳐놓은거고, 남편분은 땡잡은거죠.
아이는 혼자 키우는게 아닌데. 내가볼때 여성분이 너무 남편을 오냐오냐하니까 거기에 진짜 길들어지는거네요. 지금이라도 좀 시키세요. 아이는 무조건 공동 육아입니다. 특히 어린시기에 아빠란 존재를 인식을 잘하지 못하면 커서도 부모로서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아이가 온전히 행복한 가정이라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결국 사회에서도 겉돌아요. 설마 아이를 본인처럼 일찍 아이낳고 결혼하게 하실생각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공동육아를 하도록 유도를 하시고 자기 주장을 좀 확실하게 하세요. 내가볼때 아내분이 확실하게 하면 남편이 못따라올 성격은 아닌거같은데.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는게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그러다가 한번 큰일나니까 지금 당장 바로 잡으시길.
아 난 아내분도 답답해. ㅜㅜㅠㅠㅠ 오랜기간 동안 육아를 자기만 계속 하고 도와달라고 안해서 남자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어릴때 트라우마도 있지만 좀 더 남편한테 좀 의지하고 도와달라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ㅠㅠㅠㅠ 친구들 왔다가고 아내분이 남편한테 미안해 하는거 보고 고구마 1000000개 먹음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둘다 착하고 성실한거 같아요. 욕만 하기에는 남자도 아직 어리고 뭘 잘 모르는 것 같고, 무게감때문에 그냥 돈만 열심히 버는거에 집중하고 다른건 못보고 있고...여자도 돈을 안버니까 남편의 책임감과 경제력에만 의존하고 무조건 감사해야 되는지 아는 것 같고...그냥 둘다 곁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지, 같이 어떻게 해결해나가면 좋은지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둘다 뭘 알고 이기적으로 하거나 배려 안하고 나만 편해야지 하고 사는 사람들은 아닌 것 같아요....두분 대화 많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남들이 뭐라고 말하던 행복한 엄마와 아빠라면 아이들도 행복할거라 생각합니다
나도 남편이 일하니깐 집안일 아이들 씻기고 먹이는거 안시킴 밖에서 일하느라 힘든사람 집에 들어와서까지 일 시키고 싶지않고 살림 육아는 전업주부인 내 몫이니칸 긍데 아이랑 단 몇분이라도 놀아주고 시간을 보내는건 육아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건 당연히 부모고 가족이니까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거지 돈 번다고 아빠의 몫을 다 하는게 아님 아이랑 같이 시간을보내고 대화하고 놀아주는것도 아빠의 몫임 아이들은 진짜 금방 자람 저 시기가 지나면 놀자고해도 친구랑 놀게됨 그땐 아이들에게 이미 아빠의 자리는없음 아빠는 돈버는 기계가 아니니까 잠시라도 가족들과 소통하고 시간을 보내야지 그리고 사람귀한줄 알아야지 귀하게 키운 딸 데려다 호강은 못시켜도 고맙다 고생했다 인정은해줘야지!!! 부부는 배려 존중 신뢰가 바탕임~ 아내가 배려 해준다고 권리로 생각하면 안됨~ 나같아도 내 딸이 인정조차 받지못하고 저러고 산다면 속터질듯 빵점 아빠~ 빵점 남편~ 빵점 사위임;; 정신차리길 소중한것들은 지킬수있을때 지켜야됨 아이들에겐 돈이 전부가 아님을 명심하길... 돈도 중요하지만 더 소중한건 가족입니다 난중 아이들 곁에 좀 더 있어줄껄 더 시간을 보낼껄 이런 후회는 하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어요 아이들은 어른이되면 어릴적 추억들로 살아갑니다
얼마버는데 그렇게까지... 우리집도 신랑 외벌이고 연봉 2억5천 정도되는데 신랑이 집에와서 주방일 육아 다해요...본인이 원해서 하는거임 육아에서 아이의 삶에서 소외되기 싫고 주도적이고 싶다고 함 나도 평생 전업할생각은 없고 둘째 두돌쯤 되면 맞벌이 전향할 생각인데, 진짜 건강한 가족이라는 생각이들고 이런거보면 나는 진짜 존중받는 결혼생활하는구나 싶음
