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캄님 압력은 어떻게쓰는거에요? 압력연습을 하고 뭐해도 압력을 못쓰겠네요.. 고음이 안되는건 아닌데 3옥파까지는 올라가는데 소리가 뭔가 깔끔하고 부드럽게 올라가지는 않는것같아요 압력은 어떻게 써야되요? 그리고 저음일때는 소리가 작은데 고음일때 소리가 커지는 이유는 뭔가요? 압력인가요? 이게 아그리고 하나만더 노래할때 호흡을 잘못쓰겠는데 호흡을 섞어서 쓰면 목소리가 약간? 변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되던데 가성틱하면서 진성적인? 느낌이라 해야되나?.. 이건 어떻게 해야되나요?
스캄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락 노래 등 고음이 너무 하고싶은데, 2옥 라정도가 한계고 흔히 말하는 생목으로 부른다 라는 부류인거 같아요.. 가성 류 노래는 잘 불러요(예를들어 조관우-늪) 그래서 스캄님 영상중에 뒤로 당긴다, 뒤쪽을 써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원래 부르던 데로 부르면 기침이 나올 것 같고, 스캄님 다른 영상(5분만에 고음)에서 본것처럼(?) 하면, 뭔가 익숙하지 않고 듣기에도 좋지 않고 그 방법대로 하면 분명 뭔가 편하단 느낌은 드는데,그 상태로 또 고음으로 가게되면 목이 아프고, 힘이 들어가고 원래 음역대에서 벗어나질 못해요 혹시 팁이 있을까요??
좋은 비유로 설명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질문사항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Q.1 가성을 사용할때는 성대가 떨어져있다?? 라는 표현이 맞나요? Q.2 특정 발음만 가성이 될때 다른 발음도 가성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로 `기억`할때 억은 가성이 되는데 `노랠`할 때 랠은 가성이 안되용 ㅠㅠ)
잘 알아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고음의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인맥이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럿이서 같이 노래방가면 여자들은 꼭 샤우팅하고 높은음으로 부르는 것보다는 감미로우면서 바이브레이션과 기교가 들어간 안정적으로 부르는 사람을 더 멋있게생각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전 다시 저음으로 돌아가 바이브레이션을 연습하려합니다 🙏🙇
저도 그랬는데 그 느낌이란걸 없애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음색 기교를 따라 카피하려하다보니 힘이들어가게되더라고요 성악 팝페라 종류의 소리를 따라하면서 자기가 가진 소리로 노래를 연습하시는게 많이 느는거같아요 힘을 빼게되고 내소리로 놀다보니 가성이 쉽게되고 내소리어가성을섞어서 고음이 편하게되고 여러연습따라하다보니 호흡도 붙네요 느낌잏게 노랠잘하는건 아니지만 2옥솔라 조장혁 야다 1절만부르고 퍼지더니 요즘은 엠맥 완창도 노려볼만해지네요~
영상보면서 효과는 기대도 안했는데 몇 주전까지만 해도 안되던 야생화 흩어져 날아가~부분 완창 했음 꾸준히 한 것도 아니고 생각 날 때마다 한 건데 처음엔 진짜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길래 될놈될 안될안이구나 하면서도 속는 셈치고 따라해봤더니 진짜 됨 감사합니다 스캄님ㅜㅜ 웬만한 보컬학원강사보다 훨씬 나은 듯..