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서울에는 임기를 지을 땅도 없을 뿐더러 소방법 때문에 쉽진 않을 거 같습니다. 3~4차선 주변의 땅에 건물을 지어야 하는데 서울에 그런 땅이 얼마나 있을런지 의문이구요. 그렇다고 경기도나 지방에 짓는다? 지금도 프리미엄 고시텔도 경기도 일부에서나 가능하지 다른 곳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방값을 많이 못받거든요. 즉 사업성이 안나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오피스텔할 바엔 임기해야겠다 하시는 분이 좋을 거 같고, 청소업체 거의 매일 써야할 겁니다. 그러면 이미 지어진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것도 생각 해야하는데 리모델링 하려면 건물이 만신창이가 될텐데 건물주가 OK해줄지도 의문이구요. 지금도 프리미엄고시텔 만들려고 건물주에게 가면 거의 싫다고 합니다.(저희가 3번 퇴짜 받았고, 4번째에 하락받아 지금 운영중) 설령 건물주가 허락해준다고 해도 그렇게 큰 건물이 서울에서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예전에 법이 허술할 때 지어진 고시원들은 창문도 없는 방도 있고, 복도도 좁고 여러가지로 현재 법에은 맞지 않게 방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잖아요 같은 대지면적이라도 임대형기숙사의 방갯수가 예전 고시원 방갯수를 넘기 어려울 것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대형기숙사가 수익적으로 더 괜찮을거라고 보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차때문에 임대형기숙사가 좋다는건대 이미 기존에 다중주택 지어서 주차문제는 해결했었는데, 다중주택도 주차강화되서 임대형기숙사가 나온거같은대 이분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고시원은 보증금 권리금으로 취득하고 임대형기숙사누 대출 투자금으로 하는건대 둘이 종류가 다른대 임대형기숙사는 투자금이 기본 최소 5억이상같은대 어캐사나요? 고시원이랑 건물이랑 비교하는게 넌센스임 고시원 수요자는 낮은 보증금 단기 월세 원룸 수요자는 높은 보증금 최소1년단위 찾는 수요자도 다름 건축업자시선으로는 그렇게 볼수도 있겠지만 시장전체적으로는 맞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