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 #고스펙 #워홀러 구독+좋아요+알람 설정 삼콤보는 사랑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성은님 블로그 주소 남겨봅니다 blog.naver.com... 워홀러분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길 바라며! 제가 생각하는 호주워홀 3대스펙(영어, 적극성, 체력)을 다 갖춘 사기캐 친구의 워홀 이야기를 담아 봤습니다. 하아...진짜 나도 영어공부 좀 더 하고 갔어야 했어...
다른건 다 진짜 인정하는데 한국에서 저런 마인드 갖는것도 능력이라니.. 굳이 한국이라고 일반화 할 필요까진 없어보이는데요. 충분히 한국에도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 많습니다. 저 포함 제 주위엔 자존감 낮은사람이 거의 안보이거든요. 어느 나라든 자존감 높은 사람도 많고 낮은 사람도 많은건 분명합니다. 상대적인거잖아요!
속좁은거라고 너무 바로 판단하시는거같은데요? 능력이 뛰어난건 맞고 충분히 뽐내면서 알릴만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저렇지는 않습니다. 굉장히 능력좋은 사람도 겸손한 사람도 존재하고 자존감 높아서 남들에게 알리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런거보면 한 사람에 대한 평가도 여러가지 존재하죠. 저 분보고 겸손하지 못하다는 평가가 반드시 틀리고, 속좁은 사람이다라는 평가는 옳지 않은것같습니다. 어떤사람은 충분히 저 정도 능력가져도 겸손한사람이 있으니 별로 안좋아할수도있고, 어떤사람은 능력을 숨겨봤자 뭐가되냐 오히려 자기 능력을 저렇게 알리고 자신있어하는게 낫지하고 좋아할수도있습니다
워홀가서 나름 호주 대기업에서 1년간 근무하고, 세컨 비자까지 발급받았었습니다. 당시 제 영어실력은 인사랑 안부 묻는 정도 밖에 못했고, 사실 일자리 구하는 데 가장 큰 노하우는 유창한 영어가 아닙니다~ 얼마나 레주메에 성실함과 끈기를 녹여 커버레터를 작성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워홀러들이 일하다가 말도 없이 그만 두는 경우가 정말 수도없이 많기 때문에 레주메에 성실함만 잘 녹여서 작성하고ㅡ 트라이얼이 왔을 때 영어 능력을 어필하기보다
공감합니다. 저도 진짜 영어 정말 못했지만. 자신감 하나만큼은 잘챙겨서 잘 다녀온것 같아요. ㅎㅎ Rydge Hotel, Room Attendent 로근무 했지만 정말 행복했어요 ㅋㅋ 정말 잊을 수 없는 1년이였어요. 이 영상을 보니, 내가 영어까지 무장한 상태에서 워홀을 다녀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지금은 한국서 top3 안에 드는 제약회사에서 근무중인데 다시한번 영어로 패기를 두르고, 캐나다로 워홀을 떠나 호주로 돌아가고 싶네요 ^^ 호주 제약회사 가즈아 ~
워홀가서 대학수업듣는것도 아니고 의사표현만 분명히 전달되면 충분히 유창한 실력인데 한국은 왜 유독 남 영어실력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이냐면 수능부터 시작해서 고급어휘들 몇년 개고생해서 영어로 나름 인정받아도 결국은 초~중급 기초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학문영어 능력자들이 대부분이고 활용하는 단어들의 난이도만 갖고, 심지어는 발음만 갖고 평가하기 때문. 기본적인 단어들을 활용하는 능력이 곧 의사표현능력인데 기본단어들은 수준이 낮아서 기본단어가 아니고 사용빈도가 높아서 기본단어임. 미드, 영화 쉐도잉이 학습에 도움되는것도 결국 일상표현 데이터베이스가 쌓이기 때문이고 고급어휘만 3만단어넘게 익혔다하더라도 기본구조를 몸에 체득하지않으면 더듬더듬 작문하는 학술적표현이 전부일 뿐. 말문이 트이고 싶다면 일상표현을 다양하게 반복적으로 접하고 계속 써보는 수밖에 없음.
