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e1009그시절 그리워 하는 사람들 많아요 근데 아리가 늙고 약해졌는데 어쩌겠습니까 ㅠ 집사 안물고 싶은거 아니고 집사가 물릴짓(깐죽) 안하는 것도 아닌데 이제 아리도 늙었어요.. 너무너무너무 약해졌어요..ㅜ 이것만큼은 누구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거에요.. 남은 여생 그저 안아프게 살다갔으면 해야되는 때가 온거.. 소외가 된게 아니라 아리 외롭지 않게 리랑이가 입양된거구요.. 아리가 기운 없어서 혼자 구석탱이 가있는겁니다... 싫으면 보시 마시라고까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 눌러서 들어오시게되면 열심히 사는 큰 고양이도 리랑아랑이도 아 귀엽네 하고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너무 안좋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