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 하나씩 하고, 이루고 싶은 일 하나씩 해 나갈 수 있는 것 그게 바로 자유이지요. 고여사님 새 삶을 새 정신으로 살려는 그 의지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처음의 그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평생 행복하세요. 은정씨 언제나 좋은 방송으로 많은 사람 일깨워 주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여긴 미국 동부 뉴욕입니다 미국생활 50여년이 된 교포입니다 살던 고향을 떠났다는 공통감에 자주 보고 있습니다 탈북민 분들은 한결같이 말씀들을 참 잘 하시네요 어려서 부터 사상투쟁이란걸 늘 해와서 그런것 같습니다 ㅎㅎ 대한민국 생활에 속히 적응 잘 하시고 북한에서 해왔던 불법적인것들은 생각지도 마시고 비록 지금은 힘들어도 후손들을 생각해 그들의 앞날을 위해 토대를 마련한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힘들 내세요
저는 아버지간병으로 재활병원을 5년넘게 돌았는데 항상 조선족분들속에 같이 많이있었어요 정말 잘하구 열심히하시는분들도있구 배우기도했어요~~그중에는 북한분도 있었구 들었어요 그방은 다 조선족이모들이여서좀 외로웠을거같다라는걸 이영상보니 이제 느끼네요 좀 더 말걸구 잘해줄걸 생각이드네요 젊은딸이 아버지간병하느라 고생하구나라는 눈빛으로 다가와 웃어주었던 탈북민간병아줌마. 그 미소 참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