@@user-jw8ch6pr7k 돈을 얼마를 버느냐보다 중요한건 부모로서 책임감의 몫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벌든 적게벌든 월급에 따라서 남편 아빠의 존재가 높이 평가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습니다 돈을 버는것도 가사일을하는것도 육아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하는거고 서로에게 고마움 배려를 가져야 하는거구요 적게벌면 아이들의 아빠가 아닌가요? 남편의 자격이 없는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존중을 받기만하셔서 존중을 돈으로 평가를 하시나봐요 ㅋ 남편분께서 일하시면서 집안일까지 참여하신다니 호의를 권리로만 생각하지마시고 당연함보단 고마운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세상에 당연한것은 없어요 부부란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면서 사는거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댓글이라해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셨음 좋겠네요 아이들 엄마란분이 다짜고짜 얼마나 벌길래 그렇게까지? 라눀 ㅋㅋㅋㅋㅋ 제 남편이 얼마를 벌든 그게 상관이 있나요?? 전 엄마로서 아내로서 전업주부인 제 일 제 몫을 하는겁니다 육아는 공동이구요 존중받고 싶다면 타인을 존중하는법부터 배우셔야 할것같네요 연봉 2억5천이면 살만하실텐데 대화수준이 품위라고는 1도 보이지않네요
너무 어린 나이에 큰 선택을 해버려서... 조금 더 배우고 성장하고 사람보는 안목을 키웠다면.... 같은 선택을 했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성실하게 살아가며 지금이 행복하다고 하는 고딩 엄마를 응원합니다. 그 행복을 오래오래 지키시려면 남편에게 조금 더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과 바람을 이야기 해야 한답니다. 누구 하나가 참고 견디는 것으로 가정을 지킨다면... 그 사람이 지치는 순간 위기가 옵니다. 10년~15년 정도 지나면 너무 지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이 분명 올거예요. 엄마가 지치지 않도록 자신의 감정,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남편쪽 지인인데 애 나한테 줘라 내가 봐줄게 좀 먹어 그러기도 웃기니까 모빌 흔들어놔도되고 보행기에 태우고 좀 먹으라고 얘기하는걸수도 있죠 저분이 애가 있었다면 어떻게 안아줘야될지 그런 기본적인것에 걱정이 없는데 애 낳아보지도못한사람이 애를 어떻게 편하게 나한테 맡고 먹으라합니까..저도 그런 말 못할꺼같아요 윗댓 님 말처럼 남편 눈치좀 챙기고 못먹는거 알고있냐고 대신 얘기해주는 느낌도 있는거같아요
저 남편분 되게 어렸을때부터 교촌배달도 하고 배달대행도 하시는사람이라 자주 가게 사장님이랑도 친해서 자주 봤는데 머리에 든거 없어요 못배우니 저러죠 결혼식때도 저 여자분 남사친이 축의금도 그나이에 비해 엄청 많이내고 축가도 부르고 되게 응원해줬는데 인사드리니까 그냥 쌩까고 남사친은 상처받아서 그 이후로 연락안함 저 남편땜에 친구잃고 수빈이가 불쌍함 고딩때도 되게 좋은애였는데 가스라이팅 하는것도 세뇌시키는것도 진짜 남자놈아 정신 좀 차려라 아직도 고딩같이 하고 다니냐
양육비도 안주고 도망가는 사람도 있는데 술주정안하고 돈벌어주고 외박안하고 괜찮은 남편이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살림육아 vs 난 밖에서 일만 이렇게 딱 나누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 둘 다와 애착형성을 해야할 시기에 남편은 방관자가 되는것은 옳지 못하죠. 나중에 아빠 대면대면해도 할 말 없어요. 남편도 여기 댓글들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할 지 고민을 해보고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할 듯 합니다.
이 부부는 일단 각자의 책임감이 강한 것이.. 조금씩만 수정해 나가면 정말 좋은 가정을 이룰것 같다...댓글로 남편 욕사는 사람 많지만..요즘 세상 저 어린 나이에 저렇게 가장으로서 책임감 가지고 사는 남편 많지도 않은것 같음...남편이 육아에 조금씩이라도 참여를 해야 아이들과 아빠의 사이도 좋아지고 남편도 아이들 대하는게 자연스러워 짐...그대로 가면 아이들이 아빠의 사랑을 잘 모를수 있음..남편의 직업이 몸으로 하는 일이라 일반 사무직 보다 육체가 힘들수 있음..이런 일 하는 사람..집에 오면 나가 떨어지겠지지만..일만큼 중요한게 가족과의 소통..함께하는 것이니.. 인내해야 함..