재수가 없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손가락으로 쓰지말고 입으로 흥 재수없어! 하고 혼잣말하고 뒤로가기 누르면 그만인거에요. 독학으로 이만큼 공부하셨기에 스스로도 대견하고 뿌듯해서 자신감도 넘치는 건데 이게 뭐라고 깎아내리시는지들.. 영어에 어려움 느끼는 분들께 여러분도 저처럼 자랑할 수 있어요! 하고 응원 메시지 주는 것 같고 좋기만 한걸요~
진짜 여기에 악플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자격지심이 심한건지.. 어느정도 재미를 위한 영상이었고, 솔직한 말로 영어도 한국에서 교육받은 평범한 한국인들이 쓰는 영어 그 이상 그 이하 쓴 것도 아닌데.. 저기에 열폭을 하는건.... 참....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저런 성격 자신감이라면, 어딜가던 성공하실 분 같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새로 올린 영상에 악플 달린거 있다는거 보고 다시와서 댓글 정주행했어요! 신고도 같이 했는데 ㅠㅠ 혹시라도 삭제 안되면 성은님 보시기 전에 양킹님께서 삭제해주세요 ㅠㅠ Danny라는 사람이 쓴건데 너무 저급하고 더러운 댓글 썼어요. 악플달리면 받는 스트레스를 잘 알아서 더 신경쓰이는거 같아요 ㅜㅜ 성은님 도와주시려고 출연하셨다가 괜히 상처받으실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멋지네요 저는 11개월동안 멜번으로 워홀 다녀왔습니다 주로 gumtree 통해서 이력서를 돌렸는데 연락이 오면 인터뷰나 트라이얼 날짜를 잡고 인터뷰 때 하고싶은 말이나 답변을 생각해서 달달 외우고 가곤했습니다 ㅎㅎ 외워서 간 말들은 처음부터 술술~ 내뱉고 몇몇 사람들은 그것만 듣고 영어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다 뱉어내고 나면 말문이 막혀버렸습니다....ㅋㅋㅋ 나중에는 seek 같은 사이트에 이력서만 올려놔도 연락이 오더라구요 (다 오지잡입니다.) 제 워홀생활에서 한가지 아쉬운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된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찾아보면 더 좋은 조건의 일과 경험을 할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태국나왔을 때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저는 최근 양킹님의 팬이 되서 아주 조용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옆집 동생(저보다 어리신 것 같아서)이 열심히 영어공부하고 또 공부법에 고민하시는 걸 보고 자극 많이 받고 있답니다. 저도 두어달 빡세게 공부해봤는데 생각보다 입에서 영어가 너무 안나와서 답답하네요. 또 배우고 간답니다.
자만(?)이 아니라 본인이 거쳐 온 수많은 노력과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이라서 건방진다거나 그런 생각은 전혀 안들고 진짜 멋있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도 성은님 양킹님처럼 꾸준히 영어공부해서 반드시 저런 긍정적 에너지 뿜뿜하는 바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당
이열~~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블로그를 요새 너무 뜸해서... 브리즈번으로 가신다고 하셨죠?^^ 키야 성공적인 다윈라이프 마치시고 넘어가시니, 진짜 보는 사람 관점에서도 걱정보다 기대가 넘친답니다~ 갈수록 일자리도 구하기 어렵고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그 와중에 너무너무 잘지내고 계셔서 진짜 멋져요!!! 이제 언능 예쁜(?) 연애도? ㅋㅋ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연애 못하고 오면....마이 아플거에요...마음이...ㅋㅋㅋ
진짜 워홀이나 어학연수로 나가시는분들 정말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었으면 해외취업이면 좀 그렇긴하지만 워홀이나 어학연수는 영어를 배우러가는거기때문에 가기 전부터 영어 마스터해서 가고 그러실 필요없어요 기본적인것만 하시면 돼요 막 외국인이랑 회화될 정도로 연습하고 가야지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회화될정도로 연습했다면 어학연수를 왜 가나요?? 어학연수나 워홀은 영어를 배우러가는거지 영어를 쓸려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가시기전에 영어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자신감이 너무 부럽네여요. 비꼬는거 아니고 농담살짝 보태신거 같지만 본인 스스로 자기 영어 실력을 만렙이라고 표현하시는거 부터...사실 네이티브가 아니니까 완벽할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저는 뉴질랜드 3년정도 살았고 성은님 하시는 정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항상 자신감이 없거든요..아마 성은님같이 자신감 뿜뿜인 분들은 해외에서 저만큼만 사셔도 훨씬 잘하실것 같네요. 아무튼 자신감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서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ㅋㅋㅋㅋ 대기업에 들어갈만큼 기본이 탄탄한 상태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그렇게 얻은 영어실력과 자신감으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포자를 넘어선 그냥 영알못이었는데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몹시 쉽게 대학교에 진학했고 역시나 부족한 실력으로 입학했기 때문에 (인문계를 나왔다면 절대로 갈 수 없는 성적이었죠..ㅋㅋㅋ) 영어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독하게 영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에 입사한건 그 뒤의 일이에요! 이런 이야기들은 이전 영상들에 모두 나와있으니 시간되시면 한 번 봐주세욥!ㅋㅋㅋ (보시는 김에 좋아요와 댓글도 남겨주시면 여러분와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양킹님과 저에게 몹시 큰 힘이 됩니다 헤헷♥) 영어공부 꼭 미드로 안하셔도 됩니다 이미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많고 뭐는 틀리고 뭐는 맞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미 성공하신 분들이 산증인으로써 검증해준 방법이니까요 저 사람은 저 사람이니까 그런거고, 나는 아마 안될거야 라는 생각에 안되는 이유를 찾으며 의심하기 보다는 미드가 됐든, 다른 어떤 방법이 됐든 일단 꼭!!! 시작해보시고 현서님한테 가장 맞는 방법을 직접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말 영어를 잘하게 되서, 그리고 무엇보다 순전히 제 노력으로 무언가를 이뤘다는 그 성취감 하나 때문에 그 이후의 제 삶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거든요. 현서님도 꼭 그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