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람 아기엄마이자 13년째 고양이들 집사이지만 이혜정님은 다시는 동물 키우지말아요. 그리고 아기낳고 럭키 다른데 보내신거라면 앞으로도 사람 아기 더 성장해서 혹시 친구만들어준다고? 행여라도 다시 키울 생각마요. 예전에 몇년전 첫 방송보고 진짜 문제점이 많다 생각했는데 그리고 럭키가 13살 우리 첫째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더 마음이 안좋았는데 근본적으로 동물을 키우시면 안되는 분이신거같아요. 누구던 반려동물 키울때 초보시절이 있지만 몰라서 못하는거랑 아는데도 내 방식대로 추구하고 키우기위해 안하는거는 완전 다른 상황이죠. 동물은 말을 못하고 행동도 제약이 있기에 힘들어도 괴로워도 스스로를 돕지못하여 더 괴롭습니다. 그러면 보호자 입장에서 최대한 맞춰주며 키워야죠. 진심으로 키우다 보면 뭘 원하는건지 대충 눈에 보여요. 어떤 사정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아기 낳았다고 다른 곳 보내신게 맞다면 그 자체도 이해 안되고요 키우시는동안 산책냥이로 그것도 아이가 적응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거 뻔히 눈에 보이는데도 마치 사람들 보이기 전시용같이 데리고 나간거 자체도 그렇고 다신 정말 고양이던 강아지던 키우지마요.
@@다들그러고산다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자기 집 밖의 공간에 나가면 불안해해서 안전한 곳 찾아 도망가다 길 잃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 영상에도 나오는 나응식 수의사 같은 전문가들이 집 안에서만 키우라고 하는 거고요. 중성화는 안 하면 질병이랑 스트레스 위험 때문에 하는 게 좋아요. 제 자식이라고 자기 상황에 따라 집밖으로 내돌리면 안 되는 것처럼 반려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user-bp7dw3tb3x 헛소리 하지 마세요 인간 편하자고 중성화 하는거죠 님말대로면 왜 동물권이 발달되 유럽에서는 중성화에 부정적이죠?애초에 집에 쳐박혀 번식도 못하니 있는 성기를 못쓰고 욕구해소가 안되니 스트레스고 병이오는겁니다 애초에 집에 쳐박아놓으니 집이 영역이 된거고 그럼에도 고양이들 나가고 싶어서 창문쳐다보죠.진짜 고양이를 아끼면 최소한 외출할 자유는 줘야죠?ㅋ고양이가 영역 작은 동물 인데 길을 잃어요?그건 그냥 고양이가 탈출한겁니다 허구헌날 인간처럼 대입해서 고양이 대하는 캣빠들이 왜 이럴때만 고양이는 다르다죠?님 누가 님 키우는데 방에가두고 부랄때면 좋아요?부랄때면 몸에좋으니 님 부모 자식도 때시죠?ㅋ 님은 그냥 귀여운 생물에 대한 소유욕으로 자유로운 야생동물을 학대하는거에요 인정하기싫죠?ㅋㅋ위선자학대범ㅋ
와.. 진짜... 14년차 집사인데, 이 영상 보고 오랜만에 뚜껑 열리네요. 저렇게 고양이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사람이 본인 생각이 맞다고 우기기까지 잘하다니. 고양이는 당신의 로망을 실현시켜 주는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정신 차리세요. 유튜브에 널리고 널린게 고양이 행동 관련 동영상인데, 잘 모르겠으면 그거 보고 공부라도 하시던지.
@@user-iee6xu5n 맞아요. 죄다 노답. 저는 그중에 가장 열받는 포인트가 산책이었어요. 잘 참고 보고있다가 못참고 완전 폭발한 지점이었죠. 이쁜 고양이 데리고 산책. 그에 대한 로망? 있을 수 있죠. 있다고 쳐요. 그럴려면 고양이 산책에 대해 주의할 점이라든지, 이런걸 찾아보기라도 하던지. 하네스만 달랑 채운채 무서워하는 냥이 안아서 이동장도 없이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거 보고 경악 +ㅁ+;; 고양이가 아닌 개 산책 시키는걸로 착각하는거 아냐? 싶더라구요. 저 여자는 그냥 "무지함" 그 자체. 14년차인 나도 모르는거 많아서 항상 공부하려고 책이나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데, 저 여자는 초보집사님들도 잘 안하는 행동을 하고, 베테랑 집사님들이 보면 탄식할 짓들을 아주 무더기로 하고 있으면서, "아는척" 하고 있는 뻔뻔한 무지함이 웃기지도 않음. 그러면서 고양이 되게 위해주는 척, 생식 만들어다 바치는 본인의 모습에 스스로 뿌듯해하겠죠. 난 역시 대단해, 하면서.
5:47 진심 여기보고 5:53 이거보면 울화통 터짐..자기가 답을 정해 놓고 뭘 궁금하단거임 ㅠ 전문가 말에도 끄떡도 안하고.. 애초에 화장실 저렇게 한거보면 답나옴,, 통풍도 안되고 사방 다 막혀 있는데 냄새나고 경계도 불가 화장실이 고양이 묘생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그걸 몰라주네 게다가 캣타워는 창가가 아니라 티비 옆에 있음.. 14:04 고양이 데리고 산책을 왜하나요..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집이 1순위 입니다. 하네스를 착용해도 몸이 유연해서 빠져나갈 수도 있고 작은 소리에도 잘 놀라서 도망 갈 수도 있어요 밖에 모기나 해충들이 많아 심장사상충 감염도 있고요.. 꽃도 해로운 종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 영역으로 인식된 곳은 같은 시간에 매일 나가게 해줘야합니다.산책 할거면 강아지를 키우시길.. 본인의 욕구를 채우려다 고양이는 행복감을 잃어요… 제발 모르시는 분들 공부하시고 진지한 마음과 태도로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해주셨으면 합니다.