남자분도 나쁜 분이 아니라 그냥 육아를 모르는분 같아요 눈이 두분다 너무 선해요 맨날 좀 덜 할라고 싸우는 부부들 보다 천배는 보기 좋아요 ^^ 두분 서로 너무 아끼는 방식이 맞다 틀리다 없어요 아끼려는 그맘이 이쁘고 쇼피에 앉아 도란도란 앉아서 얘기 나누는 모습보니 이 부부 걱정할꺼 없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사는모습이 이뻐요 ^^
아이고...남편님아...육아라는게 내가 맞는게 아니지만 가장은 가장으로써 당연한건 아니지만 누구라도 가정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돈은 당연하게 벌어야 되는거고 그게 남편이 된것 뿐이에요...엄마라는 사람은 대신 그만큼 자신을 갈아넣어서 애들을 키우는거에요...나도 8살, 5살 애 키우는 40대 아빠지만 돈 벌어오는 아빠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저렇게 마음씨 착하고 예쁜 마음 갖고 있는 아내분 흔치 않아요...그리고 저렇게 예쁜 마음을 가지고 계속 사는것도 본인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참고 사는거에요...나중에는 자기도 모르게 지치고 그게 어느선을 넘어버리면 본인도 모르게 폭팔하게 되고 그때 되면 진짜 안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부잖아요...주제넘지만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소한 할 수 있는것 만큼은 하세요...육아는 같이 하는겁니다...아이 혼자서 못 만들듯이 혼자서 못 키웁니다....왜 같이 만들어놓고 혼자서 책임지게 만들어요...아직 어리지만 아내분은 더 어리잖아요...서로서로 도와서 잘 사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이 두 부부는 각자의 영역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남편도 요즘의 기준에선 좋은 남편은 아니지만 가정을 경제적으로 책임지려고 하고 있고, 아내는 남편을 존중하고 아껴주며 살림과 육아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으니까. 솔직히 내 남동생이 저렇게 살면 등짝 후려쳤을텐데 저 남자는 감정표현도 미숙하고 눈치나 사회성도 부족하고 저 정도의 에너지 밖에 없는 사람인 것 같음. 아내분이 결핍이 없고 이성을 보는 판단력이 높았으면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았을 거 같지만 이미 결실은 맺어졌으니까.. 잘 살았으면 좋겠네
이혼해서 양육비만 주고 지내는거랑 뭐가 다르냐.. 남편 밖에서 일하는거 안힘들다는게 절대 아니고 남편이 일하는 동안 와이프도 집에서 육아 하잖아....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한거 인정하는데 퇴근하고 오면 그땐 공동으로 해야하는 시간이지... 본인만 퇴근하고 와이프는 언제 퇴근하라고..? 본인은 쉬고싶고 와이프는 언제 쉬어요ㅠㅠ
@@hcson5091뭐래.. ㅠ;; 집안일은 아내 전담이라쳐도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지 꼭 이런 애들이 애착형성 제대로 안해놓고 애들 키워봤자 자기는 atm기다 뭐다 하면서 지랄하드라 ㅋ 그리고 여자가 고마워하는 만큼 남자도 고마워하면서 애 보느라힘들지 하고 하루라도 쉬는 날 줘야지. 그럼 저 여자는 365일 언제쉼? ㅋㅋ 글고 뭔 노동력은 공짠줄아네; 직업도 베이비시터, 파출부 따로 불러야되는데 집안일과 육아는. 뭘 알고 주댕이를 놀리든가 ㅠ ㅋㅋㅋ 파출부 시급 이상은 줘야하고 베이비시터는 시급 15000원은 줘야된다. 그럼 존ㄴㄴ나 천만원정도는 버셔야될거같은데?. 그럴 능력되나? ㅋㅋ
저도 독박육아 하다가 몸 망가지고 우울증 오고 너무 힘들어서 함께 육아를 하고 있어요 물론 놀아주는 방식도 어설프고 사소한것 몸으로 놀아주는건 전부 제 담당이지만 함께 움직이고 챙겨주는 남편이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뭣보다 아이가 정말 너무 좋아해요 ♡ 돈버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주세요~^^
@@재근이-p7u 저희는 집안사정이 괜찮은지라 굳이 제가 나가서 돈벌이 할 필요가 없어요~^^ 남편도 제가 집에서 아이케어하며 퇴근할때 따뜻하게 맞아주는게 좋다고 하구요 가정마다 상황이 다른거잖어요~ 그리고 항상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이좋게 지내는 부부예요 남편이 고맙다고 한건 안 보이셨나봐요~ ㅎㅎㅎ
어린데도 둘다 책임감있어서 좋다 일벌려놓고 책임안지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특히 아이가 어릴때는 남편도 육아를 같이 하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고 지금보다 노력을 해야할것 같다 다른 엄빠들 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는 덜한것같고 조금만 지금보다 더 행복한가정을위해서 노력하면 잘사는 가정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