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용만오빠 형돈씨 정환씨 특히 형돈씨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 구독 했는데요 잘 몰랐던성주씨 이프로그램 보면서 성주씨도 친근감 드네요 암튼 이 조합 포레버 했음 좋겠네요 옛날에 용만 이경규 베개 싸움 할때 쇼파에서 굴러 떨어진적 있었어요 넘 웃겨서 말만 하면 웃겼어요 암튼 이조합 하늘이 낸거 같아요 나 죽을때 까지 보는 거면 욕심이겠죠? ㅎ
뭉뜬 리턴즈때는 용만과 성주님만 쇼핑하드만ㅋㅋㅋ 마자요 돈도 써본사람이 쓰드라고요~~ 비교할줄도 모르고 심지어 브랜드 이름도 잘모르고 그러고 살아왔더라고요~~ 검소알뜰 살아오신 부모님 뒷모습 보고 자라서 어깨너머 배운 것이 정말 크드라고요 어느새 똑같이 하고 있는 나자신을 보면 신기하기까지... 그러나 자식한테만 막 쓰는 내모습이 한심하기도 하고 나자신을 위해 써야지 하면서도 그게 그렇게 안됬디다요.. 뭉뜬 리턴즈에서 김성주님이 50넘어가니까 나 자신위해 쓰고싶다는말 참 공감했습니다 50넘어가면 어딜가든 다시는 못와 이 말도 참 쨘하고 공감갔어요
관광지에서는 후드려 까야함. 예전에 태국 가서 야시장에 짝퉁시계 많길래 (은근 퀄이 괜찮음.) 하나사볼까 해서 물어보니까 8000밧 이라함. (그당시로 보면 28만원 정도.) 어이가 없어서 바로 돌아서니까 뒤에서 800밧~800밧~ 이러더라 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일단 후려치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