영상 초반에는 초보 집사라면 모를 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 보면서 럭키에 대한 애정은 진짜니까 알아가시면 된다는 마음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럭키를 강아지처럼 대하시고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을 편한 쪽으로 해석하고 계시는 부분에 안타까웠습니다.. 영상 초반에 럭키가 남편분에게 보이는 행동과 눈빛은 전혀 달랐던 이유를 알게 되더라구요.. 부디, 럭키의 입장을 더 헤아려 주시고 고양이라는 생물에 대한 지식을 더욱 유동적으로 수용하셔서 럭키도 혜정님도 행복한 묘연을 이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산책시키시려다가 고양이 다시는 못보시는 수가 있어요 ㅠㅠ 고양이들은 순간 놀라면 어디로 튈지 전혀모를 뿐더러 엄청빠르답니다. 예전에 잃어버리셨을때는 그나마 운이 좋으셨던거에요. 아끼는 럭키에게 많은 걸 해주고 경험시켜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럭키의 마음을 좀 헤아릴 줄 아는 집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맘 넘치시는게 눈에 보이지만 잘못된 사랑표현이신거 같아요 ㅠㅠ 고양이는 굉장히 주체적이고 영역적인 동물이에요 ㅠㅠ
흠..고양이 뱃살이 아닌 원시주머니라고 뒷다리 관절까지 이어진 것인데 점프 할때 장기보호 등 .. 역활이 있어요 ! 네이버에 검색해도 고양이 습성이나 해서는 안될정보가 많은데 ㅠㅠ잘키우시길 위한 과정이네요 가족 냥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 하시길 ..근데 럭키가 정말 순하네요 고양이 산책은 영역 동물이라 ㅠㅠ 안되요 😢😢
고양이를 다 안다는 건 절대 없습니다 모르시면 제발 검색이라도 해 보세요 지금 여자 보호자님은 최악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건 알겠는데요 럭키의 성향은 전혀 모르고 보호자님이 하고 싶은 것만 하시네요 안타깝습니다 냥이와 산다면 방묘창은 필수입니다 럭키의 성격을 파악하시고 여성 보호자님의 행동 고침이 시급합니다
진짜 최악. 고양이가 너무 불쌍해요. 무슨 장식이에요? 보니까 딱 품종묘 샀고; 목에는 뭘 달아놓은 거예요? 미쳤나… 수의사님이 더 심하게 말하셔도 되는데 수위 조절해야 하니 너무 답답했을듯. 심지어 고집도 세서 자기가 다 맞다는 표정ㅋㅋㅋㅋ저렇게 지적해주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키우세요 제발….
저번에 울산대공원에 자전거 타러 놀러갔다가 강제 산책? 당하던 냥이를 본적이 있었어요.모녀사이로 보이던 집사 두분...고양이는 긴장을 마니 해서 거진 바닥에 엎드리다시피 그러고 있고 그걸 끌고 가다시피 ....하 ..진짜...공원 특성상 자전거도 엄청 마니 타고 다니고 사람도 진짜 많은데....결국 나무쪽에 냥이가 숨어서 꼼짝도 안하니 안고 가던데...진짜...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걸 겨우 참았었적이 있었네요...제발 고양이 산책에 대한 로망 좀 버립시다!!!
..싫어하는 것을 잘 살펴서 하지 않는게 가장 기본적이 사랑 표현 아닐까요. 개나 고양이나 내 생각에 좋은 것 해주고 싶은게 아니라 그 동물들이 선호하는게 있더라구요. 반려 냥이들이랑 잘 생활할수있게 알려주는 정보 많으니 공부 좀 하시면 좋겠네요. 고양이를 부탁해 몇 편 보시면 중복되서 중요한 것들, 교감하는 법 알 수 있어요. 화이팅~
개랑 고양이가 싸우는 이유는 같은 행동인데 뜻이 달라서임. 개는 꼬리를 흔들면 좋아한다이지만, 고양이는 반대로 싫어한다 의미임. 개가 싫어할때 하는 행동인 꼬리를 바짝 세우는게 고양이는 좋다는 의미. 그러니까 개가 좋다고 꼬리를 흔들면 고양이는 그걸 싫다는 뜻으로 받아들임.
나가기 전부터 싫어서 발버둥치는데 왜 데리고 나가시는거에요..? 본인도 럭키가 바깥에 나가는거에 대한 트라우마 있는거 같다고 하는데 왜 굳이 데리고 나가는거에요..?? 집사로서 정말 화나고 이해가 안됩니다 예쁘다고 그냥 비싼돈주고 사면 다인건가요..? 그리고 수의사라는 사람이 왜있겠습니까 전문가가 틀렸다고 하면 고치고 나아질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럭키를 사랑하신다면요
고알못이면 수의사 선생님 얘기라도 들어보시던가... 지 말만 맞다고 똥고집 부리고 선생님이 얘기만 하려면 말 자르고 우겨대고.... 와~진짜 역대급이네. 고양이 사랑한다면서 싫어하는 짓은 골라서하고 화장실 냄새난다고 구석에 처박아놓고 영역동물인 집고양이를 강제로 산책시키려하고 고양이 키우는 집마다 있는 그 흔한 스크래쳐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네. 진짜 노답인 인간임. 게다가 댓글보니 애 낳았다고 고양이는 다른집으로 보내버렸다면서요? 인성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