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깝게 노래 연습하였는데 그동안 여러 강의를 봤지만 이 영상만큼 발성 느낌 찾는 데 도움되는 건 못 봤어요. 아직도 노래방 가서 발성 연습할 때 유튜브에 '바디사운드 허밍'부터 치고 나서 연습합니다. 꼭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구요. 꼭 이 영상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고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리를 먹는다고 표현하는 것은 성대의 접촉이 원활하지 못할때, 그런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이는 충분히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럴수있지만, 가수의 입장에서 소리를 크게 뱉거나 얇게 내려고 하여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발음의 과정에서 입술의 사용을 촉진시키고 저음부터 중음까지 가사발음을 다시 훈련하는 것으로도 금방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있습니다^^ 화이팅하십시요!
와.. 다른 동영상 많이 봐도 이렇게 알려주시는분은 처음 봤네요.. 신세계를 경험하고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두성밸런스+허밍으로 목(혀)를 편안하게 유지하고 배에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고 나니 고음뿐만 아니라 저/고음이 안정되고, 노래가 정말 편안해진거 같아요. 물론 어제 딱 하루만 가능한것이었지만.. 자기 목소리를 내라고 하시는 말씀도 참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로 잘 가르쳐주셨으니 정말 열심히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정말 장난반 진담반이었는데.. 와우
@@RockLeekorea 네 영상후반부에 자연스럽게 그길로 가게될거라 하셔서 압니다 요즘 자주 노래방을 가는데 그리 높지 않은 고음부분에서 음이탈현상이 나서 내가 목컨트롤을 잘 못해서 그런가 하고 적어봤습니다ㅎㅎ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료강의 올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ㅎㅎ
좋은 강의 항상 잘보고잇습니다ㅎ 속이 뚫리는강의항상 감사합니다 저 질문이잇습니다ㅎ 제가 진성한계음이 2옥라에서 시사이정도 되는데 그이후가되면 야매가성으로전환됩니다 그래서 야매가성의 경계점을없애는 발성을찾고잇엇는데 이 허밍연습법을통해서 경계점을없애고 두성이란 올바른발성으로 고음을낼수잇나요?그리고 원장님이 알려주신 허밍으로 올리면 일정음에서 가성으로전환되는데 그게정상인가요?그걸계속하다보면 두성으로바뀌나요?
1. 허밍 3번 소리낼 때 입의 앞쪽이랑 혀가 많이 간지럽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2. 허밍 3번 소리낼 때 느낌이 허밍 1번 준비단계랑은 다르게 소리가 가슴쪽에서 머리 더 위쪽으로 이동하는게 맞는것인가요? 아니면 제가 음을 너무 높게 올려서 그렇게 머리가 울리는듯이 느껴지는것인가요? 저는 아직 발성 및 노래에 배워본적이 없어서 이런부분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질문인데요. 제가 원래 sls발성법에 굉장히 관심이 있었거든요. 그 발성법의 교육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들을 들어보니까 목을 편안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믹스보이스를 터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대에서는 같은 생각이신것 같은데 교육법이 약간 다르더라고요. 선생님은 일단 자연스럽게 발성하고 목에 힘을빼는것에 초점을 두시는것 같던데요. 제가 sls에서 배울 때 보면 처음부터 스케일을 통한 흉성과 두성의 연결에 초점을 두더라고요. 흉성과 두성을 제대로 이해 못한상태에서말이죠. 그걸 계속 하다보면 자연스레 목에 힘이 빠지고 결과로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것을 얻게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거 배운지 얼마 안되서겠지만 그냥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왠지 선생님이 가르치시는게 더 저한테 맞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sls발성법의 교육에 대해 알고계시다면 sls교육법과 선생님의 교육법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신다면 저의 선생님을 찾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선생님! 제가 힘빼고 저거랑 두성밸런스 연습했는데. 다시 몸에 힘을 주고싶은데 전처럼 다시 안줘지고요. 소리가 말려들어가는 거 같은 느낌이 자꾸 나는거같아여. 저는 운동하고싶은데 운동할 때도 불편해지고 말도 자꾸 말려들가고 작게밖엔 안나와요. 어떻게하면 제가 전처럼 자유롭게 돌아갈 수 있을까여..?
음이 올라갈때 목에 힘이 다 풀려 있으니 자연스럽게 가성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넘어가는 구간에 뭔가 끊기는 부분이 있어요! 가성으로 넘어가지면 그대로 하는 게 좋나요 힘을 주어서라도 진성으로 내는 게 좋나요? 결국엔 고음을 잘 내고 싶어서 하는 연습인데, 가성으로 넘어가서 연습을 하면 진성으로 고음 낼 때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효신박 질문의 답변입니다.성대를 붙힌다는 표현은 매우 모호하므로 다시 제 방식으로 답변을 드리고 설며드리도록 하겠습니다.우선 진성과 가성이 연결되었을때, 이때의 가성 공명성을 띌수있도록 후두의 상태가 안정되었을때의 소리를 두성(교정된 가성)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저는 그리고 바디사운드 발성강의에서는 '두성밸런스'라고 합니다.이 밸런스의 소리만으로 노래하는 것이 아닌 이 밸런스를 통해 이완의 중요성과 공명의 자연스러운 이동을 이해한 후 자신의 목소리를 발음을 통해 -이때 붙인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가창을 완성해나가는 것입니다.또한 소리가 특정 음역에서 바뀌는 것은 파사지오 - 지나간다라는 의미처럼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이므로 '바꾼다' 라는 Change' 의 의미는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이상민엄마 홍어 질문의 답변드리겠습니다.가성을 발성할때 프레이즈를 길게하는 법은 성대를 더 붙이는 것, 두성으로의 전환입니다.쉽게 설명드리면 보다 하품하듯 목의 뒷공간을 열어준채 이를 유지하며 소리내는 것입니다.이때 입술을 되도록 어~오~와같이 세로로 모아주어 가성구를 발성할때 발생하는 불안한 성대 주위근육의 긴장을도울수있게 되면 이전보다 울림이 있고 긴프레이즈를 발성하실 수 있게 됩니다.저희 홈페이지에는 두성밸런스라는 커리큘럼으로 지도드리고 있으니, 시간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복사하시어 방문하시면 바로 나올 것입니다.^^ www.바디사운드.kr/sub02/sub02_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